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13 10:11:08
Name 윤석열
File #1 2024091308231784698_1726183398_0020524290_20240913082510638.jpg (198.0 KB), Download : 177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5/0001725067
Link #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05/0001725067
Subject [스포츠] ‘손흥민 의존’ 지적에 발끈한 홍명보…“전술이 완벽했다”


이날 자리에서도 ‘손흥민 등 선수들에게 전술적으로 너무 의존했다는 평가가 있다’는 질문이 나왔는데
홍 감독은 다소 불쾌한 듯한 뉘앙스를 내비쳤다.
홍 감독은 “나하고는 완전히 다른 생각이다. 분수령이 된 시간에 전술적으로 변화를 줬고, 그 전술이 맞았다”면서
“그런 의견엔 동의하기 어렵다. 특히 후반전 30분 남겨놓고는 전술적으로 완벽하게 잘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 : 해줘축구는 무슨 내 전술이 완벽해서 이긴거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앨마봄미뽕와
24/09/13 10:12
수정 아이콘
완-벽
퍼펙트 홍
전기쥐
24/09/13 10:12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의 한국인 버젼 아닙니까
handrake
24/09/13 10:12
수정 아이콘
"다음 경기에서 손흥민빼고 이겨보겠다." 이러면서 명단제외했다가 참패당하면....
0126양력반대
24/09/13 10:13
수정 아이콘
곱버스도 국장이고
해줘도 전술이고
스쿼드 좋은 것도 감독 역량이다 크흠
24/09/13 10:13
수정 아이콘
전술적으로 완벽하군요....
기기괴계
24/09/13 10:13
수정 아이콘
크로스 올려줄 황문기를 넣으면서 뚝배기 해줄 오세훈을 빼는 전술!
24/09/13 10:14
수정 아이콘
그래 하고싶은데로해라 이제는 모르겠다
24/09/13 10:15
수정 아이콘
펩도 본인 전술 완벽하다는 소리는 안하던데
동오덕왕엄백호
24/09/13 10:15
수정 아이콘
24일날 봅시다.과연 어떤 말이 나올지.
윤석열
24/09/13 10:16
수정 아이콘
??? : 협회에서 해줬다 나는 그쪽으론 잘 모른다.
동오덕왕엄백호
24/09/13 10:19
수정 아이콘
그날 하루종일 축협 턴다는 소리가 있던데..그런 기사 본적 있으신지요?
산밑의왕
24/09/13 11:27
수정 아이콘
일단 9/24일에 국회 문체위 현안질의 관련 증인이 25명인데 정몽규, 홍명보, 박주호 등 축협관련 뿐만 아니라 유인촌, 이기흥 등 대한체육회 관련 증인도 있고 김택규 등 배드민턴 관련 인원도 있어서 하루종일 축협만 하기는 힘들지 않을까요? 크크
어찌되었던 하루종일 체육계가 얻어 맞는건 확정일 듯 합니다.
24/09/13 10:15
수정 아이콘
손흥민해줘 아님
(손흥민 이강인 황희찬 해줘, 김민재막아줘)전술은 완벽했다
무적LG오지환
24/09/13 10:23
수정 아이콘
해달라고 한 선수가 손흥민 한명이 아닌데 손흥민만 언급되서 기분이 나쁘셨구나(아님)
자이너
24/09/13 10:23
수정 아이콘
그냥 기가차서 말이 안나오네요.
이렇게 까지 아집이 강한 사람인줄 몰랐습니다.
그래도 선수시절의 홍명보는 레전드라고 생각했는데 스스로의 자산을 다 까먹고 있네요.
누가 봐도 이강인, 손흥민이 해준 것을 본인 전술이 완벽했다고 말하고 있으니...
만약 이강인, 손흥민 부상으로 빠진 다음에 경기에 지거나 하면 그때도 본인 전술이 완벽했다고 할 수 있는지 보고 싶네요.
24/09/14 06:07
수정 아이콘
그때는 선수들이 못했다고 하겠죠.
shooooting
24/09/13 10:24
수정 아이콘
그래그래 그래~ 그래그래!! 고집불통인건가?
새강이
24/09/13 10:24
수정 아이콘
에휴 진짜 좋아했던 선수인데 왜 이러세요 감독님..
