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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14 14:08
다른 기사에는 일반론(구장마다 다르다 등)이었는데, 팀 얘기까지 나오면 절대로 좋은소리도, 동의도 못 얻죠.
인간적인 (…) 스트/볼 판정으로 그동안 얼마나 스트레스도 많고 불타오르기도 했었는데…
24/04/14 14:11
적응하는데 아무래도 선수별로, 혹은 팀 별로 시간이 걸릴 것 같긴 했는데, 음모론은 좀 많이 나간 모습인데.. 이게 내부결집용 발인이라도 부적절하네요.
24/04/14 14:17
롯데 투수들이 스플릿 포크 위주라 좀 직격탄맞기 쉬운 구성이긴합니다. 다만 팀 전체적으로 준비가 너무없는거 아닌가 합니다. 피치클락도 그렇고요.
24/04/14 14:19
존 설정에 대한 불만 - 할수있고, KBO도 존 조정에 대해서는 열려있고, 팬들도 의견은 다르지만 어느정도 수용하는편
구장마다 존이 다름 - 현장 체감 얼마나 믿을만한지 모르겠고, 기술한계가 있더라도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1경기내 일관성이 있는데 무슨 상관인가 싶음 우리팀만 존 달라 - ??? 미치셨어요?
24/04/14 14:21
롯데 경기 다 본건 아니지만 삼성하고 할때보니까 팀 전체적으로 피치클락 아예 염두 안하고 하는 느낌이고 해설도 미리 좀 적응해야 할 필요 있는데 너무 신경 안쓰는거 아니냐는 식으로 말하던데 내년에는 우리만 유독 피치클락이 시간이 빨리 간다고 하실듯 크크
24/04/14 14:23
만약에 김원중을 fa 잡는다고 하면
피치클락 관련조항 무조건 넣어야 할 선수입니다. 김원중 루상에 주자있을때 보면 말이 안되는 시간 소비입니다.
24/04/14 14:40
개인적으로 ABS 유일한 불만은 바깥쪽 높은공 이상할 정도로
잘 잡힌다는거 딱 하나입니다 저걸 치라고 싶은데 긁고 나갔다는 판정으로 스트를 주는것 같아서 시즌 끝나고 바깥쪽은 좀 손 봐야겠다 싶은 정도 말곤 큰 불만 없네요
24/04/14 14:59
이거보면 야구 감독이 진짜 스트레스가 어마무지하단걸 알 수 있습니다.
나름 튼동이면 감독할때는 냉철 시크의 상징이었는데 팀이 초반부터 꼴아박고 있으니 유사과학 같은 이야기를 하네요. 덜덜
24/04/14 15:09
음.. 이 발언과 느낌은 다를 것 같은데, 단순히 "냉철 시크"라고 표현하기엔 두산시절에도 타팀팬 입장이나 중립팬 입장에서 기분 좋지 않은 발언이 없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그 때는 성적은 나왔죠.
24/04/1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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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베어스 김태형 감독님의 일침이 있겠습니다
24/04/14 17:52
게시판의 바로 윗글의 댓글 중에 ABS를 100% 신뢰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예가 올라왔네요. ABS가 부른 콜을 심판들이 바꿔버리면...??
24/04/14 18:38
ABS 존이 이상하다, 적응 안된다 는 말은 충분히 가능하지만
우리팀 존만 이상하다는건 KBO가 롯데를 저격하기 위해 존을 조작하고 있다는 소린데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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