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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1/21 12:16
재미도없고 누구하나 비교하면서 조리돌림하자는 글은 안올리면 안됩니까
김민주가 더 이쁘니 노윤서가 더 이쁘니 이딴게 본인들 인생에 도움이 됩니까
+ 24/11/21 14:00
https://pgr21.net/spoent/85366
당장 pgr에도 올라온 장카설 비교랑 저거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인생 도움 타령할거면 랜능크님은 취미생활 안 하고 인생에 도움이 되는 자기계발만 열심히 하시나요?
+ 24/11/21 21:37
저 글 베댓도 전체적인 분위기도 장카랑 엮는거 무리수라고 하는데(무려 해축까지 비유하면서) 그럼 유나 설윤 외모 비하라고 봐도 무방하겠네요.
+ 24/11/21 20:14
조리돌림이나 비하 이런거 하지 말자는 건 동의합니다
근데 인생 도움 안되는 커뮤부터 안하셔야 하는거 아닌가요 크크크 인생 도움 안되는 일 좀 하고 살 수도 있죠. 컴퓨터 그래픽 쪼까리 심지어 남이하는거 물고 빠는 커뮤에서 효율성, 인생에 도움되는 것 찾지 좀 말자구요
+ 24/11/21 20:53
커뮤가 인생에 도움이 될지 안될지는 사용하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도움안되는것만하면 도움이 안되겠죠 도움이 될만한걸 찾으면 되는겁니다
+ 24/11/21 20:59
커뮤에 대해서 그 정도의 포용력있는 시각이시라면
저 분들도 저 행위들이 각 개인 나름 인생에 도움되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안해보셨나요?
+ 24/11/21 21:16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인생에 긍정적인 일이든 생산적인 일이든
그 반대되는 일이든 남이 하는거 가지고 상관할 일이 아니란겁니다. 제 첫 댓글에서 말했듯, 조리돌림, 비하 이런건 남에게 피해주니까 상관할 수 있다고 동의하지만요 그래서 [이딴게 본인들 인생에 도움이 됩니까] 라고 쓰신건 잘못된 지적이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 24/11/21 21:23
남이 하는거 가지고 상관할 일이 아니라는 말씀이시면 제가 뭐라하던 그냥 무시하셨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님 말씀 그대로 돌려드리면 제가 INTJ님의 생각에 반하는 행동을 했다고 저에게 상관할일이 아닌거죠
+ 24/11/21 21:42
잘못된 이유를 가지고 남의 행동을 비하하거나 통제하려고 했으니 먼저 잘못된 행동을 하신거고, 그에 따르는 지적은 타당한거지요.
저 행동이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고 그렇기에 님도 지적한거잖아요? 그래서 본질적으로는 님의 원댓글에 동의합니다. 차라리 남에게 해를 끼치는 행위를 하지 마세요 라고 했다면 지적할 일이 없었겠죠.
+ 24/11/21 21:51
제가 잘못된 행동을 했다는데 동의하지도 않고 그에 따르는 지적이 타당하다는건 INTJ님 개인의견일뿐 입니다
저는 제가 잘못된게 아닌 옳다는 생각이고 그저 커뮤에 개인의견 달았을뿐입니다 다른분들께 동의를 구하지도 않고요 제 개인의견이고 누군가한테 틀린 지적을 받고싶은 마음은 없습니다 INTJ님이 하신 말씀은 이론상 맞는 말일수도 있지만 언행일치가 우선 되어야 그 의미가 있을겁니다 당장 본인도 지키지 못할 잣대를 남한테 들이댄다면 그걸 순순히 납득할 사람은 없겠죠
+ 24/11/21 12:24
이쁜걸로 본다면 민주가 낫지만, 작품 커리나 인지도는 노윤서가 났죠.
민주가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려면 미모가 가지는 이미지를 벗어나는 게 주요해 보이네요. 뭔가 이쁨을 뭉개는 작품을 해야 할듯."나쁜년" 이라던가...
+ 24/11/21 12:31
까기 위한 특별히 더 비교가 심한 샷으로 어그로 제대로 끄는 분탕글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고
떡밥만 있으면 팩트체크 필요없이 신나게 물고 뜯는 사람들한테야 그냥 잠깐 놀이글 정도 죠 뭐 관련 유튜브나 다른샷보면 너무 예쁜 모습 많더군요
+ 24/11/21 13:00
청설 남주 홍경이 약한 남자에서 일진에게 괴롭힘 당하는 안경 낀 그 역인 건 알았는데
디피에서는 정 반대로 후임 괴롭히다 군모로 얻어터진 그 선임이더라고요. 런닝맨 보고 알았음.
+ 24/11/21 13:15
막상 드라마 영화 화면에서 보면 본문 사진만큼의 차이는 안 느껴지더라구요.
작품 내에서 연기하는 모습 보면 노윤서가 왜 주연급으로 활약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호감배우에요 저한텐 배우한테 외모보다 더 중요한 게 있기 때문에 배우로서의 성공은 저 사진이랑은 상관 없긴 합니다. 김민주는 프듀 시작하자마자 외모가 너무 튀어서 바로 찍었던 몇몇 중에 하나라 볼 때마다 감회가 새롭긴 하네요 예쁘긴 진짜 예쁘고만
+ 24/11/21 13:43
무인 가서 실제로 보고 왔습니다만 둘 다 어마어마하게 예쁩니다. 비교가 의미가 없어요.
저걸 왜 저렇게 대 놓고 비교하고 앉았을까요. 누가 이득 본다고... 얘들 귀에나 안 들어갔으면 좋겠습니다.
