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27 22:13:48
Name Leeka
Link #1 https://v.daum.net/v/20240627215741392
Subject [스포츠] 이해인 피해자의 입장 발표 (수정됨)
https://v.daum.net/v/20240627215741392

법률 대리인을 통해 피해자가 밝힌 입장은 다음과 같은 내용이라고 합니다

- 이해인이 전지 훈련 중 자신에게 '키스마크'에 대해 알고 있는지 물어봄
- C 선수는 잘 모르겠으니 해보라고 대답
- 그러자 이해인이 키스마크를 남김

그에 놀라고 당황해서 방을 빠져나왔다.

- 연인관계 주장에 대해선 '전지훈련 당시 연인이 아니였으나, 다음날 만나기로 했음
그러다가 전지훈련 끝나고 만나지 말자고 헤어졌고
다시 6월 14일에 이해인이 다시 만나보자고 해서 다음날 그러겠다고 했던건 사실

- 6월 25일. 이해인이 사후 증거수집을 위해 C선수에게 당시 상황에 대해 질의, 이 사실을 깨닫고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으며. 정신과 치료를 시작했음


-------------

연맹에서 성추행이라고 발표했던 내용이 '키스마크'를 남긴 행위였던 것 같네요.

상대쪽에서 충격을 받고 정신과 치료까지 시작했다고 공격을 들어간거 봐선 연인 사이로 방어는 안될것 같은....느낌이


연맹에선 해당 행위를 한 이해인은 성추행으로 3년징계
해당 행위를 사진으로 찍어서 뿌린 사람은 1년징계처분을 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북
24/06/27 22:20
수정 아이콘
뭐라 쉽게 말하기는 어렵지만, 사귀는 사이에 키스마크 장난이 성추행이라는 데는 동의하기가 좀...
돈테크만
24/06/27 22:22
수정 아이콘
상대방이 만15세 이하인 점을 감안해야죠.
스토리북
24/06/27 22:29
수정 아이콘
남녀칠세부동석도 아니고 성관계를 가진 것도 아닌데요.
미성년자니까 사귀고 있어도 키스마크 장난이 성추행이라는 건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24/06/27 2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른사람들이 보고 사진까지 찍어서 돌렸기때문에
(찍어서 돌린 사람은 1년 징계 나옴)

단순 키스마크보단 더 나가긴 했습니다
사진을 연맹에서도 입수해서 사건이 커진거라..

사실 이야기 나온거대로면 남자쪽 부모가 전에 사귄것도
반대했다고 하고
이번.연애도 비밀연애로 했다는거 봐선 부모는 개입하는 분위기..
24/06/27 23:56
수정 아이콘
그냥 지금 법이 그렇습니다. 둘이 사귀고 있는지 아닌지는 중요하지 않구요, 가장 중요한건 피해자와 가해자의 나이입니다. 해당 사건이 벌어졌을 당시에 C군은 만 16세 미만이었고, 이해인양은 만 19세 이상이었기 때문에 미성년자의제강제추행죄에 해당합니다.
로드바이크
24/06/28 11:35
수정 아이콘
남녀 바꾸는거 필요 없고 15살짜리가 뽀뽀한번 했는데 정신과를 다닌다고? 일을 키우기 위해 좀 도를 넘은거 아닌가 싶어요.
돔페리뇽
24/06/27 22:30
수정 아이콘
댓글 보면 요즘은 초딩도 알거 다 안다면서요...
응 아니야
24/06/27 22:24
수정 아이콘
뭔가뭔가하게 애매한거 보면 남자쪽 어머니 입김이 쎄게 들어가서 입장발표 했겠죠.
살려야한다
24/06/27 22:25
수정 아이콘
그런듯 보이지만 어찌되었든 미성년자니 어쩔 수 없죠..
디스커버리
24/06/27 22:26
수정 아이콘
찌라시 대로 남자쪽 부모님 입김이 들어가서 복잡해진건가
사상최악
24/06/27 22:33
수정 아이콘
뭔지는 모르지만 해봐???

