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4/09 15:08:32
Name 손금불산입
File #1 135634634.jpg (216.5 KB), Download : 459
File #2 146346346.jpg (209.7 KB), Download : 455
Link #1 야구공작소,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누가 꼴찌 후보라고?




Screenshot-2024-04-09-at-15-05-10

시즌 전망에서 만장일치로 10위 예상 몰표를 받던 키움 히어로즈가 시즌 초반 아주 좋은 기세를 달리고 있습니다.

10개 구단 최연소 로스터에 최저연봉 로스터인데다가 이정후까지 메이저리그로 보냈는데...

김하성과 이정후를 잇는 새로운 그흐스와 으즈흐가 특히 돋보이는 중이라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웨트
24/04/09 15:09
수정 아이콘
키움 못한다더니 불방망이 그자체.. 
홈런만 몇방 맞은건지 원…
애기찌와
24/04/09 15:12
수정 아이콘
전혀 기대를 안하고 개막 후 연패하길래 역시 하고 마음을 내려놓았는데 이렇게 잘하면 괜히 기대하게 되는데..
동년배
24/04/09 15:12
수정 아이콘
뎁스에 얇아 시즌 후반까지는 가봐야겠지만
작년 후반기 리셋 버튼 눌렀는데 왜 팀이 잘나가는데~
바카스
24/04/09 15:16
수정 아이콘
키움은 도대체 무슨 수맥이 흐르길래

