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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5/08 16:06:50
Name 여기
Link #1 펨코
Subject [스포츠] [KBO]지옥의 9연전 성적 결산 (수정됨)
9연전중에 부족한 경기는 우천취소경기입니다

## 1. 9연전 기간 종합 순위 (9연전 승률 기준)

1. 한화 (7승 0무 0패, 최근 승률: 1.000) - 2계단 상승 (3위→1위)

2. NC (6승 0무 2패, 최근 승률: 0.750) - 1계단 상승 (9위→8위)

3. 롯데 (6승 0무 3패, 최근 승률: 0.667) - 1계단 상승 (4위→3위)

4. KT (4승 1무 4패, 최근 승률: 0.500) - 순위 유지 (5위 유지)

4. 두산 (4승 1무 4패, 최근 승률: 0.500) - 1계단 하락 (8위→9위)

6. KIA (3승 0무 4패, 최근 승률: 0.429) - 1계단 상승 (7위→6위)

7. LG (3승 0무 5패, 최근 승률: 0.375) - 1계단 하락 (1위→2위)

7. SSG (3승 1무 5패, 최근 승률: 0.375) - 순위 유지 (6위 유지)

9. 삼성 (2승 1무 6패, 최근 승률: 0.250) - 2계단 하락 (2위→4위)

10. 키움 (2승 0무 7패, 최근 승률: 0.222) - 순위 유지 (10위 유지)



### 1. 한화 이글스


1. 9연전 성적 및 순위 변동:

최근 7경기, 7승 0무 0패, 최근 승률: 1.000, 순위 변동: 2계단 상승 (3위→1위)

2. 팀 투타 주요 지표 및 심층 분석 (9연전 기간):

팀 타격: OPS 0.748 (3위), AVG 0.262, OBP 0.316, SLG 0.432, HR 9, RBI 29, R 30

심층 분석: 팬들 체감과는 정반대로 수치상 팀 OPS 3위는 수치상으론 리그 상위권(?)의 공격력을 입증하며, 9개의 홈런은 장타력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득점 생산이 이루어졌음을 시사합니다. 낮은 BB/SO 비율(16BB/62SO)은 다소 공격적인 성향을 보였으나, 높은 승률로 결과는 긍정적이었습니다.
(어제 경기전에도 ops 4위 였음)  

팀 투구: ERA 1.94 (1위), WHIP 1.00, 피OPS 0.527, 피HR 4, ER 14

심층 분석: 1점대 팀 ERA와 1.00의 WHIP은 리그를 압도하는 마운드의 힘을 보여줍니다. 피OPS 0.527은 상대 타선을 완벽하게 억제했음을 의미하며, 7경기에서 단 4개의 피홈런과 14자책점만 허용하며 전승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3. 주요 활약 선수 및 역할 분석 (9연전 기간):

이진영 (한화): 7G, OPS 1.250 (AVG 0.400, 2HR, 4RBI). 팀 내 최고 수준의 OPS를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고, 클러치 상황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현빈 (한화): 7G, OPS 1.215 (AVG 0.385, 3HR, 4RBI). 이진영과 함께 강력한 중심타선을 구축, 3홈런으로 장타력을 과시하며 팀 득점 생산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폰세 (한화): 1G(선발), 1승, 7.0이닝, ERA 0.00, WHIP 0.57. 단 한 번의 등판이었지만, 무실점 역투로 팀의 연승 분위기를 이끌며 에이스의 면모를 보였습니다.

류현진 (한화): 2G(선발), 2승, 12.0이닝, ERA 2.25, WHIP 1.17.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며 팀의 7연승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습니다.

4. 9연전 기간 종합 평가 및 향후 과제:

투타 양면에서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선보이며 9연전 전승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 단숨에 리그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강력한 마운드를 바탕으로 타선이 필요한 점수를 뽑아내는 이상적인 승리 공식을 보여주었습니다. 류현진과 폰세가 이끄는 선발진의 안정감은 독보적이었습니다. 현재의 압도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정 선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다양한 공격 루트를 개발하는 것이 장기적인 과제가 될 수 있습니다.