파이어군
24/09/13 10:25
수정 아이콘
아 그래서 뚝배기되는 오세훈 빼고 흥민이랑 강인이 해줘축구했구나? 에라이
가만히 손을 잡으
24/09/13 10:25
수정 아이콘
그럼 간단합니다.
다음에 손흥민 빼고 한 번 해보시죠. 전술적으로!
스토리북
24/09/13 10:42
수정 아이콘
???: 내 완벽한 전술을 이해하는 건 베스트멤버 뿐이다.
순둥이
24/09/13 13:06
수정 아이콘
내 전술의 핵심이 손흥민이다
위르겐클롭
24/09/13 10:26
수정 아이콘
사고 구조가 정상인은 이해할수 없는 사람인듯
수타군
24/09/13 10:27
수정 아이콘
미1친건가?
철판닭갈비
24/09/13 10:35
수정 아이콘
이 인간 팔레스타인전 지고 인터뷰에서 뭐 선수들 컨디션 어쩌고 안했나요??ㅡㅡ
지면 선수탓 이기면 내덕분 인가요?
Thanatos.OIOF7I
24/09/13 16:44
수정 아이콘
지진 않고 비기긴했습니다 크크
PolarBear
24/09/13 10:35
수정 아이콘
점점 싫어진다...진짜..
QuickSohee
24/09/13 10:37
수정 아이콘
그럼 후반전 30분 전까진 선수빨이 맞은거에여? (후로도 맞지만)
디스커버리
24/09/13 10:59
수정 아이콘
추가시간 16분 포함하면...
24/09/13 10:40
수정 아이콘
세상에.. 무슨 내내 줘패서 3-0, 5-0도 아니고 위기도 꽤 많았고 고구마 시간도 많았는데
'완벽'이라는 표현을 쓰다니 단단히 미쳐가는군요.
ItTakesTwo
24/09/13 10:40
수정 아이콘
울산 경기볼때도 느꼈지만 체급빨로만 이길 줄 아는 사람이지 전술따위는 없는 사람인지라 별 기대는 안했습니다. 근데 제 생각 이상으로 못하더라구요.
24/09/13 10:41
수정 아이콘
전: 이강인
술: 손흥민

전술이 완벽했다
윤니에스타
24/09/13 10:42
수정 아이콘
유인촌 파이팅 진종오 파이팅.
raindraw
24/09/13 10:44
수정 아이콘
체급이 전략전술이고 체급 차이는 완벽한 전술.
24/09/13 10:46
수정 아이콘
명보형 이게 팀이야?? 이게 팀으로 축구하는거 맞아??
24/09/13 10:48
수정 아이콘
???: 의존이 아니라 활용이라 불러달라.
o o (175.223)
24/09/13 10:48
수정 아이콘
유모아 감각이 대단하시네요
약설가
24/09/13 10:50
수정 아이콘
펩 클롭도 안할 말을
윤니에스타
24/09/13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브라질 월드컵때도 사실 전력도 전력이지만 전술이 딱히 없는 감독이었죠 홍명보는. 4-2-3-1 포메이션을 좋아한다 정도랄까요? 이런 부류의 감독들은 애초에 시작이 그랬기 때문에 시간이 지난다고 바뀌지 않습니다. 솔직하게 울산에서도 체급빨로 밀어붙인 거고 올해 울산이 별로라는 건 그 체급빨이 약빨이 다했다고 봐야겠죠. 그러고 있는 홍명보를 데려온 게 협회고요. 클린스만 때도 클린스만은 원래부터 글러먹은 사람었는데 그걸 악을 쓰고 데려왔으니 무능한 협회장과 그가 이끄는 무리들을 다 숙청하는게 정말 시급하네요.
취급주의
24/09/13 10:56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보다 더 한 거 같아요.
동굴곰
24/09/13 10:56
수정 아이콘
양심 없으신건 잘 알고 있었지만...
及時雨
24/09/13 10:58
수정 아이콘
I am alcohol
24/09/13 11:02
수정 아이콘
킹벽했다니 드드
24/09/13 11:03
수정 아이콘
클린스만은 시원하게 웃기라도 했지
24/09/13 11:05
수정 아이콘
요즘은 한자리 해먹을려면 뻔뻔함은 디폴트인듯(...)
