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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3 12:01
은채가 마지막으로 합류했으니 은채도 아닐 겁니다.
그럼 아예 르세라핌 데뷔조에서 탈락해서 우리가 모르는 인물이거나, 윤진이일 가능성 밖에 없겠군요. 은채 합류 전에 아파서 나가리된 아역배우 출신 연습생도 있었다고 하고.
24/07/23 11:28
마지막줄 요약은 좀 이상한 거 같아요. 민희진하고 결별하진 않았고, 쏘스뮤직의 S팀이 르세라핌으로 데뷔한거겠죠...?
이건 쏘스뮤직이 민희진에게 제기한 손배소에 대한 내용으로 봐야겠군요. 하이브건과는 별개로, 쏘스 뮤직 입장에서 이래저래 빡칠만한(?) 부분이 있긴 했었죠.
24/07/23 11:30
• 결국 하이브는 민희진과 결별하고, 쏘스뮤직은 N팀을 뉴진스로 데뷔시켰다.
마지막 줄이 이해가 안됩니다 선생님 그 사이에 뭔가 있었나요
24/07/23 11:42
뉴진스와 민희진이 이슈가 될 때마다 드는 생각이, 데뷔 전에 새로 데뷔하는 뉴진스가 항상 케이팝의 주인공이 되도록 해주세요 라는 소원을 원숭이손이 들어준 느낌이랄까…
24/07/23 11:43
민희진이 별로인 사람인것과 별개로,
보면 볼 수록 하이브 잘못이 큽니다. 이상한 계약, 뒤통수 맞아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상황 모두 하이브가 자초한거죠. 과정이고 뭐고 결과와 성공만 따지다 이렇게 됐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 유행하는 건강해지는 과정 일수도... 크크
24/07/23 11:49
법도 이런 경우가 많죠.
그래도 사람의 선의를 생각하고 법을 만들었는데, 범죄가 일어난다고 해서 “법이 잘못됐으니 범죄자가 범죄를 저지르는거야” 는 좀 이상한거 같아요.
24/07/23 16:18
회사대표가 지인이랑 회사일 논의하는게 뭐가 문제인지.. 이게 회사기밀을 지인에게 이야기해주는 회사원 사례에 대입하는게 맞는건지 모르겠는데요 전.
24/07/23 11:59
무속이라서가 아니라 결국 완전 별개의 직종에 있는 사람이라 엔터 일을 논의할 만한 지식이 있다고는 보기 어려운데요.
거기다가 재현된 카톡 내용을보면 넋두리나 받아주는 정도가 아니라 결정이나 판단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보이는데.
24/07/23 16:16
대표가 자기 친구(지인)에게 사람 관상이나 됨됨이 같은거 물어보는게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또한, 전문가가 아닌 사람이 이런 결정에 참여하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는것처럼 말하시는거 같습니다. 엔터계에서 프로듀서 10년 넘은 민희진이 조언을 구할 정도면 그 사람이 전문성이 있던없던 그걸 왜 우리가 재단하는지도 모르겠구요.
24/07/23 16:41
구멍가게도 아니고 주식회사 대표가, 본인이 지분 100%도 아닌 상황에서 저 중에 대외비라고 할만한 것도 허다해 보이는데, 그걸 마음대로 사외 사람과 의논하는 건 당연히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24/07/23 17:05
윗분의 지당하신 의견에 더해서 지인에게 관상이나 됨됨이를 물어보는 것도 문제가 되는 게
저 무속인이 연습생들을 보면은 얼마나 봤다고 영적인 능력을 제외하고 제대로 된 조언을 할 수 있을까요. (무속인이 멤버들을 잘 알고 평가할 수 있을 만큼 자주 많이 봤다면 그것도 그거대로 문제겠네요.)
24/07/23 21:49
왜 문제인지 모르겠는게 제대로된 조언을 할 수 있냐 여부와 이렇게 커뮤니티에서 저 대표를 욕하는 근거가 되느냐의 문제는 어떻게 답하실건가요? 그리고 공개적으로 지인에게 저런 얘길하다 걸린 것도 아니고 카톡은 개개인 프라이버시의 공간인데 그럼 자두삶아님은 자기가 톡으로 누구와 얘기한게 하물며 비난의 여부도 애매모호한데 그걸 물고 늘어뜨리는게 맞다고 생각하세요?