2. NC 다이노스


1. 9연전 성적 및 순위 변동:

최근 8경기, 6승 0무 2패, 최근 승률: 0.750, 순위 변동: 1계단 상승 (9위→8위)

2. 팀 투타 주요 지표 및 심층 분석 (9연전 기간):

팀 타격: OPS 0.899 (1위), AVG 0.304, OBP 0.387, SLG 0.512, HR 12, RBI 57, R 59

심층 분석: 9연전 기간 리그 유일의 0.8을 훌쩍 넘는 팀 OPS와 0.304의 고타율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화력이었습니다. 12개의 홈런과 59득점은 경기당 평균 7점 이상을 뽑아낸 압도적인 공격력을 증명합니다.

팀 투구: ERA 4.37 (7위), WHIP 1.37, 피OPS 0.719, 피HR 4, ER 34

심층 분석: 팀 ERA 7위는 강력했던 타선에 비해 아쉬운 부분입니다. 피OPS가 0.7을 넘는다는 점은 상대에게 꾸준히 출루와 장타를 허용했음을 의미하며, 이는 타선의 부담을 가중시켰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3. 주요 활약 선수 및 역할 분석 (9연전 기간):

천재환 (NC): 8G, OPS 1.357 (AVG 0.476, 1HR, 6RBI, 2SB). 경이로운 타격감으로 팀 공격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며, 높은 출루율과 OPS로 득점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김형준 (NC): 7G, OPS 1.337 (AVG 0.346, 5HR, 14RBI). 5개의 홈런과 14타점으로 해결사 역할을 완벽히 수행, 팀의 대량 득점을 이끌었습니다.

데이비슨 (NC): 8G, OPS 1.181 (AVG 0.379, 3HR, 7RBI). 중심타선에서 꾸준한 활약을 펼치며 팀의 높은 OPS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주: 사용자 지정 NC 소속)

라일리 (NC): 2G(선발), 2승, 13.0이닝, ERA 0.69, WHIP 1.00. 2번의 선발 등판에서 모두 승리를 챙기며 팀 연승에 기여, 안정적인 투구로 마운드의 한 축을 담당했습니다.

4. 9연전 기간 종합 평가 및 향후 과제:

리그 최강의 화력을 바탕으로 9연전에서 6승을 쓸어 담으며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중심 타선의 파괴력은 상대 마운드를 초토화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다만, 다소 높은 팀 ERA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으로, 마운드 안정화가 이루어진다면 더욱 강력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3. 롯데 자이언츠


1. 9연전 성적 및 순위 변동:

최근 9경기, 6승 0무 3패, 최근 승률: 0.667, 순위 변동: 1계단 상승 (4위→3위)

2. 팀 투타 주요 지표 및 심층 분석 (9연전 기간):

팀 타격: OPS 0.798 (2위), AVG 0.299, OBP 0.360, SLG 0.438, HR 5, RBI 50, R 51

심층 분석: NC에 이어 팀 OPS 2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공격 야구를 선보였습니다. 높은 타율과 출루율을 바탕으로 꾸준히 득점 기회를 만들었고, 이는 6승의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다만 홈런 수는 5개로 OPS에 비해 다소 적어, 한 방보다는 짜임새 있는 공격이 주를 이룬 것으로 보입니다.

팀 투구: ERA 5.00 (9위), WHIP 1.30, 피OPS 0.726, 피HR 9, ER 45

심층 분석: 팀 ERA 9위는 심각한 마운드 불안을 드러냅니다. 9경기에서 9개의 피홈런과 45자책점은 경기 운영을 어렵게 만드는 요인이었습니다. WHIP은 1.30으로 나쁘지 않지만, 피OPS가 높아 실점 억제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3. 주요 활약 선수 및 역할 분석 (9연전 기간):

유강남 (롯데): 7G, OPS 1.310 (AVG 0.471, 1HR, 6RBI). 높은 타율과 OPS로 공격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으며, 안방마님으로서 투수 리드 외에 타격에서도 큰 힘을 보탰습니다.

