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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6 11:53
클럽 월드컵 기간하고는 겹치지는 않는데
김민재의 경우 아마 클럽월드컵 때문에 소속팀에서 안보내주는 게 맞는것 같고 이강인은 파리에서 나갈 예정이라 큰 무리는 없을것 같은데 황희찬도 어제 벤치에 있긴 있었지만 국대 갔다올 때 마다 부상을 입거나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국내파나 해외파 중에서도 젊은 선수 위주로 테스트 해보면 어떨까 싶은데 말이죠, 손흥민도 개인적으로 빼도 큰 무리가 없을것 같은데 1무도 못할까봐 핵심선수들은 빼지도 않는건지...
25/05/26 12:02
손흥민은 지금 부상이긴 한데 6월에 출전이 가능하다고 보나 봅니다. 뭐 그건 그렇다 치고.. 전진우가 첫 발탁이 됐다는건 실험성이 있는 명단이라건데.. 그렇다면 공격수엔 이호재, 수비수에 서명관도 들어갈 만 하지 않나요? 오현규, 오세훈 둘다 기복이 있던데 말이죠. 박용우는 국대에선 영 아니던데 자꾸 뽑히는데 이거 저만 거슬릴까요? 홍명보가 아무리 전술이 없다해도 욕을 덜 먹으려면 명단부터 잘 뽑아야 되는데 항상 아쉬움이 있네요.
25/05/26 12:18
결국 박진섭 데려온게 수비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써보겠다는 뜻이겠죠.
전진우는 손흥민 컨디션 안 좋은 것도 있어서 동아시안컵보다 좀 빨리 불러본 것 같습니다. 언급하신 선수들은 아마 동아시안컵에서 한번 테스트 기회가 갈 거 같긴 한데 월드컵이랑은 좀 거리가 있을 거 같네요.
25/05/26 13:19
저는 우리나라 2선 + 김민재 외에는 붙박이 주전이 아직 없다고 보거든요. 물론 본선 확정은 아직이지만, 1무를 못해서 플레이오프를 갈 가능성은 0 수준이라 봐야죠. 그럼 지금부터 1년간 실험을 엄청 해야된다고 생각하는데 답답하네요. 그러고보니 챔십 3인방 배준호, 엄지성, 양민혁이 다 없기도 하네요.
25/05/26 13:51
https://v.daum.net/v/3NMcI4c6eu
"애국심 요구하는 건 아니지만…" 홍명보 감독, "대표팀 간절하지 않은 선수 있더라
25/05/26 18:18
정말 김민재라면
홍명보감독이 실수한 겁니다. 김민재 개인사에서도 굉장히 어려운 시기가 있었고 뮌헨과 대표팀에서 작년 11월 이후부터 부상을 달고 살면서도 뛰었는데 (결국 탈이 나긴 했지만) 그런 상황에서도 버티고 버텼습니다.
25/05/27 06:50
주민규가 살짝 주춤하고 있고 황의조는 뽑기 좀 그렇고... 그 다음 순위가 아마 이호재 정도 될 거 같은데 동아시안컵에서 써보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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