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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7/10 21:35:39
Name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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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롯데
Subject [스포츠] [KBO] 투수 갈아넣기의 진수를 보여주는 롯데




심재민 : 연투
김강현 : 3연투
김상수 : 3연투
정현수 : 3연투

88년생인데도 3연투로 갈려나간 김상수는 결국 부상으로 더 공을 못 던지고 직원의 부축을 받아 실려나갔습니다.
하루에 3명을 3연투시키는데 메이저나 NPB에서도 보기 힘든 대기록이네요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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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노코시
+ 25/07/10 21:45
수정 아이콘
투갈새와 투같새들의 환장의 콜라보..ㅠㅠ
+ 25/07/10 21:48
수정 아이콘
물론 오늘이 전반기 마지막이라 앞으로 일주일 가까이 쉬긴 하는데 죄다 3연투면 막을 것도 지쳐서 못 막을듯...
ChojjAReacH
+ 25/07/10 22:01
수정 아이콘
아니 오늘은 나균안이 6.2이닝이나 먹어줬는데, 상대는 완봉을 노리니마니 하는 게임에 왜 계투가 4명이 나오냐고요...아니 다섯이지.. 아이고
파쿠만사
+ 25/07/10 22:01
수정 아이콘
김상수 선수 부상 영상 봤는데 많이 심각해보이네요..
+ 25/07/10 22:01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에요?
대단하다대단해
+ 25/07/10 22:04
수정 아이콘
롯데 투수진 명단보면 저렇게 하는거 아니면 성적 못낼테니 모두가 행복한 답은 없죠.
성적이 나오니 이해합니다.
스텔스
+ 25/07/10 22:05
수정 아이콘
몇일 쉬어도 불질하는 필승조보단 낫죠..
곧미남
+ 25/07/11 00:29
수정 아이콘
정말 답도 없는 감독이죠 화요일 동점상황에선.. 쩝
PolarBear
+ 25/07/10 23:06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 정철원 3연투.. 어제 40개 던진 최준용 던지게 할순 없죠.. 투수 엔트리를 쓰기에 남은분들이 투같새..밖에 없어서.. 암울하긴하네요.. 어떻게 버텼던 불펜이 언제 터져도 모를정도네요
+ 25/07/10 23:20
수정 아이콘
투수 엔트리에 투같새밖에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투수들을 투같새로 만들고 있는거죠.
댓글자제해
+ 25/07/11 01:35
수정 아이콘
정현수는 지나치게 원포인트로 쓰고...정작 바꿔야할때는 안바꾸고....
그래도 김원중은 관리해주는데 위안을 삼아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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