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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1/31 12:58
민희진이 전면에 안나서니 뉴진스 팬들과 뉴진스 당사자 및 부모가 전면에 나서서 어그로끌고 탱킹 다 하네요.
이게 자식같다던 애들 취급입니까 도구1 이지.
+ 25/01/31 13:05
멘트만 봐도 안타깝네요. 본인들 의견은 언론사가 힘을 합쳐서 왜곡하고 부정적으로만 인용하고 있고, 반면 하이브쪽은 어용지를 통해 마구 기사를 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이미 음모론적 피해의식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네요.
이렇게 장기화되면 곧 잊혀질수도 있을텐데... 포텐이 높던 아이들이라 참 안타깝네요.
+ 25/01/31 13:15
핍티 보면서 지팔지꼰도 참 역대급으로 한다 싶었는데
1년도 안 돼서 자폭 고점을 까마득하게 경신하는 걸그룹이 나올 줄은 정말 상상도 못했습니다
+ 25/01/31 14:03
뉴진스 멤버+ 부모들까지 대체 몇명을 구워 삶은거지… 진짜 최면어플을 가지고 있나 싶네요 크크
하다못해 핍티때는 막판 뒤집기로 키나가 탈출 했었는데 여긴 그럴 멤버도 안보임…
+ 25/01/31 14:14
첫 기자회견 영상에도 부모님들의 판단이 아쉽다는 댓글을 달았는데
첫 기자회견 영상봤으면 '이거 내가 사람을 그동안 잘못봤을수도 있겠구나 ' 하고 차분히 다시 상황을 파악할만한데 참 아쉽네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본인 자녀들을 '전국민이 보는곳에서 쌍욕을 하고 온갖 상스러운말을 하며 감정을 과다표출하는 사람' 에게 맡기기 쉽지않을껀데요.
+ 25/01/31 15:01
일본 오사카 얼마전에 갔었습니다. 한인타운은 물론 오사카 시내 곳곳에서 KPOP아이돌 노래들이 나오고 있었는데 그 중심에 뉴진스가 있었습니다. 뉴진스의 노래들이 너무 좋아서 '이렇게 사라지는건 너무 아깝다'라는 생각이 새삼들더군요. 그릇된 어른들의 욕심 때문에 이런 그룹이 잊혀져야 하나 안타까움이 있네요.
+ 25/01/31 16:19
이제 '그릇된 어른들의 욕심' 단계를 넘어섰습니다. 멤버들 상당수가 성인이고 여러 차례 본인들의 판단에 따른 행동이란 점을 강조해왔으니까요.
+ 25/01/31 17:07
한때는 1황이었는데 벌써 많이 잊혀져서 이젠 나와도 에스파 아이브 확실히 앞설 것 같지 않네요..이것만 봐도 걸그룹에게 시간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느껴집니다.
+ 25/01/31 17:22
https://www.youtube.com/watch?v=FMvt-58y-aY
이미 신한은행은 홍보모델을 뉴진스에서 다른 사람으로 갈아탄듯. 댓글에서 실루엣이 차은우가 아니라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고 있네요. 광고를 그렇게 원하고 있는데 정작 하는 행동들은 광고주들이 광고를 맡길 수 없는 방향으로 가는 듯.
+ 25/01/31 17:28
변호사들이 입을 모아 하는 얘기가 있더라고요. 뉴진스측이 주장하는 해지사유는 그리 중대해보이지 않는다. 법정에서는 뉴진스와 민희진의 이해관계가 모두 일치할 수는 없을 것이다. 블러핑으로는 이해할 수 없는 강경한 태도를 보니 뉴진스에게 모두가 모르는 비장의 수가 있는 건지 싶기도 하네요.
정치권에서도 케이팝 역사를 세웠다고 그렇게 칭송했는데 실질적으로 관련 법안을 발의한다는 얘기는 요원해서, 그냥 서로 쇼하려고 한탕한 거구나 싶더라고요. 산업의 사각지대에서 죽어간 노동자들보다 그리 중요성이 컸던 사건이면 뭐 '무시해 방지법'이나 '수납 예비죄' 정도는 만들어야 하는 거 아닌지.
+ 25/01/31 19:40
연예계야 뭐 대체제가 널리긴 하지만 뉴진스 만한 그룹이 없기는 했죠.
소고기 없으면 돼지고기 먹어도 되지만 또 소고기가 그립긴 할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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