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19 15:12:07
Name 손금불산입
File #1 20240619134121010.jpg (252.6 KB), Download : 542
Link #1 스포츠조선
Subject [스포츠] [KBO] 짧아진 올스타전 기간에 불만인 감독들


https://m.sports.naver.com/kbaseball/article/076/0004158585
'누구를 위한 올스타 휴식기 단축인가.' 염갈량의 작심 발언. "이러면 감독들이 (올스타전) 무리하지 말라고 한다"

예전엔 올스타 브레이크가 나흘 정도였다. 짧은 올스타 브레이크의 문제점은 선수들이 쉴 수가 없다는 점이었다. 특히 올스타전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곧바로 후반기를 준비해야하기 때문에 올스타전에 제대로 뛸 수가 없었다.

그래서 2019년부터 올스타 브레이크를 일주일로 늘렸다. 올스타전에 뛰고 충분한 휴식을 갖고 후반기에 나설 수 있게 됐다.

올해 다시 나흘로 줄었다. 시즌 후 개최되는 프리미어12 때문에 한국시리즈까지 빨리 끝낼 수 있도록 일정을 당겼다.

LG 염경엽 감독

"올스타 브레이크가 나흘 밖에 안되는 것에 감독들이 다 불만이다. 나흘로 정한 것도 어떤 감독도 들어본 적이 없었다. 현장의 의견도 안듣고 나흘로 정했다"

"올스타전 때 감독 회의를 해서 여러 안건을 KBO에 건의할 생각인데 올스타 브레이크를 7일로 하는 것도 포함된다"

"올스타전을 팬들이 와서 즐기려면 일주일은 쉬어야 한다"

"올스타전 끝나고 이틀 쉬고 바로 경기에 들어가는데 감독들이 보내고 싶겠나. 가더라도 무리하지 말라고 할 것"

"올스타전도 재미있어야 팬들이 오시지 않겠나. 선수들이 베스트로 플레이를 해야 재미가 있다. 최근엔 선수들이 베스트로 하지 않았나"

"선수들이 회복이 다 되지 않은 상태에서 후반기를 하기 때문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일주일이면 충분히 팀을 재정비할 시간이 되지만 나흘은 짧다"