24/09/13 11:07
수정 아이콘
아 2002 4강 페널티 넣고 풍차돌릴때만 해도 세상에서 제일 멋진 주장이었는데 참 ..
모나크모나크
24/09/13 12:5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때 환하게 웃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페널티였나?? 승부차기였던것같기도 하고요. 축알못이지만 2002년 정말 즐거웠는데 추억파괴는 역대급이네요.
겨울나기
24/09/13 11:08
수정 아이콘
(경기 끝나고 먹은)전(과)술은 완벽했다
24/09/13 11:10
수정 아이콘
90억
윤석열
24/09/13 11:12
수정 아이콘
꼬우면 짤라보던가
청춘불패
24/09/13 11:19
수정 아이콘
국민여론따위는 개무시하는
대단한 천룡인이네요
국감때도 무난히 개소리하면서
버티겠네요
울산현대
24/09/13 11:19
수정 아이콘
다음 달에 요르단이랑 다시 붙던데 여러모로 기대 됩니다
24/09/13 11:23
수정 아이콘
하긴 이 정도 멘탈 아니면 그 자리 못 갔죠
다시마두장
24/09/13 11:25
수정 아이콘
어떻게 스스로 완벽이라는 워딩을 쓰는걸까요
Liberalist
24/09/13 11:25
수정 아이콘
확실히 사람은 부끄러움을 몰라야 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어쩜 저따위로 뻔뻔하지;;;
24/09/13 11:26
수정 아이콘
뭔가 기생충이나 외계생물한테 정신조종이라도 당하고 있나 싶기도 하고요.
안전마진
24/09/13 11:30
수정 아이콘
그 와중에 베풀듯이 상대팀 잘했다고 추켜세우는 인터뷰는 진짜 실소가 나오더군요
군림천하
24/09/13 11:30
수정 아이콘
홍명보씨는 선수시절 부터 자신이 최고 였으니 지금도 본인이 최고라고 생각할껍니다.전형적인 나르시스트
라투니
24/09/13 11:40
수정 아이콘
선수시절에는 그래도 됐었는데...
아서스
24/09/13 11:31
수정 아이콘
그럼 손흥민 국대소집 안하고 유럽서 쉬게 해주고, 손흥민 없이 경기해보쉴?
윤석열
24/09/13 11:36
수정 아이콘
????: 견뎌야 한다
Alcohol bear
24/09/13 11:40
수정 아이콘
에고가 강하군요
김첼시
24/09/13 11:40
수정 아이콘
꿈꾸는 왕자님: 내 점수는 10점만점에 8점
환상의 커플이네
나는솔로
24/09/13 11:48
수정 아이콘
철면피라기보다는 자기만의 세상에서 사는거 같네요 저런 사람 진짜 피하고 싶죠
사이먼도미닉
24/09/13 11:52
수정 아이콘
질 때는 선수 탓 이길 때는 내 덕분

이게 홍명보가 현대가 아래에서 저 자리까지 간 처세술이겠죠?
24/09/13 11:54
수정 아이콘
히딩크의 평가는 유효하군요

기량은 좋은데 에고를 죽이려고 일부러 오랫동안 국대에서 주전경쟁을 시켰다
환경미화
24/09/13 12:20
수정 아이콘
알고보면 에고를 죽인적은 척했던거 였던걸로...
24/09/13 11:57
수정 아이콘
???:명보야 욕먹자
마이더스
24/09/13 12:00
수정 아이콘
글쓴이 아이디까지 완벽....
반축협세력이 곳곳에 암약하고 있죠.. 네 암요..
Bellingham
24/09/13 12:02
수정 아이콘
펩도 저런 말 한적은 없을텐데
mooncake
24/09/13 12:03
수정 아이콘
근데 청문회 하면 내보낼 수도 있나요?
아이유
24/09/13 12:0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흥민강인아 좀 쉬자 쿠크크
닭강정
24/09/13 12:27
수정 아이콘
어떻게 지 입으로;;;;
지니팅커벨여행
24/09/13 13:00
수정 아이콘
어디까지 더 추해질 수 있는지 참... 모르겠네요
허니콤보
24/09/13 13:34
수정 아이콘
이겼으면 된거 아님? 이거네요 크크
윤석열
24/09/13 13:35
수정 아이콘
홍며든다....
