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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9 16:38
동감합니다. 이영표 클롭 드립은 그냥 관종 놀이죠. 챔스 결승때 갑자기 해설을 하겠다고 나온 양반인데 월드컵이면 더 악을 쓰고 나오겠죠. 걸러야 합니다.
24/06/19 16:30
황선홍이든 김도훈이든 본인 의사 상관없이 축협 총알받이로 욕먹는거 안타깝네요 애초에 클린스만을 뽑지 않았으면 여기까지 오지도 않았을일을
24/06/19 16:32
후보군 - 지단, 클롭, 콘테, 무리뉴, 홍명보, 황선홍(김도훈으로 대체)
결국 황선홍(김도훈으로 대체) 선임인 거죠 크크. 이영표는 왜 어그로를 끈 걸까.
24/06/19 16:35
뭐... 딱히 놀랍지는 않네요. 현 축협 일처리는 클린스만 선임 전후로 전혀 이해도 가지 않고, 기대도 되지 않습니다.
이러다 월드컵 떨어져봐야 물갈이도 좀 되고, 나갈 사람들 나가겠거니 싶습니다.
24/06/19 17:05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422/0000666033
대한축구협회 전력강화위원회는 9차 회의를 열고 감독 후보군 12명의 주요 전술을 분석했습니다. 다만 당초 예상과 달리 최종 협상 대상자는 선정하지 않았습니다. 위원회는 조만간 10차 회의를 열고 4~5명의 최종 협상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인데 국내파에 무게가 실리는 분위기입니다. 우선 연봉이라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전 클린스만 감독이 약 30억원의 연봉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진 만큼 외국 명장을 영입하려면 적어도 30억원 이상이 필요한데, 현재 축구협회는 천안축구센터 건립 등의 영향으로 재정적 여유가 없는 상황입니다. 돈이없답니다.
24/06/19 18:07
나이처먹고 협회라고 모인놈들이 하는거라곤 간보기 기사 띡띡 던져가면서 작당질하는거밖에 없으니
이영표같은 유스도 훌륭하게 키우고 있네요
24/06/20 01:31
못나가도 정신 못차리는건 변함 없을 겁니다.
성난 팬들이 축협 사무실 점거해도 다음날 언론에는 월드컵 탈락에 국민들 책임은 없냐는 기사가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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