강정호, 박병호, 김하성, 이정후 터뜨렸는데

여기에 또 둘 터뜨릴 기세네요 햐
지니팅커벨여행
24/04/09 17:50
수정 아이콘
김혜성도 거의 확정적인 것 같네요 정말 대단...
시무룩
24/04/09 15:16
수정 아이콘
못할 것 같았던 삼성은 예상대로 못하는구나!
drunken.D
24/04/09 15:36
수정 아이콘
그 삼성에 루징한 기아팬은 부들부들 합니다.
55만루홈런
24/04/09 16:25
수정 아이콘
그 삼성에게 개같이 2패한 기아.. 덕분에 1등못함 크크
Underwater
24/04/09 16:40
수정 아이콘
오늘 누가누가 못하나 자웅을 겨뤄봅시다
아엠포유
24/04/09 17:08
수정 아이콘
아야ㅜㅜ 뼈 때리지 마세요ㅜㅜ
올해도 여전한 떼껄룩스 크크크
웃어른공격
24/04/09 15:16
수정 아이콘
주형이라는 이름에 믿음이 안가는 기아팬..
24/04/09 15:19
수정 아이콘
아씨 제목보고 화들짝 놀래서 들어왔네
-삼성팬-
파쿠만사
24/04/09 15:19
수정 아이콘
저번에 중계보니까 주전 평균 연령이 제일 낮다고 하더라구요 꽤나 젊은팀에 속하는 한화보다도 어리다고, 확실히 어린선수들이라 그런지 연승하면서 기세가오르니 아무도 못말리는 느낌 같더라구요.
24/04/09 15:30
수정 아이콘
뭐야 한화 순위 왜케 내려갔죠 크크크 원래의 한화인가
덴드로븀
24/04/09 15:35
수정 아이콘
?? : 내가 1등이었던 이유는 키움을 올려주기 위함이었다... (꼬꼬댁)
디스커버리
24/04/09 15:41
수정 아이콘
키움한테 스윕당했습니다ㅠ
락샤사
24/04/09 15:46
수정 아이콘
쉿!! 제자리로 가는중입니다? 크크
SG워너비
24/04/09 16:31
수정 아이콘
키움한테 스윕당할줄은 몰랐죠...
키스도사
24/04/09 15:30
수정 아이콘
야알못 반성합니다. 이정후 부상 이후 대놓고 탱킹 하겠다고 선언한 상황이고 유출만 있는데도 이 정도로 박력 있을 줄은…
더치커피
24/04/09 15:35
수정 아이콘
엘지야 앞으로 키움 단장 전화는 받지도 말아라 ㅠ
무적LG오지환
24/04/09 15:55
수정 아이콘
어차피 이제 줄 애도 없...크크크크크크
더치커피
24/04/09 16:07
수정 아이콘
10년 후에도 받지 말라는 뜻이었습니다 크크
최원태 니놈은 언제 사람 구실할래???
24/04/09 15:45
수정 아이콘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고 봅니다 (키움팬)
지금을 즐길뿐 호호
아리아스타크
24/04/09 15:45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안우진도 없는거죠? 돌아오면 더 무섭겠네요
바카스
24/04/09 15:58
수정 아이콘
일단 올해는 안 돌아옵니다!
의문의남자
24/04/09 15:59
수정 아이콘
헐, 안우진 토이좐 인가요?
24/04/09 16:03
수정 아이콘
수술겸 공익으로갔어요
24/04/09 15:47
수정 아이콘
김혜성, 이주형은 메이저 넉넉하게 갈듯. 동기부여가 잘 되는게 이팀 강점인것 같아요. 고등학생들도 키움에서 얼른 해외진출 년수 채우면 잘 보내주니까(+ 유망주들 기회도 잘 주고) 선호하는 걸테고.
승승장구
24/04/09 15: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야구는 최소 50경기 전까진 일희일비가 큰 의미가 없어보여요
바다로
24/04/09 15:55
수정 아이콘
알수없죠. 아직 봄이잖아요. 흐흐흐 (롯데팬)
Yi_JiHwan
24/04/09 15:56
수정 아이콘
기대....하게 만들지 말란 말이야...
의문의남자
24/04/09 15:59
수정 아이콘
키움 히어로즈... 이름이 영웅들을 키워낸다는 뜻이라서 정말 케간지죠. 우승 2번만 연속으로해도 대한민국 폭발....
24/04/09 16:02
수정 아이콘
기대감 없을 때 잘하는게 히어로즈라고 팬분이 말씀하시더라구요.
24/04/09 16:05
수정 아이콘
롯데 해체좀..
24/04/09 16:08
수정 아이콘
빠따 대단하긴하더군요
네리어드
24/04/09 16:09
수정 아이콘
이젠 봄데조차 없어!
피해망상
24/04/09 16:10
수정 아이콘
대표적 기대컨의 팀 중 하나죠
16때 아무도기대못한 포스트시즌행
22때 아무도기대안한 한국시리즈행 등..
raindraw
24/04/09 16:12
수정 아이콘
메이저리그로 갈만큼 잘하는 선수들이 여럿 빠져 나갔는데도 여전히 팀이 잘나가네요.
GM 혹은 스카우트가 뛰어나거나 코치진 혹은 훈련 환경이 좋거나
동기부여를 잘 시키거나 뭐 이런 이유 중의 하나 혹은 다수일텐데 어떤 식인지 궁금하네요.
24/04/09 16:17
수정 아이콘
강병식 송신영 나간게 아주 큰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가...
backtoback
24/04/09 16:21
수정 아이콘
저 평균나이는 함정이 있는게
개막 로스터에 19살 20살 친구들이 많이 합류했었어서
어제 한명 내려갔고 나머지 친구들도 붙박이로 있을것 같진 않습니다.
뭐 그럼에도 상대적으로 젊은 팀인건 맞음
한화이글스
24/04/09 16:24
수정 아이콘
한화 팬 입장에서 키움은 정말... 너무 신기한 팀이에요.
선수 보는 눈이 너무 뛰어난것 같고 잘 키우기도 하고...
락샤사
24/04/09 16:28
수정 아이콘
저희팀은 키우질못함 ㅠㅠ 외야수 빵꾸만 몇년인지;;
바보영구
24/04/09 16:58
수정 아이콘
캉병식이 나가서..
카즈하
24/04/09 16:24
수정 아이콘
롯데가요 ㅠㅠ
SG워너비
24/04/09 16:30
수정 아이콘
타자들에 비해 투수가 약하긴 합니다만
어차피 불방망이로 다득점하면 그만이야! 수준이라서요 크크
이정후MLB200안타
24/04/09 16:38
수정 아이콘
1. 15경기 남짓한 스몰샘플입니다.
2. 그럼에도 팬들도 내년 1픽 준비하던 분위기였음을 생각하면 충분히 유의미한 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탱킹 경험치를 받아먹을 준비가 된 선수단이라는게 확인됐으니까요.
3. 김혜성이 넥스트 제네레이션이라기엔 실질적 서비스타임 1년 남았... 크크크
4. 이 팀 육성능력은 망가진지 오래고 아직 능력의 회복이 검증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작년 드래프트를 2017년 이후로 오랜만에 잘한 덕을 보고있네요.

