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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01/31 12:20:54
Name insane
File #1 17382538081810.jpg (205.9 KB), Download : 203
Link #1 Fmkorea
Subject [연예] 뉴진스 부모님 인스타그램 개설.jpg


하이브와의 법적분쟁에서 입장을 대변하기 위해 개설했다는군요

아무리생각해도 진짜 안좋은 선택의 연속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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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3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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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이 왜 계약인지 모르는..
cruithne
+ 25/01/31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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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놔두고 왜 부모들이 나서
독서상품권
+ 25/01/31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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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삼프티 사건 때보다도 더 험한 꼴이 날거같은데
wannaRiot
+ 25/01/31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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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데뷰때 춤이나 추는게 너무 안쓰럽긴한데 그것마저 스킵하게되는..
카루오스
+ 25/01/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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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굳이...
+ 25/01/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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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부모들이 뉴진스가 아니라 민희진을 지키기 위해 저러는지 도무지 이해가...
그대는눈물겹
+ 25/01/31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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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들 글에 민희진의 민자도 없었는데, 왜 그렇게 읽으셨는지 궁금하네요. 
부모의 자식 사랑을 어떻게 말리겠어요.
+ 25/01/3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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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잊혀지고있죠.......
내날틀내놔
+ 25/01/31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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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돌 좋아하지도 않는데 안타깝네요. 전성기를 이렇게 날리나.
윌슨 블레이드
+ 25/01/3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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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는 듯
과수원
+ 25/01/3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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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전인미답의 길을 걷네요.
물론 아무도 하지 않은 것은 다 이유가 있죠.
+ 25/01/31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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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들
백일몽
+ 25/01/31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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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임시계정이라니 조만간 뭐 터지나요
그분은 디스패치 이후 잠수타서 방어가 안되는 상황이니
카케티르
+ 25/01/31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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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뉴진스가... 이렇게 사라지나요??
+ 25/01/31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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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굳이 아쉽지도 않은 그룹이 되었습니다
오야붕
+ 25/01/3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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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합니다
대청마루
+ 25/01/3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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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이 전면에 안나서니 뉴진스 팬들과 뉴진스 당사자 및 부모가 전면에 나서서 어그로끌고 탱킹 다 하네요.
이게 자식같다던 애들 취급입니까 도구1 이지.
그럴수도있어
+ 25/01/31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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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배를 갈랐더니 위약금 폭탄이
모나크모나크
+ 25/01/3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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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벌써 잼있다
유료도로당
+ 25/01/31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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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만 봐도 안타깝네요. 본인들 의견은 언론사가 힘을 합쳐서 왜곡하고 부정적으로만 인용하고 있고, 반면 하이브쪽은 어용지를 통해 마구 기사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미 음모론적 피해의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네요.

이렇게 장기화되면 곧 잊혀질수도 있을텐데... 포텐이 높던 아이들이라 참 안타깝네요.
카이바라 신
+ 25/01/31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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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람을 어디서 본거 같습니다.
사이먼도미닉
+ 25/01/3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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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화법과 비슷하네요.
+ 25/01/31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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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그냥 멀리가는 느낌이...
수리검
+ 25/01/31 13:15
수정 아이콘
핍티 보면서 지팔지꼰도 참 역대급으로 한다 싶었는데

1년도 안 돼서 자폭 고점을 까마득하게 경신하는
걸그룹이 나올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빨간당근
+ 25/01/3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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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가지하네요;
+ 25/01/31 13:29
수정 아이콘
음. 하츠투하츠 데뷔하면 치명적일거 같은데.,