굉장히 편협한 자세로 밝혀진 사실중 자신이 비난 할 수 있는 부분만 골라서 어떻게든 물어뜯으려하는 모습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왜 그러시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내가 몸담고 있는 이 커뮤에서 비난 여론이 주를 이루니 나도 같이 돌팔매 던져도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 전에 이 사안이 그정도인지 자신에게 되물어보시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4/07/24 12:47
어떤게 더 정상적인가와 대중이 그것으로 상대를 비난할 근거가 되느냐는 다른 문제 같습니다.
왜 그러냐를 물어보기 전에 이게 내가 비난할 상황의 근거인가를 돌아보는건 어떨까요? 댓글쓴 님이나 저나 모두가 카톡 다 뒤지면 이정도 비난거리는 넘쳐납니다. 그리고 연예인이나 공인이라해서 카톡 뒤져서 비난거리 찾는게 정상인이 생각할 수 있는 범위도 아니구요.
24/07/23 12:02
많이들 한다고...
우리나라 재벌가중에 대중적인 종교를 가진 사람이 거의 없죠. 아무리 우리나라가 종교세가 약한 나라라지만 전체 비율을 봐도 이상할 정도로요. 기업가 아닌 사회지도층(?)은 이렇지 않거든요. 뭐 기독교인도 점보러 다니는게 우리나라기도 하구요
24/07/23 12:18
그냥 지인이라는건 민희진 주장이었는데...
기사 카톡 캡쳐를 보면 처음엔 무속인과 존댓말하고 있죠. 굿을 하고 나서 지인관계로 발전한거네요.
24/07/23 11:52
막줄은 오히려 글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 것 같아서
스스로도 이상하게 생각하신다면 삭제하시고 마무리는 직접 지으시는 게 괜찮을 것 같습니다.
24/07/23 12:05
화해는 무슨 놈의 화해...얼마전에 민희진 경찰서 출두했고 쏘스뮤직이 고소했고-이걸 르세라핌이 고소한걸로 기사가 나감...아마 민희진이 스스로 나가던지 하이브가 돈 주고 나가던지 둘중 하나죠.
24/07/23 12:11
결국 하이브[의 방시혁과 소성진]은 민희진과 [걸그룹을 같이 만드는 프로젝트에 대해] 결별하고, 쏘스뮤직은 N팀을 [민희진 별도 레이블인 어도어로 이관하여] 뉴진스로 데뷔시켰다.
24/07/23 18:04
이건 당연한 게 사람은 보통 예의차리는 장소에서 쓰는 말이 자신이 평소 쓰는 말의 가장 최대로 정제된 버전이니까...
공식 기자회견장에서 뭐새끼가 나온다는건 그게 가능한 최대한 정제된 버전이라는 뜻이죠
24/07/23 12:31
기사 보고 짧게 감상을 남겨보면
생각보다 쏘스 지분이 크다고 할 수 있겠네요 민씨 본인이 우리 애기들 우쭈쭈하면서 뉴진스 멤버들 얘기만 나오면 바보가 될 정도로 뉴진스맘 이미지를 어필하는데 뉴진스 멤버들은 이미 소성진이 픽한 인재풀에서 데려온거네요 전직 버디로써 소성진도 여자친구 후루꾸+방시혁 친구 로 능력보다 잘 풀린 케이스라 생각하긴 합니다만(근데 인생은 운칠기삼이죠) 본인 약점을 메꾸려고 감당 안되는 초거대에고의 민희진을 데려온것 까진 좋은데 하이브가 사쿠라의 르세라핌+민희진의 뉴진스 를 둘 다 취하려 할 때부터 이미 심지는 타고 있었네요 그리고 민희진은 최초 타이틀 뺏어간 르세라핌이 발작버튼인게 확실해 보이고... 저 금쪽이 민희진을 컨트롤 하고 카카오 이용해서 본인 반대파 엿먹이는 걸 손 안대고 코 푼 개인적으론 수만옹 재평가의 날...
24/07/23 12:35
21년 영상보면 멤버 음악 퍼포먼스도 어느정도 뽑아논 상황 + 데뷔 지연된 것도 민희진 지분이 상당
내가 뉴진스 맘이다 내가 하나 하나 다 만들었다~ 데뷔는 하이브 개저씨 때문에 밀린거다 ~ 하고 있는건데 쏘스뮤직에서는 빡칠만 하네요.
24/07/23 12:40
카톡 내용을 좀더 자세히 보면 일부러 최초 타이틀을 르세라핌에 양보하고 그걸 미끼로 자기가 만드는 여돌팀 즉 뉴진스를 자기 마음대로 컨트롤 할려고 한다는게 있더군요.
즉 카톡 내용만 보면 최초타이틀이 발작버튼이 아니라 자기 뜻대로 하기위한 미끼였다고 봐야 합니다.