+ 24/11/21 13:58
그냥 큰 그림에서 요새는 인적자원(?)이 배우에서 아이돌로 가고 있다... 정도로 생각합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아이돌 보다 배우..라는 이야기가 많았죠 개개인에 대해서 비교하는 건 의미가 없다고 봐요... 덤으로 인플루언서,스트리머도 세대가 지나면 이뻐지는(?)게 보이기도 하죠.
+ 24/11/21 14:18
엠팍 아재들이야 맨날 저러고 노니까요... 크크크
제가 정답을 아는데, 두분 다 실제로 보면 접근하기도 어려울정도의 미인이라고 합니다. 방구석 배나온 아저씨들한테 평가절하 당할 정도의 미모 레벨은 아득히 넘어섰겠죠.
+ 24/11/21 14:20
글쓰신 분이 이거 재밌는데 우리도 같이 vs 하고 놉시다~ 하고 올리신거라면 '아 쉰내나는 아재님아 제발 좀...' 같은 마음이 들거고..
글쓰신 분이 불펜에선 이렇게 저급하게 놉디다. 하고 올리신거라면 '저런 쉰내나는 커뮤니티가 한둘인가 뭐...' 같은 마음이 들 것 같네요.
+ 24/11/21 14:31
(수정됨) 그런데 저린 짓거리는 쉰내나는 아재 사이트뿐 아니라(피지알도 만만찮게 늙었다는 점은 차치하고서라도) 아카이브나 틱톡 같은 비교적 어린 사이트나 더쿠 같은 여초에서도 비일비재 합니다. 보기 안 좋으면 꼴같잖다고 하면 되지 무슨 쉰내니 아재니 비슷한 수준으로 놀아나는 것도 그리 좋아 보이진 않아요. 디시 같은 데서 틀딱이니 짱깨니 아줌마니 하는 거랑 뭐가 다른지도 모르겠고...
+ 24/11/21 14:37
그게 실은 틀딱이니 영포티니 짱깨니 한남이니 같은 거랑 하등 차이가 없어 보여서요. 혐오적인 언어로 특정 계층을 편협하게 범주화하는 게 다분히 헤이트스럽죠.
+ 24/11/21 14:46
하긴 굳이 특정 연령을 칭해서 얘기할 건 아니었네요.
저 자체가 나이많은 아재라서 아재들 전부를 멸칭으로 쓰고자 한건 아니고 그냥 나이많은 아저씨(노말) 중에 일부 '쉰내나는 아재'라는 개념으로 표현해서 비난한건데 보기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 24/11/21 15:37
https://pgr21.net/spoent/33738#651396
[차은우한테 대면 유승호가 오징어 될 것 같은데..] 남자 연예인 둘 놓고 오징어가 어쩌니 이런건 괜찮은 표현인가요?
+ 24/11/21 14:37
(수정됨) 음 댓글 분위기가 너무 심한데;; 누가누가 더 예쁘냐야 뭐 김태희 한가인 전성기 뿐 아니라 그 이전에도 흔히 하던 놀이 아닌가요. 한 명이 좀 잘 못나온 사진이 첨부돼서 그런가요? 저 사진만 봐도 김민주보다 더 예쁘진 않아도 더 매력적인 마스크같은데요.
+ 24/11/21 14:55
누가 더 이쁘냐 라는 주제를 어떻게 표현하냐의 차이겠죠.
머리크기 굴욕이네, 뭐 압살이네, 발렸네 어떻네 하고 있을 모니터 건너편 인간에 대한 혐오가 생기는건 제가 보기엔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 24/11/21 15:35
여기서도 허구헌날 차은우랑 다른 연예인 같이 찍힌 사진 올라오고 선방이네 여자보다 예쁘네 차은우 옆에서니 오징니 꼴뚜기타령 올라오는데요.
https://pgr21.net/spoent/33738#651396 본인이 직접 오징어 될것 같다고 언급하셨는데 이게 머리 크기 굴욕, 압살, 발렸네보다 더 심한표현인거 아시죠?
+ 24/11/21 16:41
크크크크 댓글 발굴까지 .. 어지간히 긁히셨나보네
사진 보고 외모 품평하는거랑, 어디서 차은우가 오징어 됐다는 말에 오히려 유승호가 오징어 될 것 같다는 말이랑 같다고 생각하는건 자유구요. 저도 쉰내나고 님도 쉰내나는 것으로 하지요? 어쨌든 쉰내가 펄펄 나긴 합니다.
+ 24/11/21 15:18
외모품평에 대한 기준이 다 달라서 골치 아프긴 하죠 누구는 아예 암말도 안된다 누구는 긍정적인 말은 괜찮다 누구는 성적이지만 않으면 된다 누구는 비교만 하지 않으면 된다 등등 여기서도 또 세부적으로 생각이 다르고...
이거 가지고 싸울 때마다 웃기긴 합니다. 보통 여자연예인으로만 싸우거든요
+ 24/11/21 15:21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외모로 평가받기는 하지만,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전 비율 좋은 A에 한표요"가 아니라 "B 대가리 존나 크네요. 전 A요" 이런 표현을 하는 사람이 꽤나 많고 그래서 싸움으로 번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보고있으면 재밌어요. 어느순간 댓글 흐름이 A가 좋아서 A를 찍는게 아니라 B를 긁으려고 A를 찍는거 같거든요 크..
+ 24/11/21 16:18
근데 외모를 파는 특성상 외모에 대한 평가를 아예 막을 수는 없을 것 같고... 참 선을 긋기 쉽지 않아요.
아예 찍소리도 하지 말아라~ 가 되어버리는 건 이상한데, 그렇다고 글쓴이의 의도 파악 문제(긁으려고 했냐, 그냥 평가한거냐 등등 )까지 가게 되면 관심법도 아니고 답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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