이렇게 싸우고 있어도 되나 싶네요
마르틴 에덴
+ 25/01/31 13:46
수정 아이콘
부모게이게이야...
김선신
+ 25/01/31 13:50
수정 아이콘
뉴진스 참 괜찮은 그룹이었는데 아깝네요
+ 25/01/31 13:53
수정 아이콘
오! 기다렸어요 뉴진스 소식~~
오늘도 실망시키지 않는 꿈잼을 선사해 주네요..
+ 25/01/31 14:03
수정 아이콘
뉴진스 멤버+ 부모들까지 대체 몇명을 구워 삶은거지… 진짜 최면어플을 가지고 있나 싶네요 크크
하다못해 핍티때는 막판 뒤집기로 키나가 탈출 했었는데 여긴 그럴 멤버도 안보임…
대단하다대단해
+ 25/01/31 14:14
수정 아이콘
첫 기자회견 영상에도 부모님들의 판단이 아쉽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첫 기자회견 영상봤으면
'이거 내가 사람을 그동안 잘못봤을수도 있겠구나 ' 하고 차분히 다시 상황을 파악할만한데
참 아쉽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본인 자녀들을 '전국민이 보는곳에서 쌍욕을 하고 온갖 상스러운말을 하며 감정을 과다표출하는 사람' 에게 맡기기 쉽지않을껀데요.
에린의음유시인
+ 25/01/31 14:31
수정 아이콘
시간이 지나니 확실히 몰입도는 떨어지네요. 지금은 단순히 약간 오락거리 같은 느낌.. 옛날만큼 아쉽지도 않고..
인민 프로듀서
+ 25/01/31 14:47
수정 아이콘
국힙원탑뉴진스
+ 25/01/31 14:51
수정 아이콘
황금알을 낳는 거위 배를 갈라도 이렇게 가르나
+ 25/01/31 15:01
수정 아이콘
일본 오사카 얼마전에 갔었습니다. 한인타운은 물론 오사카 시내 곳곳에서 KPOP아이돌 노래들이 나오고 있었는데 그 중심에 뉴진스가 있었습니다. 뉴진스의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사라지는건 너무 아깝다'라는 생각이 새삼들더군요. 그릇된 어른들의 욕심 때문에 이런 그룹이 잊혀져야 하나 안타까움이 있네요.
+ 25/01/31 16:19
수정 아이콘
이제 '그릇된 어른들의 욕심' 단계를 넘어섰습니다. 멤버들 상당수가 성인이고 여러 차례 본인들의 판단에 따른 행동이란 점을 강조해왔으니까요.
+ 25/01/31 15:59
수정 아이콘
우익유튜브같은데 출연하면 어느정도 파이는먹을듯
다시마두장
+ 25/01/31 16:02
수정 아이콘
그냥 조용히 변호사들 시켜서 법적 공방만 하는 게 나을 것 같은데...
+ 25/01/31 16:11
수정 아이콘
참 좋아했던 그룹인데....지금이라도 무릎꿇고 싹싹빌면....그래도 안될려나;;
사이버포뮬러
+ 25/01/31 17:07
수정 아이콘
한때는 1황이었는데 벌써 많이 잊혀져서 이젠 나와도 에스파 아이브 확실히 앞설 것 같지 않네요..이것만 봐도 걸그룹에게 시간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느껴집니다.
아스날
+ 25/01/31 17:11
수정 아이콘
천억벌거 백억 버는꼴인데 부모들이 저러는 이유가 뭔지..
긴 소송전끝에 몇년뒤에 나온다해도 지금 인기 절반도 못할텐데
NoGainNoPain
+ 25/01/31 17:22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FMvt-58y-aY
이미 신한은행은 홍보모델을 뉴진스에서 다른 사람으로 갈아탄듯.
댓글에서 실루엣이 차은우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네요.
광고를 그렇게 원하고 있는데 정작 하는 행동들은 광고주들이 광고를 맡길 수 없는 방향으로 가는 듯.
사이먼도미닉
+ 25/01/31 17:28
수정 아이콘
변호사들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뉴진스측이 주장하는 해지사유는 그리 중대해보이지 않는다. 법정에서는 뉴진스와 민희진의 이해관계가 모두 일치할 수는 없을 것이다. 블러핑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강경한 태도를 보니 뉴진스에게 모두가 모르는 비장의 수가 있는 건지 싶기도 하네요.

정치권에서도 케이팝 역사를 세웠다고 그렇게 칭송했는데 실질적으로 관련 법안을 발의한다는 얘기는 요원해서, 그냥 서로 쇼하려고 한탕한 거구나 싶더라고요. 산업의 사각지대에서 죽어간 노동자들보다 그리 중요성이 컸던 사건이면 뭐 '무시해 방지법'이나 '수납 예비죄' 정도는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지.
사이버포뮬러
+ 25/01/31 19:05
수정 아이콘
저도 뉴진스의 행보가 너무 어이가 없어서 우리가 모르는 비장의 수가 있나 생각이 될 정도입니다.
먀미무먀
+ 25/01/31 17:49
수정 아이콘
이제 딱히 아쉬울게 없는게 대체제가 너무 많이 생긴듯...
국힙원탑뉴진스
+ 25/01/31 19:40
수정 아이콘
연예계야 뭐 대체제가 널리긴 하지만 뉴진스 만한 그룹이 없기는 했죠.
소고기 없으면 돼지고기 먹어도 되지만 또 소고기가 그립긴 할거라.
블루sky
+ 25/01/31 19:26
수정 아이콘
최악의 수 아닌가요 답답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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