24/07/23 12:43
민희진의 최초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브가 1호 걸그룹 준다해놓고 해놓고 상황이 다르게 돌아가니(자기 뜻대로 안돌아가니) 돌아가는 상황 속에서 나름 전략을 짠거라 보여요 1호 준다해놓고 안줬으니 명분도 충분하고...
24/07/23 13:01
시간 순서를 보면
1.민희진이 쏘스에서 일할때 업무지연으로 인해 n팀 즉 뉴진스의 데뷔가 늦어짐. 원래 계획은 n팀 먼저 하고 이후 s팀(사쿠라 주축) 즉 르세라핌. 2. 카톡에서 뉴진스 멤버를 데려오고 싶어하는건 물론 시작부터 자기이름걸고 하고 싶어함. 3. 무당 혹은 지인이 사쿠라팀을 이용해보라고 함. 이런 순서라서 애초 민희진의 욕심 혹은 계획은 자기 이름건 아이돌 이었다는것이고 이게 1호 타이틀 보다 더 컸다고 봐야할거 같습니다. 그래서 1호 타이틀을 미끼로 온전히 자기가 주도한 뉴진스를 완성했던거구요.
24/07/23 13:37
이 건에 대해 제가 가장 재밌게 보는 부분은 과연 펨코에서 어디까지 방어해낼수 있을까? 싶은 부분이네요.
샤카탁 관련게시글 600추천 정도 되는것까지 격추시키고 팬덤의 단합력을 보여주면서 샤카탁 관련된글은 포텐에 못가게끔 했을 정도였는데 이건 과연 어디까지 방어해낼까요? 최근 게시글은 추천 140 정도에서 포텐 근처도 못가고 맥없이 추락했군요. 크크
24/07/23 14:07
이건 사찰이 아니죠. 민희진씨 본인이 공과 사 구분해서 회사 컴에 개인카톡 깔아놓고 업무 관련 대화를 개인 카톡으로 안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24/07/23 13:50
내로남불의 전형. 하아... 잘 듣던 그 노래들 플리에서 다 내렸습니다. 아일릿 르세라핌은 sns나 유튭에서 댓글창 열지도 못하고 있는데...
24/07/23 14:52
하이브한테 주주는 뭘까요 내부감사로 끝날 일을 여기까지 끌고 오는 게 주주한테 무슨 도움이 될지... 건수 잡았고 돈 안주고 내쫓으려고 3일 언플 돌리는 게 목적이라면 진짜 양아치 회사라고 밖에 안 보이네요
24/07/23 16:39
무속인 언플이라 그러는데 그 무속인한테 회사 정보를 다 넘기고 있잖습니까. 이번 기사만 봐도 누구 데뷔시킬지까지 물어보고 있는데요. 무속인 언플이라고 하는게 언플이죠. 그것도 님이 말하는 내부 감사에서 찾은 정보에요.
회사 내부 정보를 자격 없는 외부인에게 유출한것만으로도 문제가 될 건이 맞습니다만?
24/07/23 18:29
노트북을 포렌식한건 직원 동의 없이 포렌식해서 개인 사찰로 얻은 아니라 님이 그렇게 강조하는 [내부 감사]의 과정중 하나로 얻은 정보입니다만? 내부 감사로 끝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정작 내부 감사 과정은 사찰로 치부하시는데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하는 겁니까
24/07/23 16:02
내부감사 해보니까 저런게 나와서 죽일녀 만들려고 했다이게 좀더 맞는 순서 아닌가요?
애초에 저 카톡 내용을 내부감사 없이 알수가 없는데 말이죠. 물론 저 카톡이 문제 없다고 보시는거면 하이브가 더 잘못한거라고 생각하실수 있겠네요.
24/07/23 17:29
내부 감사로 마무리 할 수 있는 부분을 언론에 3일동안 죽일녀 만든 걸 말하는거죠 보통 기업이면 주주들 생각해서 내부 문제 외부로 유출하는 거 안 좋아합니다 주식 떡락 할까봐요
24/07/23 18:10
주가가 하락한 책임을 하이브에 묻고 하이브 주식 가진 사람들에게 호소하실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만
사실 커뮤에 반민희진편에 댓글 쓰는 사람중 하이브 주주들 별로 없을겁니다. 그래서 이 논란으로 주식이 떡락하건 말건 상관이 없습니다. 또한 이것땜에 주식 떡락할거 같아서 하이브가 언플 안했으면 내부감사로 사태가 끝났을까?에는 동의하기 힘드네요. 하이브가 언플 안했으면 민희진이 기자회견을 안했을까요? 민희진이 곱게 대표직을 내려놓고 나갔을까요? 아니면 하이브가 민희진의 저런 카톡을 알고도 앞으로 잘하자. 하면서 아무런 일 없는것 처럼 참고 그대로 갔을까요? 어떤 경우를 생각해도 조용히 내부감사하고, 아무런 분쟁없이 끝날만한 여지가 안보입니다.
