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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07 10:58
K리그처럼 순위경쟁에서 숨막힐 필요도없지
48강으로 바뀌여서 월드컵 못나갈 염려조차없지 가만히 그냥 사진만찍어도 3년 90억 꺼억하지
24/08/07 11:03
축구부터 영국이 종주국인데 무슨 우리식 축구라는건지 모르겠네요. 히딩크 축구가 대박을 터뜨린 거는 한국식 선후배 꼰대 문화, 연줄에 의한 선발 등등을 선수촌에서 몰아냈기 때문이라고 보는데 전혀 교훈을 얻은 게 없나요.
24/08/07 11:06
모르겠습니다. 영국조차 본인식 축구라는게 크게 없는데
대한민국식 축구라는게 먼지 실체조차없는데 왜 저러나 모르겠습니다. 하회탈쓰면서 봉산탈춤 방식으로 골을 넣으면 MIK일까요
24/08/07 11:52
대표팀 감독 선임 기자회견때도
해외파 선수들은 면담하지만 국내파 선수는 시간이없어서 못만난다고했죠 그냥 애초에 그런 마인드가 깔려있는 나쁜양반입니다
24/08/07 11:11
요즘 느끼는 생각은
몽규는 그냥 주변에 아첨만 하는 사람들만 남은 돈만은 희대의 관종인거같은데 명보는 그냥 축구팬을 개돼지로 아는 정말 나쁜사람같아요 그래서 후자가 더 싫음
24/08/07 11:15
엿같이 돌아가는 집단의 여러 모습이 보이네요. 나르시시즘, 피피티, 아무도 관심없는 회의 참석자들, 보기 좋은 추상적 가치, 찾아볼 수 없는 구체적 실천 방안...
24/08/07 11:54
유럽 가서 뭐했는지 모르겠네요?
유럽인 코치 임명한다고 하면 몇명과 접촉했고 그중에서 몇명은 긍정적으로 몇명은 부정적으로 (이름은 가리고) 이야기해서 조만간 공식선임이 있을 예정이다 정도다는 언질을 주어야 하고 국대 선수들과 만났는데 (실제로 제대로 만났는지는 모르겠는데) 사진도 찍고 해당 선수들에게서 긍정적이다라는 말도 좀 들어야 하는데 이번에 쿠팡시리즈에서 온 손흥민도 그렇고 김민재도 그렇고 홍명보 감독에 대해 아무런 말이 없습니다. 정말 이임생 기술위원처럼 유럽 여행만 갔다 온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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