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5/13 08:47:52
Name 검성
Link #1 유튜브
Link #2 https://youtu.be/NRPfiAkk0YQ
Subject [연예] 뉴진스 Bubble Gum 표절논란
뉴진스 Bubble Gum 이 Shakatak - Easier Said Than Done 과 일부 멜로디가 비슷하다는 영상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관지림
24/05/13 08:51
수정 아이콘
표절이라고 말하기도 뭐할 수준이네요..
새상 깨끗한척 하더니만 아일릿은 왜 까댄건지..
그린나이트
24/05/13 09:11
수정 아이콘
표절이 아니니깐요 크크.
내설수
24/07/18 18:51
수정 아이콘
샤카탁 측은 맞다고 하는군요..
Far Niente
24/05/13 09:23
수정 아이콘
첫 댓글부터 크크크
24/05/13 08:57
수정 아이콘
이건 처음부터 샘플링이라고 했던것 같은데요?
shooooting
24/05/13 08:59
수정 아이콘
같은 곡 아닌가요?
덴드로븀
24/05/13 09:01
수정 아이콘
결론: 뉴진스는 표절하지않았다. 해당 곡은 샘플킷 사이트에 올라온 샘플링 곡이고 클리어 된 곡이라 등록해서 사용하든 등록 안해서 사용하든 작곡가들의 마음임

이런 댓글도 있네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4/05/13 09:03
수정 아이콘
샘플링이면 클리어만 됐으면 노 프러블럼
문인더스카이
24/05/13 09:05
수정 아이콘
Shakatak - Easier said than done는1981년에 릴리즈된 노래입니다.
원곡이 워낙 좋와서 이후 많은 아티스트들이 샘플링 한 곡입니다.
https://www.whosampled.com/Shakatak/Easier-Said-Than-Done/sampled/
싸이트를 보시면, 다프트 펑크를 비롯해 많은 아티스트들이 샘플링 곡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다못해 트라비스 저팬이라는 일본 남성 그룹 곡에서도 샘플링으로 썼더군요.
그리고 일본에서는 버블검이 트라비스 저팬 곡 표절했다고 하기도 하고요....
총알이모자라2
24/05/13 09:55
수정 아이콘
근데 뉴진스의 23년도 곡들 샘플링한것도 나오는데 이노래는 뉴진스 안나오네요
문인더스카이
24/05/13 11:28
수정 아이콘
해당 싸이트에 샘플링한 모든 곡이 나오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곡 정식 발매 후에 표기 되는지 한번 봐야할 것 같습니다.
일간베스트
24/05/13 09:06
수정 아이콘
샘플에 대해 모르는 분들도 많죠.
벤자민비올레이
24/05/13 09:07
수정 아이콘
샘플링이라고 한 것 같네요.
다국적 작곡가 그룹이 함께 작업하고, 게다가 세계 시장을 대상으로 활동한다는 점에서 요즘 k-pop 아이돌 그룹의 음악이 표절하는 경우는 정말 흔치 않을 것 같아요
24/05/13 09:07
수정 아이콘
스포츠조선 기자조차 이미 조회수 빨려고 기사 썼다가 이건 아니다 싶었는지 삭튀 엔딩으로 끝난 떡밥을 가져오셨네요
24/05/13 09:08
수정 아이콘
와 40년도 더 넘었는데 노래가 엄청 세련됐었네요.
24/05/13 09:10
수정 아이콘
표절이어야만 하는 분들이 있나보네
24/07/20 10:00
수정 아이콘
오히려 님이 샘플링이여만 했던 분 이였나보네요.
24/07/20 10:55
수정 아이콘
두 달 전 댓글까지 찾아오시다니 대단하시네요
아우구스투스
24/07/20 11:59
수정 아이콘
이 글 링크가 걸려서 그런듯 합니다.
24/07/20 13:17
수정 아이콘
링크 걸린거 보고 왔는데요. 사실로 나온것도 없는데 억까 몰이 하는것보단 나은거 같습니다만?
24/07/20 14:57
수정 아이콘
철 지난 이슈에 참 열심이시네요.
상황이 다르고 PGR여론도 그때그때 다른거죠
최소한 PGR내에서 어느쪽 억까가 심했는지는
누가 봐도 뻔했습니다.
게다가 전 꾸준히 쌍방과실 주장하고
하이브고 민희진이고 다 까던 사람이라..
distant.lo
24/07/20 15:04
수정 아이콘
- 철지난 이슈가 아니고 최근 샤카탁이 정식으로 샘플링 아니라고 항의함