프리미어12 등으로 이유가 있어서 그랬던 것 같긴 하지만 확실히 올스타전 관련해서 저런 고충이 있군요. 뒤로 리그 일정이 너무 늘어지는 일들도 많았어서 다소 빡빡하게 스케줄을 잡아둔 것 같은데 올스타전 본연의 의미를 지적하는 이러한 시선도 일리가 있어보이고 그렇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별소민
24/06/19 15:20
수정 아이콘
미국은 162경기하는데...한국은 월요일 쉬고..그리 힘들까요..
QuickSohee
24/06/19 15:23
수정 아이콘
우리가 힘들다는데 미국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말하자면 인종적인 차이도 있지않을까요?
척척석사
24/06/19 15:25
수정 아이콘
헉 우리는 더 약하니까 더 많은 휴식 ㅠㅠ 이라고 하면 너무 인종차별적이네요 역방향으로요 그건좀..
QuickSohee
24/06/19 15:36
수정 아이콘
사실이니까요 [차별][차이]는 다릅니다
담배상품권
24/06/19 15:3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인재풀 숫자가 말도안되게 차이납니다.
MLB는 적어도 5~6개나라에서 유망주를 쓸어오는 리그죠.
한국의 야구부는 100개도 안됩니다.
24/06/19 15:34
수정 아이콘
그렇기때문에 아무도 메이저리그만큼의 수준을 바라지는않죠 경기력에서
그래서 엔트리도 넉넉히 주고 경기수도 적고 리그 크기도 작죠
저긴 팀이 여기 3배인데요...
거기다가 이동거리는 뭐 더 말할이유도없구요
그런데도 경기수는 더 줄여야된다 소리만하니 좋게 안들리죠
근데 또 인재풀적은데 8개팀도 많다 이랬었는데 팀늘린다고할때는 다들 환영하죠
자기네들 자리가 늘어나니까요
거기다가 용병늘리자면 또 난리나고 육성형용병하자면 또 난리고...
이러니까 좀 너무한거 아니냐 소리도 듣는거죠
별소민
24/06/19 16:22
수정 아이콘
메이저리그도 어차피 쓸놈만 씁니다.
시즌동안 26인 로스터에서 변경되는 선수 몇 명 없습니다.
아스날
24/06/19 16:34
수정 아이콘
냉정히 메이져랑 선수풀이 하늘과 땅 차이죠.
그렇게 쉽게 볼 문제는 아니죠.
윤석열
24/06/19 17:06
수정 아이콘
미국도 이동일은 쉬어요....
24/06/19 15: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7일은 길다면 길 수도 있지만 4일은 짧은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미국보다 엔트리도 넉넉하고 경기수도 적지만 그만큼 선수 층이 얇은 것도 사실이니까요.
토요일에 올스타전 하고 일요일은 우천 예비일, 이후에 5일 쉬고 금요일부터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여담으로 과거에 올스타전 끝나고 4일 쉬는데 올스타전을 1-2차전으로 나눠서 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한 경기는 제주도였나...)
24/06/19 15: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미국보다 엔트리도 더 넉넉하고 경기수도 적은데
이런소리들으면 좀 답답하긴합니다
그렇다고 이동거리가 미국 처럼 엄청나서 체력이 축나는것도아니고..
좀 징징거린다 이런느낌
담배상품권
24/06/19 15:35
수정 아이콘
적어도 5,6개나라에서 선별된 인재들이 몰려오는 MLB와 100개도 안되는 야구부에서 인재를 수급하는 KBO를 단순 경기수, 엔트리만으로 폄하하시면 곤란합니다.
24/06/19 15:37
수정 아이콘
위에도 적었지만 인재가 꾸준히 몰려오는 리그가 아니라서
엔트리도 좀더 상황에맞게 늘려주고 경기수도 현저히 적습니다
그리고 이동거리 말할필요도없죠 그럼에도 더 경기수 줄이자 더 휴식하자 소리만 나오니 좋은 소리가 안나오죠
그리고 저쪽이 인재들이 몰려오는 리그라서 거기보다 경기력이 떨어진다고 폄하하지않습니다
메이져랑 경기력비교는 말이안되죠 그런데 체력은 좀 다른문제죠
그만큼 배려해준건데 그래도 더 내놓으라는거가..
24/06/19 15:41
수정 아이콘
경기수가 현저하게 적진 않죠. 인프라 면에서 더 우수한 NPB와 경기수와 엔트리가 비슷하니까요.
담배상품권
24/06/19 15:44
수정 아이콘
윗분 말씀대로 인구수 두배,야구부 숫자만 4천개가 넘어가는 NPB와 크보가 비슷한 경기수를 소화합니다.
24/06/19 15:52
수정 아이콘
그렇기때문에 일본만큼 경기력은 바라지도않습니다
인재가 적으니까 하지만 체력문제는 1~2군 운용하면서 팀이해내야되는문제죠
그렇다고 10월까지 야구하면 그때는 또 늦게까지야구하는걸 싫어합니다
어느장단에 맞춰야되는거지 알수가없죠
솔직히 1군이 죄다 올스타전 가는것도아니고요
24/06/19 20:54
수정 아이콘
이게 뭐가 중요한지 모르겠네요.
결국 1군 뛰는 선수의 1년간 뛰는 경기숫자 총량은 비슷한데요.
척척석사
24/06/19 15:24
수정 아이콘
시차 고려 안 된 거긴 한데 미국은 15일까지 경기하고 17일에 올스타전 한 다음 20일에 다시 경기 시작하네요