레이예스 (롯데): 9G, OPS 1.057 (AVG 0.359, 2HR, 13RBI). 팀 내 최다 타점을 기록하며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꾸준한 안타 생산으로 팀 타선에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

나균안 (롯데): 1G(선발), 6.1이닝, ERA 0.00, WHIP 0.79. 한 차례 선발 등판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마운드에 희망을 안겼으나, 전반적인 팀 마운드의 부진을 홀로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데이비슨 (롯데): 2G(선발), 2승, 14.2이닝, ERA 0.61, WHIP 0.68. 9연전 기간 등판한 롯데 선발 투수 중 가장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하며 2승을 모두 챙겼습니다. 0점대 ERA와 낮은 WHIP은 이닝 지배력을 보여주며, 팀의 연승 기간 동안 마운드의 확실한 기둥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4. 9연전 기간 종합 평가 및 향후 과제:

폭발적인 타선의 힘으로 6승을 거두며 순위 상승을 이끌었지만, 마운드의 불안은 여전히 큰 숙제로 남았습니다. 공격력은 리그 최상위권임을 증명했으나, 선발진의 안정과 불펜 강화가 시급한 과제입니다.



4. KT 위즈


1. 9연전 성적 및 순위 변동:

최근 9경기, 4승 1무 4패, 최근 승률: 0.500, 순위 변동: 순위 유지 (5위 유지)

2. 팀 투타 주요 지표 및 심층 분석 (9연전 기간):

팀 타격: OPS 0.725 (4위), AVG 0.254, OBP 0.334, SLG 0.391, HR 9, RBI 37, R 38

심층 분석: 팀 OPS 4위는 리그 평균 이상의 공격력을 보여주며, 9개의 홈런은 필요한 순간 한 방을 터뜨릴 수 있는 능력을 갖췄음을 시사합니다. 다만, 0개의 도루는 기동력 활용에 아쉬움을 남깁니다.

팀 투구: ERA 3.90 (6위), WHIP 1.41, 피OPS 0.702, 피HR 5, ER 36

심층 분석: 팀 ERA는 리그 중위권 수준으로, 아주 강력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쉽게 무너지지도 않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WHIP이 다소 높은 편(1.41)이라 주자를 자주 내보냈지만, 피홈런을 5개로 억제하며 대량 실점은 피하려 노력한 흔적이 보입니다.

3. 주요 활약 선수 및 역할 분석 (9연전 기간):

안현민 (KT): 8G, OPS 1.256 (AVG 0.375, 4HR, 12RBI). 4개의 홈런과 12타점으로 팀 공격을 이끌며 해결사 역할을 완벽히 수행, 9연전 기간 KT 타선의 핵심이었습니다.

쿠에바스 (KT): 2G(선발), 1승, 12.0이닝, ERA 3.00, WHIP 1.00.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12이닝을 책임지며 1승과 함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고, 팀의 5할 승률 유지에 기여했습니다.

오원석 (KT): 1G(선발), 1승, 6.0이닝, ERA 0.00, WHIP 1.17. 한 번의 등판에서 무실점 승리투수가 되며 자신의 역할을 다했습니다.

4. 9연전 기간 종합 평가 및 향후 과제:

5할 승률로 현상 유지에 성공하며 중위권 경쟁을 이어갔습니다. 타선에서는 안현민의 활약이 두드러졌고, 선발 마운드도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다만, 전체적인 득점 지원의 기복을 줄이고, 불펜의 안정감을 더하는 것이 상위권 도약을 위한 과제가 될 것입니다.