- 님이 모두까기를 했는지 어떤지 그건 모르겠고 이 글에선 대놓고 한 쪽을 비꼰게 자명함

- 비꼬는 리플도 여론이라고 포장된다면 저 정도 대댓글은 감수해야 하지 않나.. 싶은데 거기다 대고 바로 또 비꼼발사를??
24/07/20 16:22
수정 아이콘
철 지난 이슈인데 관련글이 어제 오늘 관련글이 올라오는군요. (https://pgr21.net/spoent/83950)
님 입장에서는 철 지난 이슈여야만 하는 거겠죠.
24/07/20 16:26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양측의 주장이 수 없이 반박되고
재반박되는 중인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그간 모든 글에 다 리프레쉬 하셔야죠.

가장 핵심주장인 배임이 인정될지 미지수고
마찬가지로 민희진의 배신행위도
재판이 진행되어야 비로소 진위를 가릴텐데
곁다리 이슈 하나 가져와서
맞니 틀렸니 따지는게 정상인지 모르겠네요.
24/07/20 16: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민희진 배임 논란이 아니라 뉴진스의 곡이 샤카탁 곡을 표절 했다는 논란입니다. 민희진씨 배임 이슈하고는 결이 좀 다른 이슈에요. 그리고 민희진씨 배임 관련해서 새로운 이슈 나오면 히프래시 하면 되는겁니다.
24/07/20 16:46
수정 아이콘
뭐 다 좋은데요
상대측에서 재반박하고 증명되면
다시 사과 댓글 달러오실거에요?

이미 양측 주장이 과잉인 상태라서
전 그 전에 저와 다른 주장했다고 해서
이렇게 몇달 전 댓글에 굳이
대댓글 달진 않을거 같거든요
24/07/20 16:57
수정 아이콘
본인은 잘못된 정보 기반으로 비아냥 대시고 그 후에 정보가 업데이트 되었음에도 [철지난 일에 참 열심이다] 라고 비아냥 대시면서 저한테는 또 업데이트 되면 사과 할거냐고 묻는게 웃기네요. 상황 바뀌면 댓글 다세요. 그러면 님처럼 [철 지난 일에 참 열심이다]라고 해드릴테니까요.
24/07/20 17:09
수정 아이콘
아 네 그런 입장이시군요
수고하세요
그린나이트
24/05/13 09:12
수정 아이콘
딴 사이트에서 다 끝난 쉰 떡밥을 이제야 갖고 오신다는건 .. 이건 좀 .. 크.
24/07/20 10:00
수정 아이콘
샤카탁이 다 끝난 쉰 떡밥 아니라는데요?
24/05/13 09:22
수정 아이콘
대중가요에 대한 지식수준이 샘플링이 뭔지조차 모르는 고작 그정도의 수준인데 표절이니 뭐니..
민희진을 넘어 뉴진스에 대한 악의까지 보이는 사람들이 바글바글해서 볼때마다 꺼림칙하네요.
Far Niente
24/05/13 10:10
수정 아이콘
특정 몇몇은 관련 게시물마다 거의 저주중 덜덜
아우구스투스
24/07/20 12:08
수정 아이콘
이건 너무 이불킥 댓글이라서 참 그러네요.

참고로 저도 당연히 샘플링일거라 봤는지 댓글도 안 달았는데요.

이렇게 타인에 대해 이야기하면 나중에 어찌 돌아올지에 대한 댓글 같네요.
몰라몰라
24/05/13 09:24
수정 아이콘
8,90년대도 아닌데 요즘 왠만큼 이름 알려진 그룹이 이렇게 멍청하게 표절하는 경우는 없다고 봐야죠. 너무 똑같은데 싶으면 일단 샘플링을 생각해 보는게 합리적일 겁니다.
아우구스투스
24/07/20 12:06
수정 아이콘
20년대에 실제로 일어나기는 했네요 진짜.

