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2/17 11:33
오우, 동방신기-방탄소년단 연속 펀치에 어질하네요. 크크 전가의 보도가 맞습니다.
그룹의 브랜드만 훌륭하다면 키키 정도는 귀여운것 같네요.
25/02/17 08:29
[키키 나무위키 피셜]
스타쉽 걸그룹 중에서는 씨스타 이후로 약 15년 만에, 스타쉽의 모든 아이돌 그룹 전체 중에서는 몬스타엑스 이후로 약 10년 만에 전원 한국인 멤버로 구성된 그룹
25/02/17 09:37
오 노래 좋네요.
신인 선공개곡으로 더할 나위없이 좋은 느낌이네요. 너무 세지도 가볍지도 않고. 특히 시작부분 보컬이 묵직한게 맘에 듭니다.
25/02/17 09:58
아이브와 텀이 짧은건 요새 아이돌 데뷔가 많아지면서 세대변동이 빨라졌기때문이고 아이브 막방날 내놓은건 아이브 화제성 좋을때 낙수받아먹어야되기 때문이죠..
25/02/17 13:25
개인적인 평인데,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이브 / 뉴진스가 이번 세대의 걸그룹 탑이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래도 약간 차이가 있는게, 어린 세대에서는 아이브, 조금 나이가 있는 층에서는 뉴진스. 그래서 양분하는 양상이었다고 보거든요. 처음부터 기획하는 쪽에서 노리는 계층이 달랐다고 보고, 그래서 그렇게 갈라져서 대결하는 느낌. 그런데,,뉴진스가 자폭을 해서(최소한 국내 활동에 지장이 생겼다는 말입니다.), 아이브가 야, 내가 1등이다! 하고 치고 나가는 상황에서, 회사가 딱 그 자리를 노리고 들어온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표절이나 그런 게 아니라, 색깔이라고 해야 할까? 어린 친구들보다 어른들이 더 좋아할 것 같은 느낌? 톤? 아이브하고는 노리는 곳이 다른 거 같습니다. 이게 성공하면.. 회사 대박날 듯? 아마 어린 친구들은 아이브를 더 좋아하고, 좀 나이 든 사람들은 이 친구들을 더 좋아할 것 같습니다.(전 이쪽이 더 좋습니다.)
25/02/17 21:48
요즘 플레이 리스트에 올려놀 곡이 거의 없었는데, 망설임없이 올리게 한 곡이네요
자유롭고 네츄럴한 히피 컨셉도 맘에들고, 무당벌레? 소녀의 보컬톤이 굉장히 매력있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