5. 두산 베어스


1. 9연전 성적 및 순위 변동:

최근 9경기, 4승 1무 4패, 최근 승률: 0.500, 순위 변동: 1계단 하락 (8위→9위)

2. 팀 투타 주요 지표 및 심층 분석 (9연전 기간):

팀 타격: OPS 0.668 (6위), AVG 0.245, OBP 0.320, SLG 0.348, HR 5, RBI 38, R 38

심층 분석: 팀 OPS 6위는 리그 평균에 다소 못 미치는 공격력을 나타냅니다. 5개의 홈런과 38타점은 폭발력보다는 꾸준함으로 승부를 보는 경향을 보였으나, 전반적인 득점 생산력이 아쉬웠습니다. 11개의 도루는 기동력을 적극 활용하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팀 투구: ERA 3.84 (4위), WHIP 1.16, 피OPS 0.645, 피HR 9, ER 35

심층 분석: 팀 ERA 4위와 낮은 WHIP(1.16)은 안정적인 마운드 운영을 증명합니다. 피OPS 또한 0.645로 준수했으나, 9개의 피홈런은 중요한 순간 장타 허용으로 실점한 경우가 있었음을 시사합니다.

3. 주요 활약 선수 및 역할 분석 (9연전 기간):

정수빈 (두산): 9G, OPS 0.813 (AVG 0.297, 1HR, 5RBI, 2SB). 공수주에서 활발한 모습을 보이며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꾸준한 출루로 득점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잭로그 (두산): 2G(선발), 1승, 13.0이닝, ERA 1.38, WHIP 0.69.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빼어난 투구를 선보이며 팀 마운드의 중심을 잡았고, 특히 낮은 WHIP은 압도적인 이닝 지배력을 보여줍니다.

김재환 (두산): 9G, OPS 0.762 (AVG 0.273, 1HR, 8RBI). 팀 내 최다 타점을 기록하며 중심 타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려 했으나, 전반적인 팀 타선의 침묵을 홀로 이겨내기엔 부족했습니다.

4. 9연전 기간 종합 평가 및 향후 과제:

안정적인 마운드(팀 ERA 4위)에도 불구하고 타선의 지원 부족(팀 OPS 6위)으로 5할 승률에 그치며 순위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선발진은 제 몫을 다했지만, 타선의 득점력이 뒷받침되지 않아 아쉬운 경기가 많았습니다. 타선의 응집력을 높이고, 특히 득점권에서의 집중력을 끌어올리는 것이 시급한 과제입니다.





6. KIA 타이거스



1. 9연전 성적 및 순위 변동:

최근 7경기, 3승 0무 4패, 최근 승률: 0.429, 순위 변동: 1계단 상승 (7위→6위)

2. 팀 투타 주요 지표 및 심층 분석 (9연전 기간):

팀 타격: OPS 0.721 (5위), AVG 0.255, OBP 0.375, SLG 0.346, HR 1, RBI 39, R 44

심층 분석: 팀 OPS 5위는 리그 중위권 수준의 공격력을 보여줍니다. 높은 OBP(0.375)는 출루 능력이 좋았음을 의미하지만, 단 1개의 홈런과 낮은 SLG(0.346)는 장타력 부재와 이로 인한 득점 생산의 한계를 드러냅니다. 8개의 도루는 적극적인 주루 플레이를 시도했음을 보여줍니다.

팀 투구: ERA 3.80 (3위), WHIP 1.23, 피OPS 0.691, 피HR 7, ER 27

심층 분석: 팀 ERA 3위는 리그 상위권의 강력한 마운드를 증명합니다. WHIP도 준수하며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투수력을 과시했으나, 7개의 피홈런은 간헐적인 장타 허용이 있었음을 나타냅니다.

3. 주요 활약 선수 및 역할 분석 (9연전 기간):

최형우 (KIA): 7G, OPS 1.338 (AVG 0.389, 1HR, 5RBI).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며 팀 타선을 이끌었고, 높은 출루율과 결정력으로 공격의 첨병 역할을 했습니다.

김선빈 (KIA): 7G, OPS 0.932 (AVG 0.360, 0HR, 5RBI). 꾸준한 안타 생산과 높은 출루율로 테이블세터 역할을 훌륭히 소화하며 득점 기회를 창출했습니다.

