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3/20 15:38:30
Name 손금불산입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10개 구단 개막전 선발투수 전부 외국인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21/0008141818
프로야구 개막전에 토종 투수가 없다…8년 만에 전원 외인 선발 출격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77/0000540198
'류현진마저…' KBO 10개 구단 개막전 선발 확정, 올해는 토종 에이스 출격 없다

광주
NC 로건 앨런
KIA 제임스 네일

잠실
롯데 찰리 반즈
LG 요니 치리노스

인천
두산 콜 어빈
SSG 드류 앤더슨

수원
한화 코디 폰세
KT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

대구
키움 케니 로젠버그
삼성 아리엘 후라도

5개 경기 모두 외국인 투수들의 선발 맞대결이 펼쳐진다. 국내 선발 투수 없는 개막전은 2017년 이후 8년 만이다.



물론 원정 경기를 뛰는 절반의 팀들은 홈 개막전이라는 다른 나름의 중요한 경기가 있으니까 무조건적으로 1순위 선발투수를 쓰지는 않을 수도 있지만요. 류현진도 이 케이스에 해당하는 것 같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바카스
25/03/20 15:41
수정 아이콘
류가 개막전이 아니라니
체크카드
25/03/20 15:46
수정 아이콘
한화는 홈구장 첫 선발 류현진 내려고 그러는거 같은데
25/03/20 15:51
수정 아이콘
개막시리즈는 3연전이 아니라 2연전이라서 별 이상 없다면 홈개막전도 1선발인 폰세가 나옵니다.
체크카드
25/03/20 16:10
수정 아이콘
다음주 화요일 경기도 원정인가 보네요
홈경기일거라 지레 짐작했네요
25/03/20 15:53
수정 아이콘
그냥 잘하는 순입니다. 엔씨도 새 구장 첫 선발 외국인 투수였는데 어차피 아무도 기억 못하죠. 성적이 답니다 흐...
아우구스투스
25/03/20 16:31
수정 아이콘
그래도 류현진이라서 다들 기대를 좀 했죠.
방과후티타임
25/03/20 16:07
수정 아이콘
예전처럼 직후 주중경기가 홈개막전이면 그럴수도 있으나 5경기 후 금요일경기가 홈개막이라...
25/03/20 15:51
수정 아이콘
정상 로테이션대로라면, 원정팀 첫경기 선발이 홈개막전도 선발입니다.
손금불산입
25/03/20 15:57
수정 아이콘
개막전 원정팀이 다음주 금요일에 홈경기 개막전이군요. 토일 - 화수목 - 금이니까 말씀대로겠네요.
25/03/20 15:56
수정 아이콘
슬픈 현실이지요. 

라팍 개막전에 원태인
한화 개막전에 류현진
잠실은 임찬규
인천은 김광현
수원은 고영표

이렇게 나오면 그 자리에 온 팬들이 엄청 좋아할것 같은데 ㅠㅠ
아엠포유
25/03/20 16:06
수정 아이콘
개막전이나 코시에서 토종 1선발 나오면 팬들 뽕 차는 맛이 있긴 하죠
그래서 삼팬 입장에서 류감독의 1차전 선발은 윤성환 2차전은 장원삼입니다 멘트가 아직 머릿속에 남아 있습니다 크크크
신량역천
25/03/20 16:10
수정 아이콘
내년엔 개막전 선발 손주영 기대해봅니다 흐흐흐
25/03/20 16:12
수정 아이콘
홈구장 선발이 얼마나 기억 될까요?
현진아~~ 3선발이다. 토종 에이스 대결이다. 올해 15승가자.
200승만 채우고 은퇴하자.
한가인
25/03/20 16:22
수정 아이콘
한화는 와이스보다 폰세가 더 잘하나요??
와~ 투수력 무엇???
위르겐클롭
25/03/20 16:24
수정 아이콘
도쿄시리즈 평가전에서 일본 투수들이 메이저 상대로 호투하는걸보니 참 부럽던..
市民 OUTIS
25/03/20 16:27
수정 아이콘
일개 류현진 팬입장으론 1선발 보단 승수 획득이 더 중합니다. 폰세가 구위도 좋고 1선발 감이죠. 경쟁력도 있다고 봅니다.