선수층이 얇아서 좀 더주세요할 수도 있겠지만 저런것도 고려할 수 있을듯요
24/06/19 15:32
수정 아이콘
MLB도 일정에 문제 없으면 보통은 4일 정도 확보해 둡니다.
24/06/19 15:27
수정 아이콘
하나하나 떼고보면 그래 그럴수도 있지..생각하는데 현장은 더블헤더도 싫다고 하고 월요일 경기도 싫다고 하고 올스타전 빡빡하게 굴리는것도 싫다하고, 우천취소 안하고 빡빡하게 시즌중 강행하는것도 싫어하고, 결정적으로 플옵이랑 코시 찬바람 쌩쌩 불때까지 늦게 하는것도 싫어합니다.
24/06/19 15:30
수정 아이콘
다 놓고보면 진짜 편하게 야구 하려는구나 싶긴하죠
24/06/19 15:30
수정 아이콘
현장은 공통적으로 경기수 줄여야 한다고 주장한지 오래 되었습니다. 그 연장 선상이죠.
보라도리
24/06/19 15:52
수정 아이콘
줄이면 그만큼 감코 선수들도 연봉 줄이느냐는 절대동의 안하니 의미 없는 주장이죠..
24/06/19 15:58
수정 아이콘
저도 경기수 줄이는거 반대하고 이뤄지지 않을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현장에서 본인들 의견 피력 하는거야 그럴 수 있다고 봅니다.
이렇게 공감 못 받으면서 점점 의견이 힘을 잃어갈 뿐이죠. 감독자 회의는 아무런 권한도 없구요.
raindraw
24/06/19 15:35
수정 아이콘
제 개인 취향으로는 어느 스포츠 건 간에 특별한 이벤트 없으면 올스타전 노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특별 이벤트가 들어가지 않는 한 올스타전은 아예 안보고 있습니다.
manbolot
24/06/19 15:40
수정 아이콘
현장에서 더블헤더건 일정이건 월요일 경기건 싫어하는 대다수는 불펜투수 때문이죠 뭐.
다른 곳이야 뭐 어찌어찌 되고 상관없는데, 선발이 이닝을 잘 못먹고 불펜이 땜빵하는 일이 점점 많아지다보니 더 심해지는
수뱍바
24/06/19 15:43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 없었으면 저 휴식도 없었을텐데
올스타전 때문에 4일씩이나 쉰다고 생각해야 크크크
근데 올스타전 안보는데 베스트로 하나요? 사실 좀 올스타전이 초반만 좀 재밌고 후반엔 루즈해져서 안보고 걍 하이라이트만 보는데
보라도리
24/06/19 15:43
수정 아이콘
그냥 많이 쉬어야 선수들 가는데 부담없으니 핑계죠
누가 올스타전을 진지하게 보고 열심히 하는거 보나요 그냥 퍼포먼스로 보지..
수리검
24/06/19 15:46
수정 아이콘
어느 스포츠를 막론하고 일반적인 팬들은
일주일동안 손가락 빠는 것보다는 경기하는 걸 좋아할 것 같은데 ..

나름의 고충이 있는 것도 알겠고
이왕이면 편하게 좋은 환경에서 일하고 싶은것도
누구나 마찬가지니까 그것도 뭐 이해할 수 있는데
팬 핑계대지는 말았으면
담배상품권
24/06/19 15:50
수정 아이콘
단순히 쉬고싶다 일 적게하고싶다가 아니라 이러다 주축선수 부상당하면 시즌 망치니까 그런거죠.
수리검
24/06/19 16:09
수정 아이콘
나흘 쉬면 부상당할 선수가 1주일 쉬면 쌩쌩해집니까?
애초에 올스타전에서 빡겜을 하기는 해요?
그걸 원하는 사람은 얼마나 있고?

설문조사를 해보지는 않았지만
올스타전때 미친듯이 빡겜하고 푹 쉬고 정규경기시작 vs
올스타전 퍼포먼스 위주 볼거리로 준비하고 좀 쉬고 빨리 정규시즌시작