네일 (KIA): 1G(선발), 7.0이닝, ERA 1.29, WHIP 0.57. 한 차례 등판에서 훌륭한 투구를 선보이며 마운드에 힘을 보탰습니다. (주: 네일은 10개구단.csv에서 KIA 소속으로 확인됨)

4. 9연전 기간 종합 평가 및 향후 과제:

강력한 선발 마운드(팀 ERA 3위)를 앞세워 5할에 가까운 승률을 기록했지만, 타선의 장타력 부족(팀 홈런 1개)이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최형우의 관록과 네일의 호투는 인상적이었으나, 득점 지원이 부족하여 승수를 더 쌓지 못한 경기가 있었습니다. 타선의 파괴력을 높이고, 특히 클러치 상황에서의 집중력을 강화하는 것이 향후 순위 경쟁의 관건이 될 것입니다.




7. LG 트윈스




1. 9연전 성적 및 순위 변동:

최근 8경기, 3승 0무 5패, 최근 승률: 0.375, 순위 변동: 1계단 하락 (1위→2위)

2. 팀 투타 주요 지표 및 심층 분석 (9연전 기간):

팀 타격: OPS 0.649 (9위), AVG 0.223, OBP 0.314, SLG 0.335, HR 7, RBI 28, R 30

심층 분석: 팀 OPS 9위는 심각한 타격 부진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낮은 타율과 출루율, 장타율 모두 공격력 저하를 의미하며, 7개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득점 생산 루트가 막힌 모습이었습니다.

팀 투구: ERA 3.44 (2위), WHIP 1.24, 피OPS 0.690, 피HR 8, ER 26

심층 분석: 팀 ERA 2위는 리그 최상위권의 마운드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음을 증명합니다. WHIP도 안정적이며, 8개의 피홈런은 다소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실점을 최소화하는 능력을 보여주었습니다.

3. 주요 활약 선수 및 역할 분석 (9연전 기간):

박동원 (LG): 8G, OPS 1.124 (AVG 0.304, 3HR, 5RBI). 팀 내에서 거의 유일하게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하며 3개의 홈런으로 장타력을 뽐냈지만, 팀의 부진을 막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오스틴 (LG): 7G, OPS 0.953 (AVG 0.333, 2HR, 7RBI). 박동원과 함께 타선에서 분전하며 팀 내 최다 타점을 기록했지만, 다른 타자들의 지원 부족이 아쉬웠습니다.


4. 9연전 기간 종합 평가 및 향후 과제:

리그 정상급 마운드(팀 ERA 2위)를 보유하고도 극심한 타격 부진(팀 OPS 9위)으로 인해 9연전에서 어려운 시기를 보내며 순위가 하락했습니다. 투수들은 제 역할을 다했지만, 타선의 침묵이 너무 길었습니다. 타격 사이클 회복과 함께 득점 루트 다변화가 시급하며, 특정 선수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8. SSG 랜더스



1. 9연전 성적 및 순위 변동:

최근 9경기, 3승 1무 5패, 최근 승률: 0.375, 순위 변동: 순위 유지 (6위 유지)

2. 팀 투타 주요 지표 및 심층 분석 (9연전 기간):

팀 타격: OPS 0.617 (10위), AVG 0.214, OBP 0.286, SLG 0.331, HR 7, RBI 26, R 27

심층 분석: 팀 OPS 최하위는 9연전 기간 타격에서 총체적인 난국을 겪었음을 보여줍니다. 타율, 출루율, 장타율 모두 리그 최저 수준으로, 득점 생산에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팀 투구: ERA 3.87 (5위), WHIP 1.44, 피OPS 0.735, 피HR 10, ER 34

심층 분석: 팀 ERA는 5위로 리그 중위권을 유지하며 선방했지만, WHIP(1.44)이 다소 높고 피홈런도 10개로 많은 편이라 불안 요소는 존재했습니다. 타선의 지원을 거의 받지 못해 투수들의 부담이 컸을 것으로 보입니다.