24/07/23 16:45
3일동안 죽일녀 만들어서 -> 이게 내부 감사 해서 나온 자료 때문 아닌가요? 애초에 내부 감사가 아니면 저런 자료 입수가 불사능할텐데요. 그리고 민희진씨도 자기가 표절 논란 제기하니 내부 감사로 보복해서 죽일녀 만들었다고 했었으니 내부 감사 때문에 기자회견 한거 맞습니다.
24/07/23 17:12
반대로 민희진에게 주주는 몰까요
감사때도 도망가고 정해진 시한내에 기기반납도 안하던데요 남의 회사 자기가 꿀걱하려던게 더 날강도죠
24/07/23 15:02
기사 논조가 민희진 없었어도 뉴진스 데뷔 및 성공은 상관 없었다라는걸 강조하는것 같네요.
"브랜딩은 선택의 문제입니다. 당연히 민희진이 플랜 A죠. 그런데 A가 없으면, 플랜 B로 가면 됩니다. 문제는, 민희진의 희망 고문이죠." (쏘스) 그럼 애초에 플랜b로 민희진 제거하고 진행하지 이제와서 계속 똑같은 언플 돌리고 또 사람들은 하이브가 호구였네, 민희진이 양아치다 돌 던지는거 반복이네요. 기사 내용중에 지금의 리더 민지 캐스팅 과정 이야기 하는데 뉴진스는 공식 포지션 없습니다. 리더 없어요. 기본적인 부분 확인도 없이(별로 관심도 없겠죠.) 어디서 소스 받은걸로 민희진 나쁜년이에요. 빨리 돌 던져주세요. 하는것 같습니다. 아 이번 기사는 민희진 나쁜년 + 없었어도 플랜B로 갔으면 뉴진스 어차피 성공이었다는 늬양스 은근하게 추가했네요.
24/07/23 15:51
민희진 없었어도 성공했다~ 가 중요한게 아니라...
차별대우로 데뷔도 밀린거다... 쏘스뮤직에서 방치했다... 본인이 하나 하나 처음부터 다 신경써서 뉴진스를 만들었다... 가 아니라는 이야기죠. 관련해서 소송 들어가지 않았나요? 기사 대로면 데뷔가 밀린건 민희진 지분이 상당하고, 기존에 쏘스 뮤직에서도 데뷔 준비 잘 시키고 있었던 상황이라는 이야기니까요.( 민희진 없이 성공했을지 여부는 알수 없죠. ) 디스패치에서도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기사를 냈으니, 사실관계 다르다면 해명 하면 되겠죠. 밑에 보니까 대응하겠다고 하니 그거 보면 되겠네요.
24/07/23 21:41
뉴진스 데뷔전에 이미(결국 데뷔 못한 친구들까지) 데뷔곡 어텐션 이미 연습하고 있었다. + 데뷔 멤버들 다 무당픽이다. 기사까지 의도가 보이는데요?
선생님이 말씀 하신것처럼 기사에서 기존 쏘스 뮤직에서 데뷔 준비 잘 시키고 있던 상황이고 멀쩡히 그대로 데뷔했으면 똑같이 성공했을 그룹인데 민희진 욕심 다 받아줘서 이 사달이 났다는게 기사 논지 아닌가요? 기사 전문 읽어보면 계속 골든타임, 동상이몽 운운하는데 그럼 그때 정리하던가 하지 그 이후로도 걸그룹 성공을 위한 욕심으로 민모씨에게 다 퍼주면서까지 파격적인 계약해놓고 이제와서 그때가 민씨 정리할 골든타임이었다 악녀다에 이번 기사에서는 민희진 없었어도 이미 쏘스에서 다 준비하던거라 똑같이 성공했을거라는 기사의 논지가 읽히네요. 민희진이 없어도 똑같이 준비했고(데뷔곡 어텐션) 똑같은 멤버에 오히려 무당픽으로 억울하게 짤린 멤버들 있다가 기사 내내 나오는 논지인데 민희진 없어도 성공했다가 왜 안 중요한가요?