음란파괴왕
24/09/13 14:05
수정 아이콘
이강인 손흥민 둘 중 하나만 없었어도 경기 몰랐죠. 둘 다 없어도 이겨야 되는 팀이 오만인데.
타츠야
24/09/13 15:44
수정 아이콘
둘다 있었던 더 약한 팔레이스탄 전에 비기고 했던 인터뷰를 보면 앞으로도 안 변할거라는게 슬프죠.
오스카
24/09/13 16:16
수정 아이콘
흠... 좀 과하게 까이는 느낌이 있네요 
24/09/13 16:35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나 홍감독이나 누가 먼저 내려올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876 [스포츠] 국대감독 홍명보 2기 감상 [18] 주먹쥐고휘둘러6989 24/09/13 6989 0
84875 [연예] 민희진, 어도어 대표이사 재선임 위한 가처분 신청 [62] insane11657 24/09/13 11657 0
84874 [연예] 김재중 소속사 신인걸그룹 SAY MY NAME 마지막멤버는 혼다히토미가 맞았다 [49] 아롱이다롱이6794 24/09/13 6794 0
84873 [연예] 베테랑2 대전 광주 무대인사 일정 [14] SAS Tony Parker 3742 24/09/13 3742 0
84872 [스포츠] [연예] 유퀴즈 출연한 제시 린가드 [6] Croove3632 24/09/13 3632 0
84871 [스포츠] [MLB] 8월 말부터 엄청난 하락세를 겪고 있는 애런 저지 [18] kapH4909 24/09/13 4909 0
84870 [스포츠] ‘손흥민 의존’ 지적에 발끈한 홍명보…“전술이 완벽했다” [80] 윤석열8413 24/09/13 8413 0
84869 [연예] 방송사별 추석 영화 편성 [23] Neanderthal4602 24/09/13 4602 0
84868 [연예] 역대급으로 치열했다는 이번 골때녀 (스샷 다수) [31] 빵pro점쟁이5130 24/09/13 5130 0
84867 [연예] [르세라핌] 2024 MTV VMA 무대 영상 모음 / 엠카 무대 및 다른 영상 [22] Davi4ever4782 24/09/13 4782 0
84866 [연예] [트와이스] 예능에서도 열일한 쯔위 여러 영상 모음 [8] Davi4ever4355 24/09/12 4355 0
84865 [스포츠] [KBO] 첫 단추를 잘 꿰면 잘하는 롯데 [23] 손금불산입7134 24/09/12 7134 0
84864 [스포츠] [해축] 아스날, 아르테타와 2027년까지 재계약 [11] 손금불산입4290 24/09/12 4290 0
84863 [스포츠] [배드민턴] 안세영이 쏘아올린 작은 공 [37] Croove11543 24/09/12 11543 0
84862 [연예] 뉴진스 신뢰논란, 아일릿 매니저와 '인사 논란' 있던 6월로 거슬러가나? [113] 조선제일검13037 24/09/12 13037 0
84860 [스포츠] 손준호 기자회견 이후 돌아가는 모양새가 심상치 않네요 [45] Liberalist10739 24/09/12 10739 0
84859 [스포츠] [KBO]프리미어12 예비 명단 발표 [55] LG우승5871 24/09/12 5871 0
84858 [연예] 뉴진스가 25일을 데드라인으로 못박은 이유에 대한 추정 [231] 조선제일검17422 24/09/12 17422 0
84857 [연예] 시그니처 지원 졸업사진.JPG [17] insane9293 24/09/12 9293 0
84856 [스포츠] 2026 월드컵 남미 예선 9월 경기 결과 [7] nearby3857 24/09/12 3857 0
84855 [스포츠] [MLB] 오타니 47호 홈런 + 48번째 도루 추가 [54] kapH7960 24/09/12 7960 0
84854 [스포츠] Road to 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의 초반 2경기 결과 [15] 에이치블루3642 24/09/12 3642 0
84853 [스포츠] 바둑 / 이창호와 신진서의 대결에서 이창호 커리어 사상 첫 무승부 [8] 물맛이좋아요4385 24/09/12 438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