3. 주요 활약 선수 및 역할 분석 (9연전 기간):

최정 (SSG): 6G, OPS 1.141 (AVG 0.300, 3HR, 7RBI). 짧은 기간에도 3홈런을 터뜨리며 베테랑의 힘을 보여주었지만, 팀의 연패를 끊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최지훈 (SSG): 9G, OPS 1.078 (AVG 0.424, 1HR, 3RBI). 팀 내 최고 타율과 OPS를 기록하며 고군분투했지만, 다른 타자들의 침묵으로 빛이 바랬습니다.

화이트 (SSG): 2G(선발), 1승, 13.0이닝, ERA 1.38, WHIP 0.77.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에이스급 투구를 선보이며 1승을 챙겼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 부족이 아쉬웠습니다.

4. 9연전 기간 종합 평가 및 향후 과제:

리그 최악의 팀 OPS를 기록하며 타선이 완전히 침묵, 9연전에서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마운드는 비교적 선방했지만, 득점 지원 없이는 승리하기 어려웠습니다. 주축 타자들의 부진 탈출과 함께 전체적인 타격감 회복이 절실하며, 새로운 공격 활로를 모색해야 할 시점입니다.




9. 삼성 라이온스


1. 9연전 성적 및 순위 변동:

최근 9경기, 2승 1무 6패, 최근 승률: 0.250, 순위 변동: 2계단 하락 (2위→4위)

2. 팀 투타 주요 지표 및 심층 분석 (9연전 기간):

팀 타격: OPS 0.688 (7위), AVG 0.240, OBP 0.327, SLG 0.361, HR 10, RBI 29, R 31

심층 분석: 팀 OPS 7위는 리그 평균 이하의 공격력을 나타냅니다. 10개의 홈런으로 장타력은 어느 정도 보여줬지만, 낮은 타율과 출루율로 인해 득점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팀 투구: ERA 4.78 (8위), WHIP 1.37, 피OPS 0.737, 피HR 9, ER 42

심층 분석: 팀 ERA 8위는 마운드의 불안정성을 드러냅니다. 피OPS가 높고 9개의 피홈런을 허용하며 상대에게 꾸준히 실점하는 경향을 보였고, 이는 팀 패배의 주요 원인이 되었습니다.

3. 주요 활약 선수 및 역할 분석 (9연전 기간):

구자욱 (삼성): 8G, OPS 1.049 (AVG 0.370, 2HR, 4RBI). 팀 내에서 가장 꾸준한 타격감을 선보이며 고군분투했지만, 팀의 연패를 막기에는 힘이 부쳤습니다.

후라도 (삼성): 1G(선발), 6.0이닝, ERA 0.00, WHIP 1.17. 한 차례 선발 등판에서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희망을 보여주었으나, 팀의 전반적인 마운드 부진을 상쇄하기엔 부족했습니다.

최원태 (삼성): 2G(선발), 12.2이닝, ERA 2.13, WHIP 0.95. 1패를 안았지만, 두 차례 선발 등판에서 매우 안정적인 투구를 선보이며 삼성 마운드의 희망으로 떠올랐습니다. 낮은 WHIP은 이닝 지배력을 보여줍니다.


4. 9연전 기간 종합 평가 및 향후 과제:

투타 양면에서 총체적인 난조를 보이며 9연전에서 2승에 그쳐 순위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마운드는 실점을 줄이지 못했고, 타선은 필요한 순간 터져주지 못했습니다. 팀 전체의 분위기 쇄신과 함께 투타 전반에 걸친 재정비가 시급하며, 특히 마운드 안정화와 득점권 집중력 향상이 절실합니다.