24/07/23 15:19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77229
[민희진 측 “하이브에 법적대응할 것···짜깁기 뉴진스 개인정보 유출”] 2024.07.23.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21/0007680874 [뉴진스 멤버 뺏기 의혹…민희진 "사실무근"(종합)] 2024.07.23.
24/07/23 20:31
https://naver.me/FW6eL8qn
[어도어 “‘민희진 뉴진스 뺏기’ 보도는 허위, 매체에 강경대응”] 본글 반박링크 후에 새로 기사가 나왔습니다.
24/07/23 16:05
실드 치는 건 아니지만 민희진도 꺼림칙해한 것 같고 동의를 구하는 형식으로 무속인한테 묻은 거긴 하네요.
중간에 펑크낼 것 같다고 생각했다니 워크에식이나 이런데 문제가 있긴 있었나 봅니다.
24/07/23 15:49
무당이나 역술인 이야기 들으면 효험 있을 때가 있는데,
문제는 한번 틀리면 다 잃어버릴 수가 있고, 그전에 무당 덕 본 거 덕분에 판이 커져서 크게 다칠 수가 있는 거 같더군요.
24/07/23 17:08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410/0000994240
디스패치가 공개한 톡중에서 무속인과 민희진간의 대화만 보면 민희진이 걸그룹프로젝트가 본인이 원하는대로 진행되길 바란다고 하니까 무속인은 이뤄주겠다고 하고 이후에도 회사운영과 관련하여 지속적인 조언을 구합니다. 이 정황은, '지인인데 직업이 무속인일뿐'이라는 민희진의 주장과는 다르게 회사운영에 무속인의 영향이 크다는 걸 알수있습니다.
24/07/23 17:37
방민 사태 이후 기관들 엄청 많이 빠져서 퍼더멘탈도 약해졌는데 하이브도 주주 생각해서 가처분 인용 받았으면 여기서 마무리 짓고 이런 늘어지는 언플은 주주한테 하나도 도움이 안됩니다 주주도 생각해주면 좋겠네요
24/07/23 18:33
님이야 말로 글하고 관련 없는 개인에 대한 지레짐작을 바탕으로 비판하는걸 자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님의 글의 팩트라 주장하는 부분은 앞뒤 안맞는게 너무 많아요.
24/07/23 23:11
여러 글에서 뵙는데 혹시 하이브 직원이나 뉴진스 안티이신가요?
진짜 팬이라면 이렇게 댓글을 통해서 사람들이 뉴진스와 어도어를 싫어하는 가장 효율적인 길로 인도하는게 이해가 안 되서요. 한 번이 아니라 여러 게시글에서 쓰신 댓글 다수에서 일관된 경향이 보여 뉴진스를 좋아하는 입장에서도 의아함이 듭니다.
24/07/24 06:42
사기업에 사인이 일하는 방식을 왜 까는거죠?
뉴진스에 세금 들어갔나요? 본인들이 계약하고 서로 가진돈 가진시간 써서 결과 낸거 아닌가요? 무당이랑 일을 하든 하나님이랑 합의 봤든 뭔상관인가요? 이게 공적으로 알려야 할 일인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24/07/24 09:12
사기업에도 사칙은 있는거 아닌가요? 대부분의 회사는 내부 정보를 외부인에게 유출하는거 금지규정이 있을텐데요. 저 무당분이 쏘스나 어도어 내부자라면 몰라도 외부인이면 문제 있는거 맞죠.
24/07/24 09:26
상담하는 상대가 무당이라서 더 비판 혹은 비난의 강도가 높은게 맞긴 합니다만 이 카톡은 민희진과 쏘스간의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에 대한 소송에 대해 증거를 보여준거죠.
즉 무당이라서가 문제가 아니라 민희진이 기자회견중 했던말이 사실이 아니다. 라는게 포인트라서 사실 상담하는 주체가 무당이던 스님이던 목사던 상관없습니다. 단지 무당에 대한 사회적 이미지 때문에 소위 말해 짜치는거고 무당에 좀더 초점이 맞춰지는거죠. 그리고 반대로 방시혁이 무당 혹은 좀더 나아가서 사이비 교주와 상담후 민희진을 내칠려고 했다. 라는 카톡이 나왔다면 뭔 상관이냐고 할수 있을까요?
24/07/24 10:09
쏘스뮤직과 민희진 관련 소송에 중요한 사안이니까 기사회되는거죠.
공적인 일... 세금이라... 그럼 정치 시사 경제류 뉴스 말고 다른 기사들은 모두다 나올 이유가 없는데요?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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