참고로 이 때 당연히 샘플링이라고 봤는지 댓글도 안 달았는데, 링크되서 보니 참 그렇습니다.

이런 상식적인 댓글도 있는데 굳이 상대를 조롱하다 이불킥할 댓글도 있네요.
24/05/13 09:38
수정 아이콘
근데 아일릿도 법적인 표절은 없지 않았나요?
24/05/13 10:04
수정 아이콘
이건의 도의적인 문제조차도 없는 건데 걸고 넘어질 이유가 없죠.
24/05/13 10:06
수정 아이콘
https://mlbpark.donga.com/mp/b.php?b=bullpen&id=202404270091933170

그럼 이건 도의적인 문제가 있는건가요? 컨셉사진 완전 똑같던데
문제는 민희진씨 입장은 먼저 나온 투어스가 나중에 낸 뉴진스 베꼈다고 하고 있죠.
24/05/13 10:13
수정 아이콘
애초에 민희진씨 발언 찾아보지 않아서 처음 보는 논란이고 저 글만 봐선 민희진이 투어스가 표절했다고 발언했는진 모르겠네요.
처음 다신 댓글이 마치 뉴진스 버블검이 법적으로만 문제를 피해간 것마냥 써놨으니 정정해준 겁니다.
24/05/13 10:18
수정 아이콘
처음보셨다고 해서 여쭙겠는데, 위에 버블검 컨셉 사진은 도의적인 문제가 있는건가요? 없는건가요? YX님의 판단이 궁금합니다.
24/05/13 10:24
수정 아이콘
남의 돌한테 관심없는 사람을 참전시키려고 애쓰는 저의가 궁금하네요.
24/05/13 10:30
수정 아이콘
마치 아일릿은 도의적 문제는 있지만 법적인 문제만 없고, 뉴진스 버블검은 둘다 없다는 식으로 말씀하셔서 여쭤보는겁니다.
24/05/13 10:31
수정 아이콘
아일릿한테도 관심없어요.
아일릿이 도의적 문제가 있든말든 뉴진스 버블검은 도의적인 문제도 없는데 걸고 넘어지니 지적한건데 님이 배배 꼬이게 본 탓이죠.

민희진 기자회견 보고 타돌팬들이 뉴진스 미워하겠다싶어서 걱정 댓글부터 썼고 평소에 타돌 머리채 잡으려는 생각 1도 한적 없습니다.
24/05/13 10:33
수정 아이콘
네, 그냥 본인이 쓴 글 해석도 못하시는거 같네요
24/05/13 10:3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정말 관심이 없으면 처음부터 관련주제에 댓글을 안다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지금 베끼기 논란은 사실 돌들 관심많은 사람들끼리 하는 다툼에 가까운데, 관심이 없으면 댓글 달 이유도 없거든요.

