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21 11:22:13
Name 손금불산입
File #1 5136205086659290037_n.jpg (140.6 KB), Download : 408
File #2 4761675010448350967_n.jpg (164.0 KB), Download : 407
Link #1 낭만야구 등
Subject [스포츠] [KBO] 구단별 손아섭한테 안타 맞은 개수




1위 엘지 322개
2위 기아 317개
3위 삼성 305개

순서인 것 같군요.

대체로 다들 공평하게 친 편.



20240103082902545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017742
타격神은 공평했다…‘타격왕’ 손아섭 안타 일지 분석해보니

인 것 같지만 LG 상대로 타율이 0.469로 엄청 강하다는군요. 반대로 SSG한테는 약하구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468/0001070470
데뷔 첫 안타 그리고 6284일 만의 ‘2505’ 신기록, NC 손아섭의 ‘안타 일지’

2007년 4월 7일 수원 현대전 첫안타
2015년 10월 2일 목동 넥센전 1.000안타
2018년 7월 11일 포항 삼성전 1.500안타
2021년 7월 10일 대구 삼성전 2.000안타 (최연소, 최단 경기)
2024년 6월 15일 창원 삼성전 2.500안타 (최연소, 최단 경기)
2024년 6월 20일 잠실 두산전 2,505안타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은 삼성이 많이 만들어줬네요.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311/0001739817
"한 타석을 허투루 보내지 않는 타자"…레전드 박용택이 본 타격기계 손아섭은?

박용택

"최다 안타, 통산 기록은 1년 이렇게 뭔가 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정말 축하한다. 손아섭은 한 타석을 정말 허투루 보내지 않는 타자다. 항상 그런 느낌이 있는 후배였다. 쌓아올린 안타 기록들이 정말 대단하다"

"(최다 안타 기록에 관해) 항상 자부심 있었다. 또 대졸 선수로 입단했기에 그냥 열심히 했고, 내 성적과 기록이 생겼을 때 항상 자부심 있었다. (손아섭의 기록 경신으로) 그런 것들이 없어지는 건 아니다. 뛰어난 후배가 나와 한국 야구 역사와 기록이 좀 더 풍성해지는 느낌이다"

"진심으로 통산 3000안타를 치고 싶었지만, 여기(통산 2504안타)까지였다. (손)아섭이는 지금까지 해왔던 대로 몸 관리를 잘한다면, 전성기 시절 느낌으로 3000안타를 칠 것 같다"

"솔직하게 나랑 비슷한 타자인 것 같다. 분명, 어느 정도 부족한 것이 있었기에 좀 더 독하게 열심히 싸웠고, 그런 기록이 생긴 것 같다. 기술적으로나 여러 가지 더 훌륭한 타자들이 분명 있지만, 그 타자들이 못한 걸 해냈다는 것에 대단한 생각이 든다"

손아섭

"아직 유니폼 입을 날이 많이 남았지만, 그때(누군가 자신의 기록을 넘을 날)가 된다면 당연히 참석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선배들한테 받은 사랑을 당연히 후배들에게 돌려줘야 한다"

서로 덕담이 오갔군요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21 11:23
수정 아이콘
의역) 고졸스찌기록이 아닌 대졸기록은 내가1위다
비상하는로그
24/06/21 11:26
수정 아이콘
다소의역)내가 고졸출신이였다면 3,000 안타는 쳤다
유료도로당
24/06/21 14:34
수정 아이콘
사실 레알로 4년 빨리 시작했으면 500개는 더 쳤을... 크크크크
24/06/21 11:24
수정 아이콘
현대 유니콘스 상대로 1개 친 게 눈에 들어오네요.
24/06/21 11:28
수정 아이콘
데뷔 시즌인 2007년에 안타가 딱 1개인데 그게 현대전인가 보네요.
ANTETOKOUNMPO
24/06/21 11:30
수정 아이콘
롯데는 오랜 기간 팀에서 활동한 선수가 안타기록을 세우는데 겨우 52개 밖에 도움은 안주다니...
그나마 손아섭 선수가 FA로 이적하지 않았으면 1개도 도움을 안주었을 것 아닙니까?