어느 쪽이 많은 팬들이 원하는 것인지는 여기 댓글만 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요?
본문 기사에 답이 나와있네요
몸 안상하게 적당히 하라고 하면 됩니다
아무도 뭐라 안하는데 팬 핑계대며 팬들도 그걸 원한다 하는 꼴이 싫다구요
24/06/19 15:51
수정 아이콘
이참에 올스타전을 없애버리고 휴식 없이 쭉 달려볼까요?
24/06/19 15:56
수정 아이콘
크보도련님 소리가 안나올수가 없음
L.Modric
24/06/19 15:56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에서 무리하는 선수를 본 기억이...?
24/06/19 15:58
수정 아이콘
애초에 허슬 플레이 원하는 팀팬도 없지 않나요?
인기 선수들 얼굴 보러 가는거고 팀당 몇 명 되지도 않는데 그냥 후딱 치우고 빨리 리그 다시 진행해야죠.
24/06/19 16:04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에 경기 승패가 각팀 경기 승패에 들어가서 피튀긴다면 얼마나 재밌을까....
24/06/19 16:16
수정 아이콘
MLB에서 비슷한걸 야심차게 해봤었는데 (승리 팀에게 월드시리즈 홈 어드밴티지) 약간의 진지함은 생겼지만 생각만큼 치열하진 않더군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6/19 16:10
수정 아이콘
야초에 야수야 체력 문제 이런건 현장에서 해결 가능한 문제인데, 제일 큰 문제는 투수 뎁스가 멸망한 리그라는 거죠.

각팀 대대수가 5선발은 땜빵 그 자체로 풀로 돌아가는 리그고, 불펜은 이젠 혹사를 안시켜도 퍼지는 수준이니...
보옹뽕
24/06/19 16:11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야구관련일을 해서.. 올스타브레이크에
가족여행갔는데 올해는 휴식만할듯.. 
대단하다대단해
24/06/19 16:12
수정 아이콘
경기수 줄이게 다시 8구단 체제로 갔으면 좋겠네요.
이렇게해서 줄이면 찬성입니다 !
로오나
24/06/19 16:15
수정 아이콘
올스타가 너무 진지하면 초능력 야구 하죠.
시간을 거스르는 자!
밀크티라떼
24/06/19 16:18
수정 아이콘
걍 없애라 그러면;;
봄바람은살랑살랑
24/06/19 16:23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올스타 브레이크랑 우취 계산하면서 투수 굴리는데 그거 줄어드니 징징거리는 감독들 많다고 생각합니다.
24/06/19 16:31
수정 아이콘
메이저리그 로스터가 널널한게 아닌데 미국이랑 비교하는데 인재풀 얘기가 왜 나오는지..
인재풀 넓다고 게릿 콜이 8인로테 돌고 주전들 주2회씩 쉬는게 아닌데 무슨 그런 비교를 합니까

메이저는 26인 로스터 쓰면서 이동거리 길고 경기수 많고 휴식일 적고 로테이션 더 빡빡하고
크보는 그냥 자기들이 힘들다 이거죠
24/06/19 16:32
수정 아이콘
휴식일 이야기 하는건 에이스 투수때문이겠죠.
올스타전에 에이스 투수가 차출되어 나가서 공을 던지면 휴식일이 4~5일은 있어야 후반기 첫경기에 맞춰 등판할 수 있는데
휴식일이 2일이면 첫경기에 등판 할 수 없습니다.
올스타전에 팀 에이스가 출전한 팀과 출전하지 않은 팀이 있다면 출전한 팀에 손해가 발생하는건 맞죠.
그런 의미의 발언이라 보여지네요.
24/06/19 16:35
수정 아이콘
144경기 갈거면 단체 월요일 휴식은 손봐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올스타 브레이크도 확보 가능하니..
동년배
24/06/19 16:36
수정 아이콘
이런 설문은 그냥 직장인한테 주5일제 적정하냐는 질문한 것과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일주일 휴식으로 돌려놔도 그러면 일주일 너무 짧다는 이야기 또 나올겁니다.
24/06/19 16: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일주일 올스타 브레이크 할바에
올스타전 안하고 그냥 경기 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순둥이
24/06/19 16:39
수정 아이콘
출장 많고 주6일 근무?

매주5경기 수목금토일 같은팀 끝장 대결 같은식은 어떨지?  