경영권 탈취계획 문서를 작성해놓고, 자기는 경영권 탈취에 관심이 없고 농담이라고 말씀하시던 분이 생각이 납니다.
24/05/13 10:34
수정 아이콘
뉴진스에 관심이 없다고 말한 적 있나요 제가?
곡해하시는 데에 일가견이 있으신 듯.
24/05/13 10:35
수정 아이콘
크크크 알겠습니다.
24/05/13 09:38
수정 아이콘
이게 민희진씨가 아일릿을 뉴진스 표절로 몰아간거의 부작용이죠. 뉴진스가 다른 가수와 비슷하면 이번 건처럼 문제 없더라도 억까성 논란이 계속 나올거에요.
24/05/13 10: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회원 저격성 발언(벌점 2점)
24/05/13 10:52
수정 아이콘
뭐라고 하시려면 닉부터 잘 읽으셔야 하는거 아닙니까? 다른 사람 댓글 가지고 왜 저한테 뭐라고 하십니까? 최소한 회원정보보기 한번만 눌러봐도 이런 일은 없을텐데요. 억까는 님이 다른 사람 댓글 들고와서 저한테 뭐라고 하는게 억까죠.
24/05/13 10:55
수정 아이콘
아 그러네요. 닉 잘못 본거 죄송합니다.
한글날기념
24/05/13 09:39
수정 아이콘
전방위적으로 적으로 몰고 간 이상 사소한 점도 찾아서 억까할 거에요 돌이 킬 수 없음
MurghMakhani
24/05/13 09:40
수정 아이콘
20년 전도 아니고 샘플 클리어된 곡 가지고 표절 어쩌고 하는 건 진짜 모르는 건가요 아니면 억까하려고 바보연기를 하는 건가요
관지림
24/05/13 09:47
수정 아이콘
민희진 바보연기도 사람들이 많이 좋아하자나요 크크
MurghMakhani
24/05/13 09:52
수정 아이콘
아 이런거 좋아하시는구나... 잘 알겠습니다
칼대남
24/05/13 09:55
수정 아이콘
민희진과 아이들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 많더라고요
24/05/13 09:56
수정 아이콘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 글 첫댓글도 표절 아닌거 알면서 바보연기 하신걸로 읽히는데요 참...
닭강정
24/05/13 11:41
수정 아이콘
회원 저격이었군요(?)
아우구스투스
24/07/20 12:01
수정 아이콘
링크되서 왔는데 의도치 않게 제일 민망한 댓글이 되어버렸네요ㅠㅜ
이때는 샘플링이라 봤죠.
세인트
24/07/20 13:14
수정 아이콘
누가 누구랑 어떤 샘플링을 클리어 한건가요?????
동오덕왕엄백호
24/05/13 09:43
수정 아이콘
이제 돌이킬수도 없군요..뉴진스,르세라핌,아일릿 이제 사소한 거만 잘못해도 서로 팬들이 무지하게 욕할듯.
모나크모나크
24/05/13 09:53
수정 아이콘
소속사 뿌리가 같은데 안타깝네요
마스터카드
24/05/13 09:48
수정 아이콘
부작용일수도 있지만
걍 표절관련 유툽보면 표절 아닌곡이 없는..
24/05/13 10:05
수정 아이콘
한 곡 가지고 표절 논란이 일어나는건,
표절 찬성측으로 참전해서 이득보기가 어렵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어가는게 신상에 좋습니다. 하하
24/05/13 10:05
수정 아이콘
뭐, 이제 진실은 중요하지 않죠. 서로가 서로를 꼬투리잡아서 진흙탕싸움 하는게 더 중요할텐데요..
forangel
24/05/13 10:10
수정 아이콘
민희진 기자회견때 배끼기를 거론한 이상 하이브 여돌은 전부다 이 논란을 피할수 없게 됐죠.
더군다나 팬들까지 한복이나 교복같이 너무나 흔한 컨셉 혹은 유사한 구도의 사진을 비교하면서 배꼈니 마니 하다보니까 더 심해질수 밖에 없을거구요.
유료도로당
24/05/13 10:13
수정 아이콘
샘플링은 도의적으로도 원래 아무 문제가 없는거라 더이상 얘기할 필요도 없는거고...

