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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3/22 19:43:19
Name 윤석열
File #1 8162593000_486616_aa7a425e73480f7f3855104dbd7492d4.jpg (87.3 KB), Download : 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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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스포츠] 국가대표 A매치 요르단전 전석매진


정몽규의 4선
날치기 홍명보선임이 있어도
결국 국대는 인기가많아요

결국 5선도하는거 아닌지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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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쥐
25/03/22 19:45
수정 아이콘
정몽규 : 아 그래서 니네들이 국대 경기 안볼거야? 축구행정 발로 해도 어차피 매진이라고~~
정유미
25/03/22 19:53
수정 아이콘
참 대단한 열정이네요. 14년 이후로 국축 끊은 게 이번이 두 번째인데.. 저기 꼭 다니는 분들은 열정이 엄청나긴 하네요.
25/03/22 19:54
수정 아이콘
그런데 경기가 재미없어서...
스토리북
25/03/22 19:54
수정 아이콘
보이콧 하자고 홍보한 적도 없는데, 너무 자조적인 반응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애초에 국대 보이콧이 효과적인 항의인지도 모르겠고요.
카마도 탄지로
25/03/22 19:57
수정 아이콘
화요일 하는군요
러프사이드
25/03/22 19:58
수정 아이콘
남이 가든 말든 무슨 상관인지
슬래쉬
25/03/22 19:59
수정 아이콘
22222222
성야무인
25/03/22 20:00
수정 아이콘
이게 참...

국대 선수는 응원해야 겠고

홍씨나 정씨나 둘다 싫어서 말이죠.

어렵네요.
대단하다대단해
25/03/22 20:04
수정 아이콘
제가 느끼기에는 인터넷 여론과 달리 현실에서는 그렇게까지 이 사안에 관심이 없습니다.
저는 이 사안에 대한 반감으로 국대경기를 안보는게 아니라 그냥 재미가 없어서 안보고 다음날 결과만 보는데
주변도르뿐일수도 있지만 국대 인기가 예전처럼 많이 있는 느낌도 아니라 더 묻히는감이 있어요.
사이먼도미닉
25/03/22 20:23
수정 아이콘
맨유, 토트넘 성적이 수직 하락하거나 프론트가 잘못해도 불매는 안하니까요

그렇게 화낼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제가 앞으로 국대에 큰 기대를 접은 것이지
원펀맨
25/03/22 20:26
수정 아이콘
머 야구만 바도 ... 커뮤니티 여론과 현실은 다르죠.
25/03/22 20:28
수정 아이콘
왠지 저 안내도  일부러 뿌린거 같은데 
미나토자키 사나
25/03/22 20:41
수정 아이콘
뭐 사실 인생은 커뮤니티와 인터넷 여론 밖에 있으니까요.
데몬헌터
25/03/22 20:45
수정 아이콘
잔디는 안전한가요?
25/03/22 20:48
수정 아이콘
전 한일전도 크게 흥미가 없는데.. 아 흥민이는 있으니깐 강인이도 있고 그런 빅리그 스타플레이어가 있어서 그런듯해요
Far Niente
25/03/22 21:0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정몽규가 되든 말든 무슨 상관인지
가만히 손을 잡으
25/03/22 21:14
수정 아이콘
세금만 안태우면 가든 말든이죠.
좋아하는 것들 해야죠. 세금말고 자기 돈으로.
cruithne
25/03/22 21:16
수정 아이콘
여기선 이래도 되니까
새벽두시
25/03/22 21:31
수정 아이콘
정몽규 싫고, 홍명보 싫어도.좋아하는 손흥민, 이강인이 잘하기를 바랄 수 있습니다.
대의를 위해서 좋아하는 선수가 뛰는 경기도 보러 가지 말고.
그 경기는 망하고, 대회도 탈락하라고 해야합니까?

좋아하는 선수가 뛰고, 좋아하는 팀 경기를 보러 가는게 뭐 잘못입니까?
팬들 때문에 축협이 이렇게 된건가요? ..
팬은 잘못이 없습니다.
팬하고는 상관이 없어요.
그냥 그 집단이 그런 집단일 뿐인거죠.
Starlord
25/03/22 21:37
수정 아이콘
저는 정몽규 재선 이후로 하이라이트 움짤조차 안봤는데 뭐 사람의 의견은 다양한거니깐요... 나만 안보면 됐지 흐흐
고민시
25/03/22 21:46
수정 아이콘
정몽규든 홍명보든을 떠나서 국대 축구 드럽게 재미가없어서 그냥 클럽축구나 보고싶은데 a매치 기간이 괴롭습니다
수금지화목토천해
25/03/22 21:51
수정 아이콘
정몽규회장님....국대 인기몰이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셔서 감사합니다(아님)
25/03/22 22:03
수정 아이콘
승리기원.. 어디를 응원하는지는 말 할수 없지만
이시온
25/03/22 22:44
수정 아이콘
옆동네 똥이 여기까지
곰성병기
25/03/22 22:50
수정 아이콘
커뮤여론은 언제나 한줌이죠 진짜로 관심없는 사람들은 찾아보지도않고 굳이와서 댓글조차 안달아요
데몬헌터
25/03/23 10: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1203n31348

여조를 보면 몽규에 대한 지지는 22%고 반대가 61%라 몽규에 대한 비토를 한줌으로 치부하기는 어렵습니다.
국민여론은 박지성이 1위,허정무 2위,박주호 3위 라서, 박지성이 불참했으므로 선거를 아마 국민투표로 했다면 허정무가 됬을 겁니다.
다만 불매운동에 한해서는 그닥 효과가 없는건 맞지 않나 싶긴합니다.
유부남
25/03/22 23:00
수정 아이콘
요르단 화이팅
메카즈하
25/03/22 23:27
수정 아이콘
알타마리 뭘로 막을건데? 크크크크
다람쥐룰루
25/03/22 23: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개인적으로 축협 선거는 투표인원이 너무 적은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남녀 성인부 국대랑 남 1, 2, 3, 4부 리그 여자도 세미프로까지 있던데 기록이 있는 선수 혹은 코칭 감독 기록이 있는 역대 모든 인원이 투표권을 가져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그나마도 한 3만명이나 되려나 모르겠네요)
축구협회 4년 수천억을 굴리는 세금 받아먹는 법인단체가 체육관에서 얼굴 다 아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고작 백 몇십표 받아서 당선된다는게 잘못된 일이죠
데몬헌터
25/03/23 10:44
수정 아이콘
문제는 이거가지고 간섭하면 FIFA가 나서서 난리를 친다는게 문제네요..
다람쥐룰루
25/03/23 10:48
수정 아이콘
4선 타이밍에 전국민 여론 싹 긁어모아서 축협 선거 개정을 했어야했는데...뭐...그렇습니다... 4년 후에 기회가 또 있겠죠
25/03/22 23:48
수정 아이콘
이번 요르단전 승패는 어떻게 예상하세요. 전 무승부로 생각하는데... 이 경기에서 홍명보가 패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25/03/23 07:50
수정 아이콘
시원하게 이기지는 못하지만 어떻게 이기긴 이길거같아요
이기긴 했는데 기분이 왜이러지 싶을정도로 졸전끝에 이길듯
AeonBlast
25/03/23 00:2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원래 클린스만 초기까지만해도 오픈런에서 매진나던게 고양때처럼 매진안난다던지 느지막하게 매진나는거는 수요가 많이 줄었다는 증거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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