경기수 좀 줄여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이정재
24/06/19 18:22
수정 아이콘
입장수익때문에 못줄이죠
천만이 왔다갔다 하는 와중에...
하루히로
24/06/19 16:51
수정 아이콘
올스타 투표만 해서 올해의 올스타 라인업만 뽑고 올스타전 없애고 정규경기합시다!
24/06/19 16:58
수정 아이콘
그거 한게 2020 올스타전...
코로나 때문에 그렇게 하긴 했는데, 그래도 볼거리가 없어서 아쉽긴 했어요.
캐러거
24/06/19 16:55
수정 아이콘
팀간 14경기씩 3344로 홈원정하고 126경기 합시다
Lena Park
24/06/19 16:55
수정 아이콘
바보야!! 롯데처럼 야구하지 그랬어~~
야구를 못하면 이런 걱정 할 필요가 없는데!!! 크크크
아스날
24/06/19 16:56
수정 아이콘
징징이라고 안보이는게 당장 선발 한명 퍼지면 던질 투수도 없고 메이져는 전세계 최고 선수들이 모이는 투신타병 리그구요.
냉정히 회복속도나 스태미너가 크보 선수들이랑은 급이 다르죠.
24/06/19 17:10
수정 아이콘
솔까 올스타전 그거 별 필요없다고 봐요. 그냥 시합 없이 눈요기용 이벤트만 몇개 하는게 더 나을수도 있음
위원장
24/06/19 17:18
수정 아이콘
메이저도 올스타전 직전 선발들은 올스타전에서 제외하지 않나요? 크보는 안그러니까 저런 이야기는 할 수 있죠
안철수
24/06/19 17:25
수정 아이콘
휴식일, 유흥, 야식과 병행하는 웰빙리그는 원래 이렇게 한단 말입니다.

메이저까지 갈 것 없이 kbo 선수들 일본가도 체력 때문에 고생하죠.
웃긴게 4월에 개막했는데 5월만 되도 팬들이 선수 휴식일 안챙겨준다고 성토함. 크
24/06/19 19:21
수정 아이콘
저도 주말 쉬었지만 월욜부터 힘들긴 하더라고요. 
24/06/19 17:36
수정 아이콘
투수가 올스타 등판하면 꼬이긴 하겠네요. 
안그래도 투수들 안좋은데...
피해망상
24/06/19 17:38
수정 아이콘
아마 염 자체는 이 문제에 있어선 일관적이긴합니다.
경기수줄이자쪽.
근데 어차피 크보구성원들이 이 문제에 있어서 일관적으로 의사를 표시할수도없는거라 그러려니.
24/06/19 18:44
수정 아이콘
야수의 관점이 아니라

'에이스 투수'의 관점으로 보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크보 핵심 에이스 투수는 선발간격을 유지해줘야 되는데 일주일이면 올스타전 나가도 텀이 아에 안꼬이지만

지금 휴식기면 올스타전에 선발투수 나가는 팀이 시즌에 손해보는 구조라서........


메이저도 선발투수에 한해서는 올스타전 배려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틀리다면 댓글을..)
이해나
24/06/19 18:57
수정 아이콘
메이저는 전반기 마지막 경기 선발로 뛴 투수는 올스타전에 출장을 안하기는 합니다.

올스타전 뛴 투수는 팀이 알아서 배려해주고요
아스날
24/06/19 19:44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 나가서 그거 1~2이닝 던지는 뭐가 힘드냐고 하면 노답인 상황이죠.
키모이맨
24/06/19 18:57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맞고 틀리다의 문제가 아니고
야구계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당연히 누구나 더 느긋하게 더 쉬면서 일하고싶겠죠 크크
이게 사실 정말로 꼬우면 파업때리고 협상해서 얻어내면 그만인데 크보는
선수쪽 파워가 제로수준이라 그런게 불가능해서
왕립해군
24/06/19 22:29
수정 아이콘
응원하는 ssg주전 야수들 체력 떨어지는거 실시간으로 보는 입장에선 어느정도 공감은 되네요.

