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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9 21:55
롯데가무슨 엄청난 강팀이라고 한 적도 없거니와
플옵 꾸준히 나가던 때도 강민호 있었을 때 마지막 플옵이 강민호 마지막 해 강민호 떠나고 플옵 못가서 포스트시즌 가본지 가장 오래된 팀이 되었는데... 이래도 아니에요? 강민호 못잡고 그거보다 더 주고 민병헌 패닉바이부터가 그냥 말이 안 되는 운영인데...
24/08/09 21:58
맞는 말씀입니다
강민호 레벨의 센터라인 프랜차이즈를 그 가격에 삼성에게 뺏긴 게 말이 안 되고 이성득이랑 그에 동조한 갈마아재들은 진짜 사직근처에는 얼씬도 안 했으면 좋겠음
24/08/09 22:42
예전에 군대에서 롯팬인 선임이 강민호 팔아버려야한다고 하면서 클린업 서면서 타격 저따위면 팀에 도움이 안된다고 이야기해가지고 얼탱이가 없어서 타팀 포수들 타격 성적 알긴하냐고 말했던게 기억나네요.
그때 강민호 팔고 장성우 쓰면된다하던데... 지금도 강민호는 월간 MVP네요.
24/08/09 22:37
손아섭 잡겠다고 강민호 홀대하다가 뺏기고, 그 와중에 황재균도 나감
그 난리를 쳐놓고 포수 영입은 하지도 않고, 손아섭 마저 계약 안하고 내보냄 모기업이 돈은 펑펑 쓰는데 그게 안 좋은 방향으로만 돈을 쓰는 정신 나간 구단이에요. 특정 단장이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이 팀의 시스템이 개판이죠. 전준호 내보내고 김주찬이라는 리드오프 얻기까지 10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했는데, 강민호 내보내고는 그냥 포수가 없어요.
24/08/10 13:05
강민호 그 가격에 뺏긴 것도 어이가 없는데
그 담에 이어지는 민병헌 패닉바이 보고 할 말을 잃었죠 이성득이랑 갈마 따위에 놀아나는 수뇌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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