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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8/28 14:27:42
Name 손금불산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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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무면허, 스탯티즈
Subject [스포츠] [KBO] 이번 시즌 크보 좌익수 빠따 순위 현황




위는 스탯티즈 기준 포지션이 좌익수로 표시된 선수들의 wRC+ 순위(라고는 하는데 왔다갔다하는 선수들이 많은 것 같군요)이고

아래는 포지션 표기가 아니라 실제로 좌익수로 출장했을 때의 OPS 순위입니다.

가장 수비 부담이 적은 포지션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투고 트렌드라 그런지 생각만큼 탁월하지는 않군요.

1황은 에레디아가 맞는 것 같은데 50타석을 대충 채운 천재환이 OPS 1위를 대신 차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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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8/28 14:46
수정 아이콘
타수 보면 알 수 있지만 수비 부담이 적다 보니 대부분 좌익수들은 DH를 겸하기 때문에 고정적인 좌익수를 쓰는 팀이 많지 않습니다.
구자욱의 삼성, 권희동의 NC, 중간에 부상이 있어서 타수가 적지만 에레디아의 SSG 정도?
한화, LG는 시즌 초반엔 DH로 주로 뛰던 선수들이 중반 이후에 팀 사정상 좌익수로 옮겼고, 롯데는 두 선수가 DH와 좌익수를 번갈아 맡았구요.
ChojjAReacH
+ 25/08/28 14:57
수정 아이콘
결국 돌아온 구자욱
EK포에버
+ 25/08/28 15:10
수정 아이콘
제가 알기론 문현빈이 올 시즌을 내야 유틸로 준비했을텐데..좌익수 수비에 적응 잘하는 거 보면..야잘잘을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됩니다.
+ 25/08/28 15:34
수정 아이콘
데뷔 시즌은 주로 외야수로 나왔고, 아마 시절도 외야수로 뛴 경험이 있어서 생소한 자리는 아니긴 합니다.
다만 내야수 출신에 주로 중견수로 뛰던 선수가 좌익수에 적응하는 건 시간이 필요한데 빠르게 적응한 건 대단하긴 합니다.
스타나라
+ 25/08/28 16:00
수정 아이콘
지타로 나올때부터 좌익수로 쓴다고 했었습니다.
내야수 플랜은 없었던거 같아요.
내야 유틸 보다는 3루 백업 + 좌익수 백업 이었던거 같은데, 3루는 노시환 풀로 돌리고 좌익수에 정착하는 모양세 입니다.
내야유틸로 준비한거였음 2루수로 썼을겁니다.
이도윤이나 황영묵이 나오는거보다 최인호나 김태연이 나오는게 생산성이 더 좋으니까요
+ 25/08/28 16:07
수정 아이콘
애초에 야잘잘이었으면 2루수 보고 있을듯
잉여잉여열매
+ 25/08/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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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욱 대단하네...
피해망상
+ 25/08/28 16:22
수정 아이콘
에레디아 우르크가 저게맞나?
+ 25/08/28 16:5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wRC+는 구장보정이 좀 과잉 적용된 경향이 있습니다.
김현수, 김인태의 타출장 대비 wRC+ 수치를 보면 티가 확 나요.
코라이돈
+ 25/08/28 16:56
수정 아이콘
올해 문현빈 보고 한화도 드디어 LG처럼 육성 결과물이 나오는 건가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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