물론 그렇다고 전적으로 동의하는건 아니고요.. 확실한건 더블헤더도 주말 3연전 금,토에 우취생기면 더블헤더라 다른 시즌보다 빡빡하게 체력 소모되는건 맞아요. 이건 야수이야기고.. 투수야 어느 팀이나 크보 소속이랑 고민 할 수 밖에 없는 문제고.. 결국엔 올스타전도 적당히 하다 오길 바라는 수 밖에요.
마작에진심인남자
24/06/20 03:00
수정 아이콘
올스타전 그냥 없애죠.
응 아니야
24/06/20 07:20
수정 아이콘
언제 진심으로 했다고 크크크 국제대회에서도 진심으로 안하는 것들이
유아린
24/06/20 09:07
수정 아이콘
선발도 나흘쉬고 등판이 루틴인데 무슨 크크
곰성병기
24/06/20 12:58
수정 아이콘
꿀빨고싶다 이거였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410 [연예] "최애의 아이" 드라마 및 극장판 실사화 발표 [26] 매번같은7951 24/06/20 7951 0
83409 [연예] 난 알아요는 뉴잭스윙 장르일까? (feat. 어그로) [29] 문인더스카이6730 24/06/20 6730 0
83408 [연예] [에스파] 'Live My Life' M/V [9] Davi4ever6144 24/06/20 6144 0
83407 [스포츠] [KBO] 오늘도 잠실에서 나온 묘한 장면 [25] LowTemplar9613 24/06/20 9613 0
83406 [연예] [뉴진스] 'Supernatural' M/V Teaser #2 [8] Davi4ever5225 24/06/20 5225 0
83405 [연예] [뉴진스] 오늘 공식채널에 올라온 대학축제 무대 영상 모음 [3] Davi4ever5826 24/06/19 5826 0
83404 [연예] [트와이스] 또다른 나연을 만난 나연 / 과감한 안무에 놀란 다른 멤버들 [5] Davi4ever6217 24/06/19 6217 0
83403 [스포츠] (MLB, 83395번글 관련) "쇼헤이, 이번 미션은 실패야. 녀석이 이렇게 터프할 줄은..." [6] 오레오레오나7048 24/06/19 7048 0
83402 [연예] 핑클의 루비...? [3] 엑세리온5984 24/06/19 5984 0
83401 [스포츠] 류 현진 양 현종 맞대결 무산!! [17] 꼬마산적8952 24/06/19 8952 0
83400 [연예] 하이키 (H1-KEY) '뜨거워지자' (Let It Burn) M/V [5] Davi4ever5024 24/06/19 5024 0
83399 [스포츠] 톱시드 이끈 김도훈…韓축구 차기 사령탑 후보 급부상 [46] 윤석열10698 24/06/19 10698 0
83398 [스포츠] [KBO] 짧아진 올스타전 기간에 불만인 감독들 [70] 손금불산입10621 24/06/19 10621 0
83397 [스포츠] [KBO] 역대 40대 타자 시즌 타점 Top 5 [20] 손금불산입7335 24/06/19 7335 0
83396 [스포츠] [해축] 유로에서 가장 많이 뛰는 리그 선수들은 [10] 손금불산입6088 24/06/19 6088 0
83395 [스포츠] (MLB) ??? : 다음은 어떤 녀석으로 할까 [16] 오레오레오나11340 24/06/19 11340 0
83394 [스포츠] 심판의 노스윙판정으로 9회초에 역전을 허용한 콜로라도 로키스 [28] 베라히8819 24/06/19 8819 0
83393 [스포츠] [MLB] 윌리 메이스 별세 [6] 버스탈땐안전벨트5853 24/06/19 5853 0
83392 [스포츠] [MLB] 오타니 20호 점심콜 [20] kapH8398 24/06/19 8398 0
83391 [스포츠] [유로] 포르투갈 vs. 체코 : 페페랑 날두가 아직 같이 뛰고 있다구요? [30] kapH8758 24/06/19 8758 0
83390 [스포츠] [해외축구] UEFA 유로 2024 튀르키예 vs 조지아 [9] SKY927671 24/06/19 7671 0
83389 [스포츠] 오늘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심판, 해설 모두 더위먹은 상황 [82] 매번같은14914 24/06/18 14914 0
83388 [스포츠] 야구 쉽다 쉬워! 류현진 8이닝 무실점 [96] 영혼의공원14229 24/06/18 1422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