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 빌라와 치열한 4위 경쟁 중인 토트넘, 홈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를 상대했습니다.






베르너의 크로스를 무릴로가 건드린 것이 자책골  (토트넘 1:0 노팅엄)







최근 페이스가 좋은 크리스 우드의 동점골  (토트넘 1:1 노팅엄)







다시 균형을 깨는 판더펜의 골  (토트넘 2:1 노팅엄)
손흥민은 리그 9호 도움을 기록했습니다.







페드로 포로의 쐐기골 (토트넘 3:1 노팅엄)


토트넘이 노팅엄을 3:1로 꺾고, 이번 라운드에 브렌트포드와 무승부를 기록한 아스톤 빌라를 제치고
간만에 4위 자리를 탈환했습니다. 3득점을 했는데 공격진이나 미드필더의 득점이 없었다는 것도 재미있네요.
첼시가 자주 보여주는 방패로 때리기 신공을 토트넘이 보여준 경기였습니다.

토트넘-아스톤 빌라는 토트넘이 한 경기 덜 치른 가운데 승점 동일-득실 우위로 토트넘이 4위입니다.
남은 일정이 두 팀 모두 빡빡한 편이라서 완전히 결정될 때까지 이 레이스는 계속 지켜봐야 할 것 같네요.



양 팀 남은 일정
토트넘: 뉴캐슬(원정) 맨시티(홈) 아스날(홈) 첼시(원정) 리버풀(원정) 번리(홈) 셰필드(원정)
아스톤 빌라: 아스날(원정) 본머스(홈) 첼시(홈) 브라이튼(원정) 리버풀(홈) 팰리스(원정)

*토트넘 vs 맨시티는 맨시티의 챔스+FA컵 일정으로 연기된 상황이며
5월 중 일정이 잡힐 것으로 보입니다. 맨시티의 챔스 성적에 따라 유동적

*아스톤 빌라는 컨퍼런스리그 8강에 올라있는 상황이라서 두 리그를 같이 치러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