(농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 선발, 누가 기억합니까?
디비전시리즈지만 커쇼 제치고 1선발 한 거 누가 기억합니까?
지니팅커벨여행
25/03/20 17:05
수정 아이콘
류김양의 시대는 갔는데 뒤를 이을 에이스급 선발투수가 많이 안 나오네요.
찾아보니 개막전 선발투수 등판 횟수는 현역 선수 중에서 류현진이 6회, 양현종과 김광현이 5회라고 합니다.
탈리스만
25/03/20 18:35
수정 아이콘
키움은 안우진 복귀하면 용병으로 누굴 뽑아도 안우진이 1선발 나올거 같긴 합니다.
다람쥐룰루
25/03/20 17:5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선발투수 육성 시스템이 많이 별론가보네요
제랄드
25/03/20 19:20
수정 아이콘
그것도 이유가 될 수 있겠지만 전 선수 풀이 좁은 게 더 크다고 봅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5/03/20 18:30
수정 아이콘
류현진 개막전 잘 안풀리는게 징크스 같은거라 안내보내는 것도 납득이 됩니다.
문제는 그렇게 로테 조절해도 시즌 첫경기는 잘 안풀리는...
25/03/20 19:31
수정 아이콘
한화 와이스 작년처럼 해주고 폰세 시범경기처럼만 해주면 진짜 가을야구는 매우가능할것같은데...
신사동사신
25/03/20 21:54
수정 아이콘
폰세,와이스,류뚱,엄상백,문동주
김서현,정우주,이태양,박상원,주현상
투수진은 폰세 유리몸인증만 안하면
상위급 같고, 수비도
심우준+플로리얼 영입으로
훨씬 좋아졌는데
타자들이 좀 터져주면
수년만에 가을야구 가나요ㅠㅠ
18년도 바로 떨어져서
코시만 가도 좋겠습니다..
25/03/20 22:09
수정 아이콘
26년 키움 개막전은 안우진이겠지요.
유일한 한국인일듯
한화거너스
+ 25/03/21 13:47
수정 아이콘
한화는 투수진은 큰 걱정 안됩니다. 빠따가 문제지...문현빈, 플로리얼 터져주고 노시환, 채은성이 제 몫해주길 기대해봅니다.
제발 가을에도 야구 좀...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830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42910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73933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46400 0
87621 [스포츠] 월드컵 아시아 3차예선 현재 상황 Croove59 25/03/21 59 0
87620 [스포츠] [개막 이벤트?] 친구들끼리 KBO 선수들을 드래프트해 본다면? [2] bifrost231 25/03/21 231 0
87619 [스포츠] [NBA] 역사(?)에 남을 경기를 한 레이커스 [13] 수리검856 25/03/21 856 0
87618 [연예] 법원 "뉴진스 멤버들, 독자 활동 금지해야"…가처분 인용 [88] 윤석열3201 25/03/21 3201 0
87617 [기타] 백설공주 씨네21 별점 [4] SAS Tony Parker 1031 25/03/21 1031 0
87616 [연예] [팔레트 선공개 영상] 아이유 & 박보검 '나의 옛날이야기' [1] Davi4ever565 25/03/21 565 0
87615 [스포츠] '왜 우리 팀만 크보빵에 없나요' 아쉬워하는 롯데 팬들 [22] 핑크솔져1967 25/03/21 1967 0
87614 [스포츠] '13시간 비행-한국 강추위-라마단' 어려움 겪은 오만 상대로도 졸전…핑계 댈 것 없다 [23] 윤석열2984 25/03/21 2984 0
87613 [연예] 넷플릭스에서 600억원 투자받았던 미국 감독, 범죄 혐의로 기소당하다 [6] 독서상품권3545 25/03/21 3545 0
87612 [스포츠] 오늘은 양궁 국가대표 3차 선발전 최종일입니다. [15] 김티모2284 25/03/21 2284 0
87611 [연예] [엔믹스] 오늘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 직캠 모음 [1] Davi4ever1871 25/03/20 1871 0
87610 [스포츠] 홍명보호, 오만과 1-1 무승부…월드컵 본선 조기 진출 '난항' [98] 윤석열9682 25/03/20 9682 0
87608 [연예] 에일리 미니 7집 타이틀곡 'MMI' M/V + 엠카 컴백무대 [1] Davi4ever1761 25/03/20 1761 0
87607 [연예] [있지] 예지 퍼포먼스 비디오 / 밴드 라이브 등 여러 영상 [1] Davi4ever2183 25/03/20 2183 0
87606 [연예] [엔믹스] 핑계고에 출연한 해원-설윤-배이 / 스테이지 프랙티스 영상 [6] Davi4ever3131 25/03/20 3131 0
87605 [스포츠] [KBO] 기로에 선 LG 정우영 [26] 손금불산입4747 25/03/20 4747 0
87604 [스포츠] [KBO] 10개 구단 개막전 선발투수 전부 외국인 [25] 손금불산입3628 25/03/20 3628 0
87603 [연예] 장동민 스타 실력 [17] TheZone7837 25/03/20 7837 0
87602 [스포츠] [축구] 월드컵 아시아 예선 7차전 오늘 밤이네요. [37] 에이치블루4865 25/03/20 486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