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 25/07/11 22:58
마두에케는 홈그로운이 아예 안 된다고 해서 저 가격에 사는게 맞나 싶고
요케레스는 옵션의 천만유로가 발롱도르에 챔스 우승이라고 되어있는데 이 달성 조건을 좀 낮춰주거나 기본 이적료를 명확히 낮춰줘야 딜이 성사 될거 같은데 아스날도 거기까진 생각 없어보이고 깁스 화이트는 크팰 사례봐서는 토트넘이나 선수 모두 꼬리 내리고 딜이 파토 나지 않을까요
+ 25/07/12 00:07
아스날도 70+10으로 바꿀 생각은 없어보이네요. 옵션 15중에 5는 달성하기 쉬운 옵션이라는데, 베르타가 쉽게 양보할 것 같아보이진 않습니다.
+ 25/07/12 00:06
(수정됨) 찾아보니 마두에케때문에 현지 민심이 많이 안좋나보더라고요 크... 요케레스라도 먼저 영입하고 마두에케 영입했어야 하는거 같은데...
+ 조금전에 뜬 소식보니깐 40+12가 아닌 48+4인가 보네요. 베르타 욕 엄청나게 먹고있네요. 이럴거면 요케레스한테 5m 더 얹고 빨리 끝내버리지 좀...
+ 25/07/11 23:11
아니 요케레스도 아니고 호드리구도 아니고 뭔 놈의 마두에케여 ..
사카 배터리 가격으로 50M 태울 돈 있으면 다른 데 쓰자 좀 ..
+ 25/07/12 00:24
지금 나오는 소식으로는 기존에 알려졌던 40m+12m이 아니라 48m+4m이라네요 크크크크...
요케레스에 5m 더 태우지 뭐하는건지.. 거기다가 마두에케는 감독 눈 밖에 난 선수라 적당히 총액만 맞추면 영입 가능했었을거 같은데 말이죠...
+ 25/07/11 23:26
근데 바이아웃금액이란게 다른구단이 알면안되나요? 이부분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에이전트가 바이아웃금액을 다른구단에 알려주는게 머가 잘못된건지..
+ 25/07/11 23:57
PL은 라 리가랑 달리 바이아웃 설정이 의무화가 아니기 때문에 선수측과 구단측만 알고 있는 경우가 많죠.
원래 선수 이적이라는게 구단이랑 이적료 협상을 하고 개인 협상을 해야하는게 정석인데 현실적으로 그렇게 하는 경우가 많지는 않죠. 이 경우는 '바이아웃 아네? 무효야!'라기 보다 '바이아웃 정확하게 아는거 보니깐 너 우리 허락 없이 우리 선수 접촉했구나? 이건 무효야!'라는 쪽입니다. 아무리 현실적으로 선수한테 먼저 접촉하고 구단간 합의를 이루는게 대부분이라도 따지고 들면 문제가 되죠.
+ 25/07/12 00:05
공개되어있는 선수도 있고, 비공개인 선수도 있는데 모깁화는 비공개 조항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구단과 선수간의 계약 조건중 하나인지라 양측이 합의해야지 공개할 수 있습니다. 계약서 내용에 대한 비밀 유지를 해야하는건 당연한거고요.
+ 25/07/11 23:26
노팅엄의 모깁화 딜 조건중 하나가 노팅엄보다 낮은 순위라는 말이 있던데...... 근데 한참 낮으면서 챔스 가고 매출도 높은 토트넘이(......)
+ 25/07/12 00:26
이건 어디서 주워들은 얘깁니다
바이아웃 조항이 선수 이적료 할부금이 완납되는 시점에 발동이 되는데 맨시티가 접촉했던 시점(6월)에서는 1회차가 남아있는 상황이라 노팅엄쪽이 100m을 부를 수 있었고 6월 30일이 지나 완납이 됨과 동시에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되었는데 맨시티한테 100m을 부르는 걸 보고도 토트넘이 60m을 부르고 거기에 레비답지 않게 보통의 바이아웃 지불처럼 일시불 조건을 건 거라는 얘기를 들었읍니다...
+ 25/07/11 23:59
뭐 호드리구는 8월 중순은 넘겨야 답 나올거 같고 저런 자세로 나오는 애가 폼이 좋았던 적이 있나 싶기도 해서...
그냥 에제랑 요케레스까지 어떻게든 추가해주면 마두에케 딜은 '오 비싼 배터리구나' 정도의 감상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크크 그런데 사실 요즘 이적료들 보면 백업이라고 해도 저 정도 줘야하는거 같긴 합니다. 주급도 안 올리고 온다고 그러는데 마르티넬리 주급이랑 비교해보면 이 얼마나 선녀입니까 크크
+ 25/07/12 00:12
마두에케를 독립적으로 보면 52m이 납득은 됩니다. 엘랑가, 쿠두스 이적료 보면 마두에케는 대략 50m정도로 보이죠.
본인이 사카 배터리에 만족한다니 뭐 다행이고, 주급도 동결이라고 하니 좋고, 이만한 선수가 그 롤을 맡는다는건 좋은데... 왜 얘가 먼저인건가요 ㅜㅜ 호드리구 안되더라도 에제라도 마무리한 이후에 마두에케 진행했어야죠... + 호드리구는 1억유로 시작에 주급까지 생각하면 2억유로 패키지라는 소리가 있더라고요. 시장에 나오면 뮌헨, 리버풀, 아스날 3파전이 될거같은데 현재 호드리구 주급이 이번에 영입된 비르츠랑 같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럼 리버풀도 주급체계 깨고 줘야한다는거라서 머뭇할것같고... 뮌헨은 비르츠때 돈 안쓴거보면 호드리구에 쓸까싶고... 본인도 잔류를 원하는데 이렇게 잔류각인가 싶기도 합니다 크크
+ 25/07/12 00:22
마두에케 쿨거래한거 보니깐 요케레스+호드리구는 이걸 안 해도 말티 사우디에 파는거 아니면 답 안 나온다.
요케레스+에제 딜레이 되는 김에 말 잘 통하는 첼시 보드진이랑 쿨거래했나보다 싶어요. 뭐 이대로 시장 닫는다 하는거 아니면 서순은 크게 상관 없다고 봅니다. 물론 마두에케로 문 닫으면 제가 제일 앞장서서 욕 박을 준비는 해놓았습니다? 크크
+ 25/07/12 00:36
이 와중에 맷로는 아스날과 맨유,아스톤빌라가 첼시 잭슨(신슨)에게 관심이 있고 60M까지 지를 수 있다고 올렸습니다. 테타야 걍 첼시가라 첼시 가 ㅡ.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