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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2/17 12:57:45
Name 매번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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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구글링
Subject [연예] 드디어 공개되는 유아인, 이병헌 주연의 영화 "승부"




위 이미지가 이번 3월 영화관 개봉 홍보위해 나온 포스터
아래는 넷플 공개 예정일 때 나온 이미지.

2020년~2021년 촬영 다 끝내고 슬슬 넷플에서 공개하려고 했는데 유아인 사건 터짐.
넷플 공개 포기하고 결국 영화관으로.

제발 유아인 지운다고 재편집은 안했으면 하네요. 그럼 영화 엉망되는건데.

사생활을 떠나서 둘 다 연기는 어마어마한 사람이라 기대가 됩니다.

유아인이 촬영했던 영화 중에 몇백억 들여서 만든 영화의 비공개 시사회를 작년 초에 다녀왔는데 작품 좋더군요.
하지만 그 사건으로 아직도 공개가 안되고 있어서 너무 아쉽...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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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크모나크
25/02/17 13:02
수정 아이콘
조훈현 vs 이창호면 이창호 주인공일 것 같은데 이 영화는 조훈현 입장에서 다룬건가보네요. 하기야.. 이창호는 감정기복이나 말이 많은 사람 같지는 않아서 영화 주인공으로 풀기에는 쉽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무적LG오지환
25/02/17 13:37
수정 아이콘
어떤 영화인지 봐야 알겠지만 이창호 중심 서사라고 해도 맡은 배우가 유아인이라 홍보를 그 쪽으로 할 수가 없긴 하죠.
모나크모나크
25/02/17 13:52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그러네요.. 민폐가 엄청나네;; 열어보니 이창호 중심일 수도 있을듯;;
우상향
25/02/17 13:16
수정 아이콘
영화관에서 넷플로 가는 건 줄 알았는데 반대였나 보네요.
네크로노미콘
25/02/17 13:24
수정 아이콘
쿠키로는 두 사람의 대국을 TV로 똟어지게 보고 있는 9살 이세돌??
이른취침
25/02/17 16: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을 멀리서 노리고 있는 알파고...
덴드로븀
25/02/17 13:31
수정 아이콘
[승부]
연출 : 김형주
각본 : 김형주, 윤종빈

[김형주 주요 필모]
2014 군도 - 각색 및 조감독
2017 보안관 - 연출 및 각본)
<보안관 평>
박평식 ★★☆ 허풍에 곁들인 잔재미
이동진 ★★☆ 배우들의 힘 덕분에 영화의 동력이 간신히 유지된다.

[윤종빈 주요 필모]
2005년 용서받지 못한 자 - 연출&각본&제작
2008년 비스티 보이즈 - 연출&각본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 연출&각본
2014년 군도: 민란의 시대 - 연출&각본&제작
2022년 수리남 - 연출&각본
탈리스만
25/02/18 10:57
수정 아이콘
윤종빈 감독 생각보다 많이 안찍었네요 다 재밌게 봤는데 많이 좀 찍어줬으면..
전기쥐
25/02/17 13:31
수정 아이콘
이창호의 성격이 무덤덤해서 다행이지 만약 대국 끝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성격이었으면 결승 대국 마치고 같은 집으로 돌아갈때 사제 관계가 안 좋아졌을 수도..
handrake
25/02/17 14:12
수정 아이콘
조훈현9단 부인분이 인터뷰한게 있었는데, 사제대결하고 집에 돌아가는 길(조국수가 운전을 못해서 부인이 운전을 했다고)이 그렇게
무거운 분위기였다고 하네요.
파라슈
25/02/17 14:32
수정 아이콘
친한 친구 사이도 등수가 바뀌면 분위기가 어색해지는데, 한집에서 지내는 사제 간의 진검 승부라니..
시나브로
25/02/17 16:09
수정 아이콘
박성준 셧아웃 시키고 우승하고 웃으며 크게 점프하며 내려온 최연성, 스승 임요환 상대로 우승하고는...~
전기쥐
25/02/17 16:13
수정 아이콘
?? : 별.. 별로 안좋아요
이른취침
25/02/17 16:48
수정 아이콘
최연성이 우승 세러모니로 웃통까고 임요환 자리 한 바퀴 돌았다면???
Liberalist
25/02/17 13:34
수정 아이콘
궁금한 영화이기는 하네요.
25/02/17 13:39
수정 아이콘
이병헌이 한본어 쓰면서 겐세이 부리는 연기 보고싶긴 하네요
이른취침
25/02/17 16:52
수정 아이콘
조승우가 해도 맛깔날 듯...

패가 돌아간다~ 닐리리야 니나노~~~
25/02/17 13:40
수정 아이콘
이건 주인공이 둘이라 편집으로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결국 공개가 되네요...
홍보도 이병헌 혼자 돌아야 되고...
25/02/17 14:04
수정 아이콘
이게 잘 되어야 이세돌 관련 작품 가능성이 1%라도 올라갈텐데..
바둑은 몰라도 한국 프로기사중에 이세돌 캐릭터성 엄청났다는거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25/02/17 14:34
수정 아이콘
유아인 때문에 이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은 관심을 두지 말고, 볼 사람은 보고 잘 마무리 했으면 좋겠네요.
25/02/17 14:35
수정 아이콘
연기로 보답하는 두 주연이라..
25/02/17 15:01
수정 아이콘
또 일단 극장 개봉 후에 OTT넘어가는 수순으로 갈듯 싶네요.
AI로 위화감 없이 얼굴만 바꿀 수 있는 날이 와야지 원...
efilefilefil
25/02/17 15:03
수정 아이콘
하이파이브가 영화가 괜찮은가보군요..
소문에 이것도 연기가 참 죽여준다던데
씨네94
25/02/17 15:16
수정 아이콘
출연진에 김강훈도 있는거 보니 이세돌도 나올거 같긴하네요.
25/02/17 15:44
수정 아이콘
이작품이 큰문제없었으면 막판에 이세돌 나오고 이세돌 VS 알파고로 속편제작하면 딱이긴 했을건데...
이른취침
25/02/17 16:54
수정 아이콘
조훈현 vs 이창호

바둑사적으로야 메타를 바꾼 이창호를 더 윗줄로 놓을 수 밖엔 없지만
한국 바둑으로 한정한다면 조훈현은 정말 불을 훔쳐 온 프로메테우스급 기여를 하신 분이죠.
돼지뚱땡좌
25/02/17 18:23
수정 아이콘
바둑삼국지 다시 보고 싶어지네요...
보로미어
25/02/17 19:1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바둑을 잘 모르는 사람도 재밌게 볼 수 있게 만들었을 지가 관건이라 생각합니다. 배우는 참 좋아서 보고 싶은데, 제가 바둑을 하나도 몰라서..
25/02/18 09:18
수정 아이콘
보통 바둑 관련 미디어 작품은 대국 내용은 기본적인 판세 유불리만 이해 가능하도록 해설 등을 통해 설명하고
전체적으론 승부와 상대에 대한 심리 묘사가 주가 되더군요. 이 작품도 그럴 가능성이 높지 않나 생각합니다.
하이퍼나이프
25/02/18 01:11
수정 아이콘
비공개 영화는 뭔가요? 하이파이브 말씀하시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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