그냥 법적으로 유리하게 상황 만들기 위해서 증거 만드는 내용 뿐이네요.
24/06/27 22:34
수정 아이콘
키스마크 당일은 연인이 아니었지만, 그 전에 사귀다 헤어졌고 그 다음날 다시 사귀기로 한 사이면, 저 정도를 성추행이라고 보는건 너무 과한거 아닌가 싶네요
24/06/27 22: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해로 인해 본문 수정.. ㅜ_ㅜ)..
유료도로당
24/06/27 22:41
수정 아이콘
[연인 관계 주장에 대해선 이해인이 전지 훈련 기간 다시 만나보자는 제안을 하였고 다음 날 이해인에게 다시 만나보자고 한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5월 전지훈련중 키스마크 사건
-사건 다음날 다시 사귀기로 함
-전지훈련 종료후 다시 헤어지자고 함
-6월 14일에 다시 사귀기로 함

기사에 따르면 이렇네요.
24/06/27 22:42
수정 아이콘
엇.. 그걸 놓쳤네여.. 먼 사귀었다 헤어졌다를 반복... 본문에도 수정했습니다 -.-
유료도로당
24/06/27 22:45
수정 아이콘
[6월 25일 이해인이 이 사건에 관한 사후적인 증거수집 등 대처를 위해 C선수에게 당시 상황에 대해 질의하였고, C선수는 이러한 사실을 깨닫고 정신적으로 큰 충격을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건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뭘 깨닫고 뭘 충격받았다는건지...
뭔가 사겼다 헤어졌다 하는 전형적인 어린애들 커플 느낌인데 부모가 무섭게 개입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예전 둘다 학생이던 시절에 사귈때도 부모 반대로 헤어졌다고 기사에 나와있던데..
24/06/27 22:46
수정 아이콘
부모가 개입하는건 정황상 거의 100%인데...

이게 나이 이슈로 부모가 개입이 가능한 상황이 맞긴 해서..

이렇게 개입하면 연인이라고 해명해도
연맹 처벌인 3년이 바뀔 확률은 없어졌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유료도로당
24/06/27 22:53
수정 아이콘
그냥 애들 잠깐 저러다 말겠지 귀엽게 노네 하고 놔둬도 좋을것같지만... 아무래도 부모 입장에서는 어릴 때부터 엘리트 피겨 선수로 키우려고 인생 갈아가면서 피눈물나게 뒷바라지했는데 딴짓한다 생각하면 화가 날수도 있겠다 싶어요. 예전에 정근우 선수 딸 기사 읽고 이정도까지 해야하나 싶었던게 생각나네요. https://theqoo.net/square/3168803317

아무리 연인이라 해명해도 징계는 백프로일 상황인데, 3년은 그래도 아예 연인 컨텍스트 없을때 나왔던 너무 심한 중징계라... 2년 안짝으로 좀 줄여주지 않을까 싶기도 한데요. 근데 좀 줄여준다해도 26년 동계올림픽은 나가리일터라 딱하네요..
24/06/27 22:58
수정 아이콘
법에서도 19세 - 15세는 별도로 처벌하는 기준 나이인데!! 라는 가호가 붙었고
키스마크가 사진으로 남아있는건 내용상 확실한거 같으니 (사진이 걸렸고, 찍은 사람도 1년 징계니깐..)

남자 부모의 일방적인 딜교가 가능한 상태가 된듯해서....

26년 동계올림픽 나가리 막는건 못할거 같네요.

