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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0 13:21
세상이 참 요상해요
다른 의미로 스코프 안 쬐이는 삶을 사는 게 편안한 것 같아요 단순한 흥미와 관심을 떠나 근거없는 루머에 시샘 질투 비난이 난무하는..
25/09/10 13:26
곽튜브 결혼에 대고 욕하는 것만 봐도 진짜.. 트페미들 아기까지 욕보이는 건 정말 구역질 나더군요 전부 열등감에 현실이 시궁창이라 풀 곳이 없는 분노가 엄한데로 향하는 거겠죠
25/09/10 15:17
근데 저도 그런 캡처 많이 보긴 했는데.. 그게 대세는 설마 아니겠죠? ;;; 아니 뭐 못생긴 남자가 여친과 함께 임신하고 결혼할수도 있지.. 그걸 깔 요소가 대체 뭐일까요..
25/09/11 00:07
좋아요나 리트윗 숫자보면 확실히 정상은 아닙니다.
국내 트위터 주요 이용자가 어떤 부류인지를 감안하면 그리 이상한 건 아니지만...
25/09/11 06:29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윰댕보고 퐁퐁거리고 유산어쩌고 하는 애들은 정반대애들인데 윰댕의 해명글에서조차 뜬금 곽튜브 꺼내서 페미 욕하고있고 윰댕의 글을 보고 느끼는바는 하나도없고 그냥 다들 각자 혐오하고싶은것을 그냥 꺼내서 혐오하고있는거같습니다
25/09/11 08:47
억측 자제좀여;;; 제 머릿속에 들어가보신 줄?? 윰댕님 글을 보고 느끼는게 하나도 없다니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다른 사이트에 태어나지도 않은 곽튜브 아이를 욕하는 글들을 보고 윰댕님 글에서 느낀 바가 있어 리플을 달았을 뿐입니다 '전부 열등감에 현실이 시궁창이라 풀 곳이 없는 분노가 엄한데로 향하는 거겠죠' 여기서 전부가 윰댕님 곽튜브 까는 애들 다 지칭한 건데요 그리고 과연 정 반대 애들일까요? 님 첫 댓글이 정답인데 왜 모순을 얘기합니까 당연히 윰댕님한테 돈으로 까던 애들도 놈년 다 있겠죠
25/09/10 14:03
한달에 한두번? 빠르면 일주일에 한번정도
커뮤같은곳들에서 타깃찍힌 나락보낼 인물이 요즘 없어서 그랬는지 진짜 한심하고 비참하게 사는 인간들 많네요... 활동하지도 않는 사람에 유튜브에 찾아가서 그런짓을 한다는게 정말 얼마나 역겨운짓인지
25/09/10 15:43
악플러 쓰레기들한테 가장 현명하게 대처한 윰댕님 txt
이쪽 세계를 오래 경험하셔서 대처법이 완벽합니다 너무 아까우신 분이 가셨고 유튭게의 서태지 임요환 급인데 아쉽습니다 하늘에서도 행복하시길
25/09/10 16:45
뭔가 하늘 위에서 아둥바둥대는 못난넘들에게 '그렇게 살면 안돼'라고 타이르는 신선의 느낌이네요.
진짜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플달며 사는 인간들 너무 싫습니다.
25/09/10 19:02
글에 울림이 있고 격이 있네요.
저는 이름만 아는 분들이지만, 좋은 삶과 관계를 맺으며 살다가 먼저 가신 것임이 느껴집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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