다만 하늘아래 새로운것 없는 이 업계에서 무려 '아일릿이 본인들을 베꼈다'는 강한 주장을 하면서 마치 본인들은 하늘아래 새로운것을 내놓았다는 식의 얘기를 한 터라... 그에 대한 업보가 따르긴 하겠다 싶네요.
카트는난수
24/05/13 10:13
수정 아이콘
이 싸움의 최대피해자 : 하이브 주주
대청마루
24/05/13 10:16
수정 아이콘
민희진씨가 자기 살자고 자식팔이했던 뉴진스한테도 똥물 뭍혔다는걸 알려주는 헤프닝 아닌가 시프요.
24/05/13 10:20
수정 아이콘
아일릿도 영상마다 안좋은 댓글 많이 달리고
르세라핌은 꼭 이것때문인거 같진 않지만 안좋았던 여론에 불 붙인 느낌이고
뉴진스도 뉴진스보단 민희진에 더 집중되는거 같고...
민희진 입장에서는 그 기자회견 나름 성공적이였다고 생각하지만 참...
24/05/13 11: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하이브의, 정확하게는 방시혁 의장의 업보라고 생각합니다.
왜 자기가 손을 댄 곳에만 이런 일이 일어나는 건지 음악인으로서 똑바로 설명해야 한다고 봅니다.
르 앨범 갖고 있고 좋아했지만 멤버를 좋아했던 것이고 제발 다음 앨범은 다른 음악이나 컨셉 베끼지 않고 잘 나오길 바랐는데
perfect night 싱글 빼고 모든 앨범이 문제가 있었고 욕을 먹었죠. 저 역시도 엄청 실망했고요.
베끼는 것도 한두번이어야지 세번 속으면 내가 멍청이라는 생각으로 팔로우 다 끊어버렸습니다.
아일릿도 민희진 대표가 그런 말 괜히 한 게 아닌게 케이팝 좋아하는 사람들은 충분히 욕할만 하다고 생각할겁니다.
컨셉 포토부터 유튜브 크레딧 넣는 방법까지 뉴진스를 그대로 베낄 필요가 과연 있을까 싶을 정도고요.
(뭐 뉴진스의 컨셉이나 포토도 흔하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도 있다지만 솔직히 눈가리고 아웅이라 생각합니다)

하이브가 아티스트를 대하는 태도는 돈벌이와 욕받이 정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다른 레이블의 그룹들이 아일릿과 르세라핌처럼 그렇진 않죠.
오로지 방의장이 손이 닿은 빌리프랩과 쏘스뮤직이 그럴 뿐이죠.
도대체 업계에서 어떻게 탑이 되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아니 이제까지 이렇게 더러운 방식으로 만들어왔나 싶을 정도로요.

이 사건에서 법적 공방이든 뭐든 관심이 없고 진짜 케이팝을 위해서라면 하이브가 지금 보여주고 있는 제작시스템은
욕먹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24/05/13 10: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 채널에 올라오는 표절 의심곡 중 다수는 표절이 분명하지만, 표절이 아닌 곡들도 적지 않죠.
법적인 책임은 피하기 위해서 비겁하게 게시물 제목은 항상 교묘하게 달아놓고...
짐바르도
24/05/13 10:51
수정 아이콘
뉴진스 미워 죽겠는 사람 많나봐요
24/05/13 11:00
수정 아이콘
유튜브들, 각종 여초보시면 르세라핌, 아일릿 가루가 되게 까이는게 압도적인게 많습니다. 누가 대놓고 좌표 찍어준게 크지않나싶어요
동오덕왕엄백호
24/05/13 11:14
수정 아이콘
르세라핌,아일릿보다는 덜하죠 이제 사소한거 꼬투리만 잡혀도 아마 각팀 난리날겁니다.
문인더스카이
24/05/13 11:46
수정 아이콘
아이돌 맴버들은 그저 열심히 한 것 뿐 죄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팀 자체에 대해 비난하는 건 잘못됐다고 봅니다.
화가 나는 건, 그 욕 먹을 빌미를 만든 제작사는 적절한 해명보다 입 꾹 닫고 "아티스트 보호를 위해 법적 조치하겠습니다." 정도의 스탠스라는게...
르세라핌 코첼라 논란 때도 밴드 편곡을 그렇게 하고, 그 많은 곡을 꾹꾹 담아 시키면서, 제대로 준비도 안한 제작사는 조용하고,
사쿠라가 대신 입장을 밝히고 탱킹하고 욕먹고...
진정 아티스트를 보호하려면 회사 차원에서 이런 부분의 준비가 미흡했다. 다음 부터는 잘 준비하겠다. 아티스트에 대한 비난은 자제 바란다.
이렇게 나오는 게 맞지 싶은데... 아티스트에 대해 존중이 없는 건 소속사가 일등인 것 같습니다.
조메론
24/05/13 20:20
수정 아이콘
여기가 유독 많은듯..
24/05/13 10:55
수정 아이콘
어… 민희진 아침 드라마 시청중이었는데,
갑자기 팬덤 전쟁 사극으로 바뀌는 건가요…?
mooncake
24/05/13 10:59
수정 아이콘
이 분은 이전 글도 글코 크크
React Query
24/05/13 11:13
수정 아이콘
완전 종교 전쟁이 되어버렸네요. 양쪽 모두 나는 무조건 맞고 너는 무조건 틀리고 나빠!를 주장하시는 분들이 많아졌어요 크크
Davi4ever
24/05/13 11:15
수정 아이콘
베꼈다 관련해서는 민희진이 분명 과하게 이야기한 부분이 있고,
그래서 뉴진스 관련 이건 비슷하네 저건 비슷하네 나올만한 내용들도 이미 여럿 나왔었고
그런 것들이 담긴 글이라면 민희진이 지적을 받는 게 맞습니다.