3년 징계가 과하다는 여론들이라도 나오면 모르겠는데 그런 여론도 주류는 아니다보니..
유료도로당
24/06/27 23:05
수정 아이콘
올림픽은 26년 2월이지만 그 출전권을 따려면 25년 3월에 하는 세계선수권대회를 치뤄야하는 모양인데 이미 9개월밖에 안남아서... 이대로면 1년 징계를 받았다는 유영 선수도 올림픽 못 나가게 생겼네요. (다만 유영 선수도 사진을 찍기만 했을뿐 아무한테도 보내주거나 보여준적 없는데 연맹이 오해했다는 입장이라, 그게 사실이라면 줄어들순 있을지도...)
사상최악
24/06/27 22:50
수정 아이콘
전형적인 보호자 감정이죠.
이때 이러이러했다고 말해, 그랬어야돼 하는 거죠.
키모이맨
24/06/27 2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15세랑 19세가 사귀고있는데 15세가 내 자식이면 딱히 한국이 아니고 전 세계 어딜가도 집안이 뒤집어지죠
딱히 무슨 피겨하는데 딴짓해서 화가 났다 이런거 이전에요
양자가 실제로 어떤 사이건 법적으로도 그냥 문제고 15세쪽 집안도 아예 뒤집어질 일이라 지속, 성립 불가능한
연인관계죠 안 들키는거말곤 방법X
이해인 주장대로 그 이전부터 사귀고 있었는데 집안 반대로 헤어졌다가 다시 대쉬해서 사귀기 시작했다는건 그냥
본인이 생각없다고 광고하는꼴이고 상식이 있으면 포기해야할 상황이죠
유료도로당
24/06/27 23:52
수정 아이콘
15-19는 생일이 지나고 안지나고로 만나이가 일시적으로 벌어진거지 한국식 세는나이로 17세와 20세 (그것도 한쪽인 성인 된 이후가 아니라 둘다 학생때부터 사귀던) 사이인건데, 뭐 제 기준에서는 [전세계 어딜가도 집안이 뒤집어진다]고 표현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건 사람마다 기준과 생각이 다를수 있겠지요.
지구돌기
24/06/28 00:02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한명은 05년생, 다른 한명은 08년생으로 학생 시절부터 사귀고 있었다고 하니,
고1과 중1, 혹은 고3과 중3이 사귄다고 생각하면 전세계 어디서도 집안이 뒤집어질 나이차이는 아닐 거 같긴 합니다.
24/06/28 22:40
수정 아이콘
'사후적인 증거수집 등 대처를 위해' 자기에게 유리한 증거를 남기기 위해 유도심문 같은 대화를 했다는 거 아닐까요?
빼사스
24/06/27 22:53
수정 아이콘
이해인이 너무 많아서 무슨 이해인인가 했네요.
앨마봄미뽕와
24/06/27 22:56
수정 아이콘
연인 사이라면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법적 문제로 가니 복잡해지겠군요..
키모이맨
24/06/27 23:01
수정 아이콘
부부사이에도 강간죄가 성립하는데
당사자가 기분이 나쁘면 성범죄가 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죠 크크

제가 하나 신기한건 저 둘이 뭐 사적으로 뭔일이있었는지야 알수가없지만
연인사이건 아니건 남녀 둘이서 키스마크 남길급의 스킨쉽을 나누는데 그걸 옆에서 남녀 둘 중 하나의
동성친구가 촬영하고있다는게 전 더 놀라운 일 같은데 이게 훨씬 더 비일반적인 상황아닌가 크크
유료도로당
24/06/27 23:05
수정 아이콘
저도 솔직히 제일 놀라운 부분은 그거입니다 크크크 이게 MZ를 넘은 알파세대식인가....
24/06/28 00:02
수정 아이콘
그래서 빙상연맹에서 왜 놀랐는지는 충분히 이해되는..
24/06/27 23:02
수정 아이콘
저게 다면 3년은 좀 과하긴 하네요
24/06/27 23:04
수정 아이콘
너무 사적인 내용이라..
차라리 한번도 안 사귄 사이면 판단이 깔끔한데
24/06/27 23:41
수정 아이콘
아니 애초에 피해자가 성적 자기결정권이 없어서 법적으로 문제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가해자는 16세 될 때까지 참을 생각머리는 없었는지...
VictoryFood
24/06/27 23:52
수정 아이콘
딱 미성년자의제강제추행죄 나이라 누가 신고하면 경찰조사도 받아야할텐데요.
24/06/28 00:21
수정 아이콘
조사받는 수준에서 끝나면 다행인데 C군측 부모가 맘먹고 달려들면 그냥 성추행범 되는거죠
안철수
24/06/28 00:27
수정 아이콘
커리어 이제 시작한 고1 남자 상대로 대학생 누나 둘이 저러고 있는데
어느 부모가 눈이 안돌아감? 반대 성별이면 남자 쇠고랑 차겠구만
마루하
24/06/28 00:53
수정 아이콘
성별을 바꿔서 쓰면 그렇게 보일까요?
남성 성인이 여성 미성년자에게 키스마크를 남기고 (전)연인사이였으니 괜찮다고 주장.
여성 미성년자는 충격을 받고 정신과 치료중이라고 발표.
24/06/28 07:01
수정 아이콘
성별을 바꿔서 보니..