이상 지나가던 큠팬이...
24/04/09 17:26
수정 아이콘
전 주승우 공 보고 깜짝 놀랐네요. 1차지명 대졸 즉전감 치고는 작년까지 공이 너무 안 좋아서 망했구나 싶었는데 올해 던지는 걸 보니 다른 선수가 되어 있던...
이정후MLB200안타
24/04/09 18:22
수정 아이콘
인터뷰도 그렇고 투구폼 봐도 그렇고 한창 잘던지던 대학교 시절 폼으로 되돌아 갔더라구요. 이런 것만 봐도 그동안 육성이 얼마나 형편없었는지..
난키군
24/04/09 16:46
수정 아이콘
주형이 행복해라... 지나가던 LG팬
Jedi Woon
24/04/09 16:47
수정 아이콘
키움은 매년 꾸준히 올라가네요. 그리고 선수들도 매년 튀어 나오는 거 같구요
뭔가 잡초 같은 느낌인데, 이게 뽑아 버려야 할 잡초가 아니라 뭔가 예쁜 꽃도 피워내는 잡초 느낌?
24/04/09 17:25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엔 작년 최하위 팀... 여기에 이정후와 안우진까지 빠졌으니 올해 압도적 꼴찌를 예상하는 전문가들의 시선이 틀린 건 아니죠.
-PgR-매니아
24/04/09 17:16
수정 아이콘
솔직히 키움이 2년 연속 꼴찌는 안할거 같습니다...그럼 누가 꼴찌....?
회사망햇다
24/04/09 20:02
수정 아이콘
삼성아 한 번 할 때 됐죠 흐흐
류수정
24/04/09 17:39
수정 아이콘
키움 이번주가 고비인거같긴 한데 선방이라도 하면 좋겠네요. ssg야 (김강민 빠지긴 했지만) 예전부터 번번히 상성 안좋은 팀이었고, 롯데는 팀 자체의 분위기는 안좋다지만 키움이 몇년째 롯데 필승조들 포크볼을 공략을 못하고있는 팀이라(....) 리드상황 만들어주는순간 질 가능성이 상당해져서...
24/04/09 18:02
수정 아이콘
주형아 행복해라…2
우리 만날때만 좀 살살하고
진순스프70퍼
24/04/09 18:28
수정 아이콘
키움 타격 코칭은 대체 얼마나 잘하는 건지
대한통운
24/04/09 18:56
수정 아이콘
주형아 행복하니?..
더 행복하고 우리랑할때만 살살..
14년째도피중
24/04/10 04:42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꼴찌팀 팬은 어쩌라고 다들 죽는소리 하는 거임. 이 가짜들.
키타무라 코우
24/04/10 10:17
수정 아이콘
김혜성의 K와 이주형의 JH를 합치면 강정호??
24/04/10 10:31
수정 아이콘
이제 송성문만 터지면 됩니다. 타격 재능은 있는듯 한데 기복이 워낙 커서 말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970 [스포츠] [해축] 처음부터 끝까지 난타전을 펼친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17] Davi4ever7975 24/04/10 7975 0
81969 [스포츠] [해축] 팀 상성은 존재하는가, 아스날 vs 바이에른 뮌헨.giphy [21] Davi4ever8082 24/04/10 8082 0
81968 [스포츠] [KBO]현재 프로야구 순위 [36] HAVE A GOOD DAY11251 24/04/09 11251 0
81967 [스포츠] [MLB] 피치클락과 부상에 대해 인터뷰한 게릿콜과 오타니 [26] 갓기태9425 24/04/09 9425 0
81966 [스포츠] 여자 프로배구 FA 최대어 이소영이 IBK 기업은행행 [41] 윤석열9805 24/04/09 9805 0
81965 [스포츠] [한화이글스] 잠실두산전 오늘의 라인업 [30] 겨울삼각형7961 24/04/09 7961 0
81964 [스포츠] 다저스 1-2-3번 타자 라인업.jpg [16] insane8891 24/04/09 8891 0
81963 [스포츠] [해축] 호날두 논란의 행동... [31] 우주전쟁10480 24/04/09 10480 0
81962 [스포츠] [KBO] 누가 꼴찌 후보라고? [60] 손금불산입9700 24/04/09 9700 0
81961 [스포츠] [해축] 리그를 뒤흔드는 중하위권 클럽들 [10] 손금불산입6372 24/04/09 6372 0
81960 [스포츠] [MLB] 4월 9일 이정후 2안타 포함 3출루 + 보살 [23] kapH8834 24/04/09 8834 0
81959 [스포츠] [MLB] 0:8 경기는 [12] TheZone7159 24/04/09 7159 0
81958 [연예] woo!ah! (우아) 'BLUSH' M/V [3] Davi4ever4071 24/04/09 4071 0
81957 [연예] [(여자)아이들] 우기 미니 1집 선공개곡 'Could It Be' M/V & 트레일러 영상 [1] Davi4ever3780 24/04/09 3780 0
81956 [연예] 뉴진스 'Bubble Gum' CM버전 1분 공개.oricon [14] Bar Sur7391 24/04/09 7391 0
81954 [스포츠] [MLB] 오늘도 오타니가 간다 [24] kapH9647 24/04/09 9647 0
81953 [연예] 김종서 최고의 곡은? [59] 손금불산입7944 24/04/08 7944 0
81952 [연예] 히딩크. 유퀴즈 출연 [23] SAS Tony Parker 11139 24/04/08 11139 0
81951 [연예] [눈물의 여왕] 김수현 캐릭터의 장점이 나온 부분 [20] Croove9957 24/04/08 9957 0
81950 [연예] [파묘]를 끝내기(?) 위해 이번 주에 개봉하는 신작 [15] 우주전쟁10836 24/04/08 10836 0
81949 [올림픽] CGV. U23 아시안컵 상영. [2] SAS Tony Parker 5081 24/04/08 5081 0
81948 [스포츠] [NBA]흥미진진한 서부 플옵직행 및 플인 토너먼트싸움 [35] Mamba6786 24/04/08 6786 0
81947 [스포츠] 2029년 슈퍼 발롱도르 시상 가능성 [22] 국수말은나라8574 24/04/08 857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