앞으로 치는 안타는 하나하나가 기록인데 현 소속팀인 NC는 당연히 도움을 안 줄 거고... KBO 문제네요.
사바나
24/06/21 16:24
수정 아이콘
강팀인 롯데에게는 안타를 치지 못한것 뿐(헛소리)
무적LG오지환
24/06/21 11:32
수정 아이콘
2018년 FA때 LG가 김현수보다 손아섭이 먼저였던 이유가 다 있죠 크크크크크크
물론 김현수가 두산이 안 잡아도 LG로 오겠냐?라고 생각했던 점도 있었다고는 합니다만 크크
24/06/21 11:34
수정 아이콘
잠실의 기계탑 김현수...
-PgR-매니아
24/06/21 11:33
수정 아이콘
SSG한테 제일 약했다고 하니 그 장면이 제일 먼저 떠오르는군요 크크크 어쨌든 아섭 자이언츠라고 불릴만큼 롯데에서도 레전드였고 3000안타에 꼭 성공했으면 좋겠습니다!
24/06/21 13:05
수정 아이콘
여기 직관러 1인..
24/06/21 16:47
수정 아이콘
무슨 장면인지 설명좀요 ㅠㅠ
Keepmining
24/06/21 21:15
수정 아이콘
손페베네...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ㅠㅠㅠㅠ
24/06/21 11:47
수정 아이콘
무엇이 박용택에게 저런 말을 하게 하는가…
이정재
24/06/21 11:55
수정 아이콘
lg가 사려는 이유가 있었네
24/06/21 11:55
수정 아이콘
손아섭의 기록이 더큰의미가있는건 롯데상대로한 게임수가 굉장히 적었는데도 최다안타기록을 세웠다는거 크크
24/06/21 12:58
수정 아이콘
박용택도 암흑기 LG를 상대로 무안타인데 2500개를 때려낸거라 만만치는 않은...
산밑의왕
24/06/21 15:03
수정 아이콘
자매품 : 한화상대 무승 류현진...
24/06/21 12:07
수정 아이콘
이와중에 눈에띄는 녹색
지니팅커벨여행
24/06/21 12:13
수정 아이콘
롯데가 역시 강하네요. 다른 팀들은 200~300개씩 맞았는데 겨우 52개라니!!
아, 그래서 FA때 영입을 안 했던 건가...
LCK제발우승해
24/06/21 12:16
수정 아이콘
아마 그 당시엔 대 롯데 안타가 0개였을거에요
ChojjAReacH
24/06/21 12:24
수정 아이콘
기록의 팀 롯데가 웬일이래
부르즈할리파
24/06/21 12:50
수정 아이콘
와 18시즌 동안 52개 연간 3개도 안맞았네요 역시탑데
소주파
24/06/21 12:17
수정 아이콘
전화로 임찬규 놀리는 소리가 여까지 들리는 듯
QuickSohee
24/06/21 12:57
수정 아이콘
역시 큰일은 엘지가! (아님)
아엠포유
24/06/21 12:58
수정 아이콘
와 현대 상대로 1안타가 있군요 크크크
14년째도피중
24/06/21 14:24
수정 아이콘
NC가 KT보다 더 일찍 생겼는데 KT에게만 저렇게 안타를 더 치다니. 억울하네요.
신성로마제국
24/06/21 14:47
수정 아이콘
현대 시선강탈
o o (175.223)
24/06/21 16:11
수정 아이콘
개처럼 쳐맞았네 크크크 아놔
Yi_JiHwan
24/06/21 16:21
수정 아이콘
280+1 이 인상적이네요
TWICE NC
24/06/21 18:14
수정 아이콘
엔씨가 더 안타를 더 내줄것인지
롯데가 추월할지
궁금해지네요
곧미남
24/06/22 01:33
수정 아이콘
기아한테 참 강한 느낌이었는데 역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435 [연예] 금발로 컴백한 우아 나나 [17] 여자아이돌10091 24/06/21 10091 0
83434 [연예] [뉴진스] 'Supernatural' M/V (Part.1) [55] Davi4ever8426 24/06/21 8426 0
83433 [스포츠] [KBO] 구단별 손아섭한테 안타 맞은 개수 [32] 손금불산입8951 24/06/21 8951 0
83432 [스포츠] [해축] 해리 케인은 골을 넣었고.mp4 [26] 손금불산입9422 24/06/21 9422 0
83431 [스포츠] [해축] 우린 아주리야 너네는 골 못 넣어.mp4 [21] 손금불산입8004 24/06/21 8004 0
83430 [스포츠] [NBA]LA Lakers 감독이 결정되었습니다! [30] Mamba7409 24/06/21 7409 0
83429 [스포츠] [MLB] 판사님 27호 홈런 [25] kapH7918 24/06/21 7918 0
83428 [스포츠] [MLB] 오타니 이른 모닝콜 21호 [17] kapH8586 24/06/21 8586 0
83427 [연예] [레드벨벳] 10주년 기념 미니앨범 'Love is COSMIC' 트레일러 (6월 24일 컴백) [3] Davi4ever5032 24/06/21 5032 0
83426 [연예] [권은비]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 짐종국 출연 [1] Davi4ever6345 24/06/20 6345 0
83425 [연예] 前피프티 새나·시오·아란 130억 소송 드디어 시작..8월 첫 재판 [39] insane10981 24/06/20 10981 0
83424 [기타] 씨네21 이용철 평론가, 베트남 인종차별 한줄평 썼다 삭제당해 [30] SAS Tony Parker 9919 24/06/20 9919 0
83422 [스포츠] NC 다이노스 손아섭 KBO 최다안타 신기록 달성.gif (용량주의) [19] SKY928446 24/06/20 8446 0
83421 [연예] Epik High (에픽하이) ‘ANTIHERO’ Official MV [9] 덴드로븀5828 24/06/20 5828 0
83420 [스포츠] 코리아컵 8강 대진 확정 [4] 及時雨6853 24/06/20 6853 0
83419 [스포츠] [KBO] 장재영 1군 콜업, 9번 중견수 선발출장 [22] 버스탈땐안전벨트7481 24/06/20 7481 0
83418 [스포츠] 손흥민, 벤탕쿠르 인종차별 관련 입장 표명 [32] 전기쥐10507 24/06/20 10507 0
83417 [스포츠] u18 여자배구 8강, 강적 일본에게 아쉽게 패배 빼사스6106 24/06/20 6106 0
83416 [스포츠] 펜싱협회, 남현희 ‘제명’ 결정 [24] Myoi Mina 12983 24/06/20 12983 0
83415 [스포츠] [NBA]결단을 내린 디트로이트 [21] Mamba8104 24/06/20 8104 0
83414 [기타] 듄 파트2 200만 도착 [54] SAS Tony Parker 6975 24/06/20 6975 0
83413 [스포츠] [MLB] ???: 몸이 강하면 머리가 편하다 [39] kapH9331 24/06/20 9331 0
83412 [스포츠] [K리그] FC서울, 포르투갈 출신 공격수 호날두 영입 [10] 及時雨7730 24/06/20 773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