10. 키움 히어로즈



1. 9연전 성적 및 순위 변동:

최근 9경기, 2승 0무 7패, 최근 승률: 0.222, 순위 변동: 순위 유지 (10위 유지)

2. 팀 투타 주요 지표 및 심층 분석 (9연전 기간):

팀 타격: OPS 0.632 (8위), AVG 0.235, OBP 0.299, SLG 0.333, HR 5, RBI 35, R 36

심층 분석: 팀 OPS 8위는 타선의 전반적인 부진을 나타냅니다. 낮은 출루율과 장타율로 인해 득점 생산에 큰 어려움을 겪었으며, 5개의 홈런에도 불구하고 공격의 활로를 찾지 못했습니다.

팀 투구: ERA 7.75 (10위), WHIP 1.99, 피OPS 0.903, 피HR 5, ER 68

심층 분석: 팀 ERA와 WHIP, 피OPS 모두 리그 최하위 수준으로, 9연전 기간 마운드가 완전히 붕괴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경기당 평균 7점 이상을 실점하며 승리 가능성을 스스로 낮췄습니다.

3. 주요 활약 선수 및 역할 분석 (9연전 기간):

송성문 (키움): 9G, OPS 1.132 (AVG 0.355, 2HR, 10RBI). 팀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타격에서 홀로 빛나며 10타점을 쓸어 담았지만, 팀의 연패를 막기에는 역부족이었습니다.

로젠버그 (키움): 2G(선발), 1승, 11.0이닝, ERA 4.09, WHIP 1.55. 1승을 거두긴 했지만, ERA와 WHIP이 높아 안정감 있는 투구를 보여주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팀 마운드의 전반적인 부진 속에 그나마 이닝을 소화해 준 것에 의미를 둘 수 있습니다.

4. 9연전 기간 종합 평가 및 향후 과제:

