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06/21 10:07
예전에 3점슛 잘 던지던 그 양반 맞죠? 느바 놓은지 꽤 되었는데 예전에 익숙하던 이름들을 스태프 이름들로 접할 때마다 깜짝깜짝 놀라네요.
24/06/21 11:51
롤판감독선임 비교가힘듭니다. 롤판의 감독비중과 느바에서 감독비중은 아예 다르거든요 느바감독은 팀에대한 영향력이 그냥 어마무시합니다.
우리나라 프로리그에서는 이승엽(야구), 현주엽(농구)같은 사례가 있긴하고 다른종목으로 예를들면 안정환 박지성이 갑자기 프로축구팀 감독맡는거라 보시면될거같습니다.
24/06/21 12:30
방송하는거 보면 이론적으로는 유능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그런 사람들이 감독자리에 앉은 후 망한 케이스도 많기에 불안하기도 하고.....암튼 레이커스는 올해도 여러가지 화제거리가 많은 재미있는 팀이 될 거 같습니다.
24/06/21 13:42
이론적으로 유능한 경우가 실제로도 잘한 경우는 매우 적어서.. 감독의 역량 중에 제일 큰 건 그냥 인간적인 매니지먼트라고 봅니다.
필 잭슨이 그랬고, 폽 할배도 한 카리스마 하죠. 스티브 커도 보기와는 다르게 마사장이랑 주먹다짐한 강골입니다. 레딕은 선수 때에도 발언권이 약한 편이어서, 휘어잡는게 매우 어려울 거라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