다만 이건 샘플링이 명확한 상황을 표절이네 하며 영상을 올렸고, 그걸 가지고 또 글을 쓰셨죠,
100% 명백하게 영상 만든 사람과 글쓴이가 잘못한 경우 아닌가요?
완벽하게 망한 글인데 굳이 이 글을 살리시려는 의견은 너무 억지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4/07/19 07:26
수정 아이콘
샘플링이 명확한 상황이 아니었네요.
100% 확실하지도 않은데 샘플링이라 단정짓고 글쓴분과 영상 만든 사람을 나쁜 사람으로 몰아간 댓글들이 잘못한 경우 아닌가요?
바람돌돌이
24/05/13 11:19
수정 아이콘
단 두마디 샘플링이지만 곡의 포뮬라가 같은게 문제 아닐까요?
구마라습
24/05/13 11:22
수정 아이콘
검성이면 더글라스 카이엔입니까?
문인더스카이
24/05/13 15:14
수정 아이콘
아 슈펠터~!! 여담으로 다니엘이나, 민지, 해린, 혜인 사진들 중에 파티마 같다는 느낌이 드는 사진이 있습니다.
처음 보고 와 파티마에서 영감 받았나 싶었다는..
응 아니야
24/05/13 11:27
수정 아이콘
또 시작이네
ArchiSHIN35
24/05/13 11:29
수정 아이콘
이건 바도보 아니고
아드리아나
24/05/13 11:36
수정 아이콘
걸그룹 갈드컵에 비하면 이스포츠는 애들 장난이네
24/05/13 11: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덧붙이자면 이번 사안이 워낙 광범위 어그로를 끌었고 민희진이 다른 그룹 언급해서 팬덤을 자극한 업보가 있는것도 사실이지만 그거야 민희진의 처우로 결정될 사안이고 이사태가 팬덤간 철저한 상호확증파괴로 가길 원하는건 정작 팬덤 아닌분들이 더 많겠지요 잘 나가던 친구들의 몰락을 즐기고싶은 저열한 욕망, 그리고 누군가를 좋아하는 심리를 이용해서 한껏 긁어내며 어그로 끄는 욕망이 오늘날 인터넷에서 특별한것도 아니고... 가면만 바꿔쓰면서 여기저기 떡밥만 던져도 자와자와하면서 재네 진짜 싸운다 싸워 하는 분위기는 쉽게 조성될테니 여기저기서 팬덤들만 죽어라 치이게 되겠죠
24/05/13 11:4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도 뭐 또 올라와있네요. 뉴진스 부모님의 입장을 볼수 있는
55만루홈런
24/05/13 12:43
수정 아이콘
뭐 민희진이 없던걸 새로 창조한거 아니죠 기존에 있던거 섞어서 만든게 뉴진스 하지만 트렌드를 선도한거라서 그 점은 대단 크크
가위바위보
24/05/13 13:09
수정 아이콘
뉴진스 버블검과 마찬가지로, 아이브의 after like 도 I will survive를 샘플링 한 거고, 스나이퍼 사운드의 better than yesterday도 록키 ost인 going to distance를 샘플링한거죠. 샘플링은 원작자에게 돈 주고 또는 합의하에 정식 사용하는 건데, 표절이라 하시면...