일단 구속.. 될 것 같습니다..
24/06/28 10: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애초에 그걸로 남자들 범죄자 취급하던거에 반대 하던 사람이라 이것도 별 문제 없이 보이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 당연히 둘이 사귀고 헤어지고 거기다 부모라는 3자 개입이 있어서 그런겁니다만...

물론 남자였으면 온갖 군데 도배로 인생 나락 갔을 거라고 생각하긴 합니다
VictoryFood
24/06/28 12:45
수정 아이콘
그런데 현재 남초에선 사귀면 그럴 수도 있지, 여초에선 미성년자를!!! 하고 있죠.
어찌보면 성별에 매몰되지 않고 원래대로 반응하고 있다고 보이네요.
마루하
24/06/28 14:58
수정 아이콘
제가 pgr말곤 딱히 커뮤를 하진 않아서 여론을 잘 모르긴 합니다만, 일관된 반응이 나온다면 그나마 다행이군요.
이 사건에서 불법이냐 아니야 형사처벌 받을 사안이냐 아니냐에 논의에 성별이 크게 변수가 되어선 안된다 생각해서요.
개인적으론 남녀를 떠나 성인들의 처신이 매우 부적절했다 생각합니다.
24/06/28 00:55
수정 아이콘
사귀는 사이면 고작 저 정도로 문제될 게 있나 싶다가도 만약 미성년자 내딸한테 성인 남자가 저랬다고 하면 눈돌아갈 것 같기도 하고..
이혜리
24/06/28 00:59
수정 아이콘
예체능 특성상 부모 치마폭에 싸여서 시작하고, 관리 받고 해야 해서 그런가.. 참 이걸 가지고 재판을 가고 말고,
제목만 보고는 무슨 위력에 의한 성기 만지기라도 한 줄 알았네,
키모이맨
24/06/28 09:48
수정 아이콘
에이 솔직히 술마시고 키스마크남길정돈데 평소에 그 이상도 당연히 했겠죠
24/06/28 02:06
수정 아이콘
개인 훈련이 아닌 연맹 지원으로 간 전훈에서 술판 벌이며 규정을 어긴 것 성인이 만15세 미성년자와 만나는 것 자체로 문제의 소지가 있지만 규정이나 법적인 문제를 떠나서 두사람 사진만 봐도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 돼요 성인 미자가 사귈수도 있지 하는 분들도 저 미성년자 선수 보면 놀랄 것 같은게 실제 어리기도 하지만 그 어린 나이보다 더 어려보일 정도로 정말 앳됩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사귀던 시기인 작년 액면가로는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요 프로필상 165인 이해인 선수보다 훨씬 작은 키에 그냥 성인이 성애적으로 본다는게 말이 안 되는데 적어도 만16세가 되기 전까지는 피해선수가 먼저 접근해도 거부해야할 성인이 저랬다는게 한때나마 응원했던 입장에서 너무 실망스럽네요
모리건 앤슬랜드
24/06/28 02:26
수정 아이콘
그전까지는 서로 물고빨고 해도 문제가 없었는데 한쪽이 성인이고 한쪽이 만 15세가 되는 순간부터 성범죄가 되니
올 스탑해야 하는거군요
Dowhatyoucan't
24/06/28 07:50
수정 아이콘
법과 댓글을 보니 우리나라의 출산율이 이해가 갑니다
24/06/28 08:11
수정 아이콘
출산율 상승을 위해서라면 성추행이 용인되어야 한다는 뜻인가요? 출산율이 무적의 쉴드는 아닙니다.
Dowhatyoucan't
24/06/28 08:37
수정 아이콘
다행하게도 그 뜻은 아닙니다.
민주는화가났어
24/06/28 17:45
수정 아이콘
그럼 무슨 뜻인가요?
실제상황입니다
24/06/29 03:26
수정 아이콘
그만큼 남녀가 갈라져 있고 젠더이슈화 되기 쉬운 세태라는 뜻이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난키군
24/06/28 09:00
수정 아이콘
개인소견 입니다만...
"엄마가 저 누나 안된다고 했지!!!" 느낌이.....
wish buRn
24/06/28 09:02
수정 아이콘
임효준선수 사건도 그렇더니
빙상연맹에선 납득하기 어려운 사건들이 연달아 발생하네요
Far Niente
24/06/28 09:12
수정 아이콘
지금 뭐 여자라서 쉴드받고 있는 게 있는지? 전방위적으로 폭격받는 것 같은데 뭘 자꾸 성별을 바꾸자는 건지
이혜리
24/06/28 09:58
수정 아이콘
그러게 말입니다,