9연전 동안 단 2승에 그치며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특히 압도적인 리그 최하위의 팀 ERA는 마운드 재건이 얼마나 시급한지를 보여줍니다. 타선 역시 전반적으로 침체되어 있어 공수 양면에서 심각한 문제를 드러냈습니다. 팀 전체의 분위기 쇄신과 함께 투수진의 전면적인 재정비, 그리고 타선의 집중력 향상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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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사용자
+ 25/05/08 16:13
수정 아이콘
한화가 투타 완벽...?
하지만 데이터는 완벽한 듯...크크
바카스
+ 25/05/08 16:16
수정 아이콘
롯데는 구승민의 가세로 정철원, 정현수의 몫을 1/3 해줄 줄 알았는데 아직까지는 fa 왜 돈 썼냐 느낌이네요.
ChojjAReacH
+ 25/05/08 18:21
수정 아이콘
오늘 바로 말소..
닉네임을바꾸다
+ 25/05/08 16:18
수정 아이콘
아니 한화 타격지표들이 숫자로는 멀쩡해보이는데 실제로 획득한 득점은 고스톱친거보면...몇명이 몰아서 팀 평균 올려놨나? 왜 9연승 중 8승을 5점 미만으로 이룬건데...그러면...
+ 25/05/08 17:07
수정 아이콘
그 이유는 한화가 아니라 다른팀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한화는 꾸준히 3점은 냈지.
딴팀은 질때는 그냥 0. 1 이러더군요.
그리고 그걸 주로 한화 투수들이 해놨죠.
닉네임을바꾸다
+ 25/05/08 17:56
수정 아이콘
뭐 타격지표가 좋다면 좀 대량득점이 더 자주 나와야하지 않았냐라는 의미라서요...
실점문제야...투수 평자만봐도...
Liberalist
+ 25/05/08 16:37
수정 아이콘
기아는 뭐... 올해는 가을야구 하면 다행이고 아니면 말고 정도로 기대치를 확 내려야겠네요. 어제 불펜 털리는 꼬라지를 보니까 에휴...
+ 25/05/08 16:57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부로 올해 기대는 접었습니다. 그냥 작년에 우승했으니 올해는 맘 비우고 보려고요.
곧미남
+ 25/05/08 20:29
수정 아이콘
정말 정신이 나간거 같습니다. 감코진
+ 25/05/08 17:07
수정 아이콘
저 성적이면 팀 자체가 에이스
여기에텍스트입력
+ 25/05/08 17:53
수정 아이콘
선발 불펜이 합쳐서 거대한 폰세라니... 저야 좋지만 상대하는 팀들은 진짜 골치아프겠습니다
닉네임을바꾸다
+ 25/05/08 17: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한화의 타자는 상대 선발도 폰세까진 아니더라도 팀의 1선발 평자에 맞춰주는 나머지 1-2점은 불펜을 털어서?
출루는 이뤄지는데 득점은 3점이니...크크(응?)
+ 25/05/08 17:24
수정 아이콘
한화 내용 보러 헐레벌떡 들어온 칰붕이들은 개추
파이어폭스
+ 25/05/08 17:26
수정 아이콘
삼성은 뭐 타격은 그렇다 쳐도 구멍난 5선발과 불펜 때문에 안 될 것 같습니다.
요슈아
+ 25/05/08 17:27
수정 아이콘
한화 득점 루트의 다변화
=심우준 홈런, 만루싹쓸이2루타/이원석 뜬금포/실책유발 발야구 등등?????
뭔가 갑자기 깜짝 등장해서 승리를 거둔 패턴이 꽤나 많았죠 연승기간동안에.
덴드로븀
+ 25/05/08 17:37
수정 아이콘
?? : 꿇어라
LG : ??
?? : 이게 너와 나의 눈높이다. (푸드덕)
(여자)아이들
+ 25/05/08 17:46
수정 아이콘
암흑 라이온즈.. 이제 앞이 안 보이는 암흑길을 걷자
여기에텍스트입력
+ 25/05/08 17:5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제가 응원하는 팀이라지만 지난 삼성 3연전은 왜 같이 응원하는 분들마저 문돌멩 삼전 주식 몰린거 아니냐는 말이 왜 나오는지 절로 알수있었습니다.... 농담이겠지만 지난 경기 활약상을 보면 왜 진담같을까요크크크크
+ 25/05/08 18:19
수정 아이콘
문현빈은 키움 상대 성적도 좋아서 키움증권에서 산 삼전 주식이 물렸다는게 정설이죠 크크크
아엠포유
+ 25/05/08 18:02
수정 아이콘
하... 삼성....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
TWICE NC
+ 25/05/08 18:10
수정 아이콘
한화타자: 우리 투수가 주는 점수보단 조금만 더 점수내자
한화투수: 우리 타자들 일 잘 안하니 최대한 막자

엔씨타자: 우리 투수는 점수 얼마나 줄지 모른다 열심히 점수내자
엔씨투수: 모르겠다 그냥 막아보자
+ 25/05/08 21:05
수정 아이콘
엔씨타자: 진짜 막는 거 맞지?
엔씨투수: 아뇨
엔씨타자 : 그래 열심히 하자
펠릭스
+ 25/05/08 21:38
수정 아이콘
그런데 초반에 말아먹고 후반에는 잘 막은 게 함정.마지막 7경기 방어율이 3.00이었습니다.
한화우승조국통일
+ 25/05/08 18:20
수정 아이콘
투수 : 야 우리가 지킬 테니까 3점 이상만 내라
타자 : 오케이 접수 완료
Zakk WyldE
+ 25/05/08 18:47
수정 아이콘
기아는 5승 2패로 마무리 할 수 있었는데
장현식만 있었어도…
+ 25/05/08 19:43
수정 아이콘
이 개가튼 ㅠㅠ삼성
+ 25/05/08 19:59
수정 아이콘
김재윤은 이제 파워피칭은 안됩니다.. 본인이 롱런을 하려면 제구 가다듬고 구종익혀서 계투로 내려와야죠 아니면 경산가던가..
박진만 감독의 타순바꾸기와 테이블세터진들 출루율놀이좀 그만... 좀 배팅하라고
김태연아
+ 25/05/08 22:02
수정 아이콘
야구에 흥미가지던차에 좋은분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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