근데 mc몽의 아이스크림은 블랙아이드피스의 where is the love를 샘플링한건지 어떤건지 여전히 궁금한 부분입니다
24/07/19 19:56
수정 아이콘
샘플링이 아니었는데 샘플링이라고 주장한거였다는게...
24/05/13 15:30
수정 아이콘
음…? 이거 샘플링 아닐 수도 있다는데요? 뭐지…?
오스카
24/05/14 01:27
수정 아이콘
샘플링이 확실한건가요? 아니면 이불킥 하실분들 많이 보이시는데... 설마 샘플링 아니고서야 저렇게까지 똑같이 했을까 싶긴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2663 [스포츠] [KBO] 최강야구 출신 선수들 성적 근황 [11] 손금불산입7592 24/05/13 7592 0
82662 [스포츠] [NBA] 2024 드래프트 로터리 결과 [13] 쿨럭5694 24/05/13 5694 0
82661 [연예] 뉴진스 부모들 “방시혁, 뉴진스 멤버들 인사도 안 받아… [172] 덴드로븀14197 24/05/13 14197 0
82660 [연예] (약후) 시그니처 지원 최근 신안산대 축제 직캠-움짤 모음 [2] Davi4ever5900 24/05/13 5900 0
82659 [스포츠] [해축] PSG 우승 세리머니에 참석한 이강인 [18] 손금불산입7817 24/05/13 7817 0
82657 [스포츠] [해축] PL 우승 경쟁은 마지막날까지.mp4 [29] 손금불산입6504 24/05/13 6504 0
82656 [스포츠] [마라톤] 킵툼 사망 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킵초게 [18] 우주전쟁9073 24/05/13 9073 0
82655 [연예] 뉴진스 Bubble Gum 표절논란 [95] 검성18392 24/05/13 18392 0
82654 [연예] 2024년 5월 2주 D-차트 : 세븐틴 1위! 아이브 4위-뉴진스 대규모 역주행 [5] Davi4ever6349 24/05/12 6349 0
82653 [연예] 아이브 'Accendio' 티저 [20] 하카세7143 24/05/12 7143 0
82652 [스포츠] [KBO] 5월달 두산 8승 2패 이승엽 10승 무패 [29] 손금불산입9162 24/05/12 9162 0
82651 [스포츠] 이번주 프로야구 순위, 일정.jpg [33] 핑크솔져8622 24/05/12 8622 0
82650 [연예] 악마와의 토크쇼 (Late Night with the Devil) 감상평 스포없습니다. [4] 성야무인6168 24/05/12 6168 0
82649 [스포츠] [배구] OK금융그룹 곽명우, 유죄 판결→현대캐피탈과 트레이드도 무산 [4] 6542 24/05/12 6542 0
82648 [스포츠] [해축] 일단 유로파는 거의 확보한 토트넘.mp4 [12] 손금불산입7366 24/05/12 7366 0
82647 [스포츠] [해축] 강등 위기의 마인츠를 구하러 이재성이 간다.mp4 [6] 손금불산입6240 24/05/12 6240 0
82646 [스포츠] 레버쿠젠의 유로파리그 결승 마지막 득점자 [8] 어강됴리5807 24/05/12 5807 0
82645 [연예] 얼떨결에 인기가요 1위 트로피 받게 된 아이돌.twt [2] VictoryFood9173 24/05/12 9173 0
82644 [연예] 3~4년 후엔 이런 것도 할 수 있지 않을까? [2] 문인더스카이9641 24/05/12 9641 0
82643 [연예] 7년만의 해외출장, 눈물의 여왕 여주 김지원의 싱가포르 출국길 [8] 아롱이다롱이8943 24/05/12 8943 0
82642 [스포츠] [국대] 제시 마치 감독, 한국行 불발…신임 사령탑 선임, 다시 원점으로! [33] kapH10185 24/05/12 10185 0
82641 [스포츠] 염종석 "신인 첫 해는 내가 류현진보다 위".jpg [48] insane10282 24/05/12 10282 0
82640 [연예] [아일릿] 데뷔 후 첫 대학축제! 최근 한국외대 축제 직캠 [10] Davi4ever6959 24/05/12 69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