남자가 가해자 >> 성별 바뀌었으면 이정도로 처벌했을까?
여자가 가해자 >> 성별 바뀌었으면 이정도로 끝났을까?
그냥 그 사건만 보면 되는 걸 대체 뭐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어요,
24/06/28 11:10
수정 아이콘
여자찐따(페미 - 여자라서 당했다) vs 남자찐따(남자라서 당했다)의 숨막히는 한판 대결!!
24/06/28 10:01
수정 아이콘
그냥 요즘 남초 커뮤 분위기가 그런거 같아요.
징계 3년이 나와도
남자가 받으면 남자라서 당했다.
여자가 받으년 남자면 더 받았다.
사안별로 케바케가 전혀 안 되는 느낌
24/06/28 10:26
수정 아이콘
3년은 과했다, 피해자 쪽 부모님이 개입한 거다 등등 이상한 소리가 나오던데 일단 성별 바꾸면 저런 소리가 그대로 나올 것 같지는 않네요
Far Niente
24/06/28 13:04
수정 아이콘
클리드 건도 격려글과 별 거 아닌 일이라는 댓글도 소수지만 있었고, 그 비중이 말씀하신 댓글들의 비중과 크게 차이나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
외국 사건사고 보고 한국이었으면 어쩌고 하는 국까댓글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오히려 그게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24/06/28 09:14
수정 아이콘
아.. 키스마크였군요 근데 기사 내용이 키스마크를 남기는 행위에 대해서 충격을 받은게 아니라
사건 후 며칠 뒤에 문제가 일어날걸 대비해 질의를 한것에 충격을 받았다는 느낌인데 맞나요 ?
24/06/28 10:06
수정 아이콘
연일 나오는 기사들에 피해자 본인 의사가 얼마나 반영되어 있는건지 좀 의심스럽고 안타깝네요.
남녀 바뀌었어도 마찬가지고요
24/06/28 10:33
수정 아이콘
남자가 만 15세라는게 결정타군요. 법적으로 성적 자기결정권이 없는 나이니까...
불타는로마
24/06/28 10:36
수정 아이콘
미성년자 엮이면 예외없어야죠 위에 몇몇분들은 나이브하신듯.
24/06/28 10:38
수정 아이콘
사실 어렸을 때부터 사귀다가 한쪽이 성인되면 애매한 경우가 생기긴 하죠. 전 그럼에도 성인이 미성년자 만나는 거 매우 별로라 생각합니다. 근데 성별 바뀌면 어땠을까 하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이해는 하지만 여기가 근본이 게임 커뮤니틴데 클리드 방송하고 있고 에이밍도 선수 생활 잘만 하고 있습니다...
후루꾸
24/06/28 10:39
수정 아이콘
키스마크만 놓고보면 그렇다쳐도 친구가 그걸 옆에서 찍고있었다는 건 정말 이상하게 느껴지고 성추행으로 처벌받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되네요
10빠정
24/06/28 20:10
수정 아이콘
어디에?? 가 궁금한건 저뿐인가요…부위에따라 매우 다르게 보일거같은데…나만 썪었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556 [연예] 키스오브라이프 Sticky 티저 [5] 바스테나5351 24/06/28 5351 0
83555 [스포츠] [NBA/MIN] 미네소타 이야기 [20] 무적LG오지환5851 24/06/28 5851 0
83554 [스포츠] 양민혁의 자리는 있을까? 리버풀 토트넘 첼시 아스날 윙어 비교 [20] 어강됴리8068 24/06/27 8068 0
83553 [연예] [레드벨벳] 오늘 엠카 컴백무대 (+직캠) / 아이린-슬기 짐종국 출연 [2] Davi4ever4556 24/06/27 4556 0
83552 [스포츠] 김병지, 양민혁 PL 빅6 팀중 한곳과 협상중 [21] 어강됴리8993 24/06/27 8993 0
83551 [스포츠] 이해인 피해자의 입장 발표 [66] Leeka13033 24/06/27 13033 0
83550 [월드컵] 2026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조추첨 결과 [114] TheZone10248 24/06/27 10248 0
83549 [스포츠] 점입가경 흥미진진? 피겨 음주 및 성추행 파문 [66] 수리검12953 24/06/27 12953 0
83548 [스포츠] UEFA 유로 2024 조별리그 F조 최종전 [1] SKY926102 24/06/27 6102 0
83547 [스포츠] [NBA]오늘 진행된 1라운드픽드래프트 결과(1~30) [26] Mamba6628 24/06/27 6628 0
83546 [스포츠] [축구] K리그, 대전시티즌 마사 복귀 [6] v.Serum6154 24/06/27 6154 0
83545 [스포츠] [축구]강원FC 양민혁, 프리미어리그 명문팀 이적 눈앞 [25] 윤니에스타8217 24/06/27 8217 0
83544 [스포츠] 여배 U-20 대표팀 명단 [1] 빼사스4917 24/06/27 4917 0
83543 [스포츠] [MLB] "피고 뉴욕메츠를 홈런형에 처한다." 판사님 30호 홈런 [13] kapH7504 24/06/27 7504 0
83542 [스포츠] [KBO] 부진을 겪고 있는 두산 정철원 [25] 손금불산입7691 24/06/27 7691 0
83541 [스포츠] [KBO] 역대 전반기 20-20 달성 선수들 [23] 손금불산입7887 24/06/27 7887 0
83540 [스포츠] 업무시작을 알리는 오타니 25호 [31] kapH7222 24/06/27 7222 0
83539 [스포츠] 이영표가 밝히는 '클롭급 감독'과 '승부조작 사면' 비하인드 스토리 [32] EnergyFlow9515 24/06/27 9515 0
83538 [스포츠] [K리그] 울산을 떠나 유럽으로 향하는 설영우 [2] 及時雨4920 24/06/27 4920 0
83537 [스포츠] 유로 2024 토너먼트 결승 대진과 우승국을 맞춰라 이벤트 [159] SKY929287 24/06/27 9287 0
83536 [스포츠] 유로2024 토너먼트(16강~) 대진표 [18] 무도사6743 24/06/27 6743 0
83535 [스포츠] [K리그] 드디어 K리그 데뷔골을 기록한 제시 린가드 [9] 及時雨7620 24/06/27 7620 0
83534 [연예] 성시경 유튜브에 좋아하는 곡,가수가 함께 올라왔습니다. [4] 대단하다대단해7336 24/06/26 733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