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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4/02 01:18
현건 드디어 우승하는군요...! 기나긴 시간이었습니다.
현건 선수들 좋아하는거보니 기분좋네요. 흥국은 권순찬 날려먹은 이후로 뭐 조진거죠. 김연경은 덜쓰면서 신인육성은 육성대로 하면서 승점취득하는게 쉬운게 아닌데 경질시키고 아본단자 온 뒤부턴 미들라인 다 죽고, 킴은 혹사하고, 신인육성은 못하고있고, 잘하던 용병 케어도 못하고있고..... 결국 우승도 놓치는군요.
24/04/02 01:33
현건이 드디어 우승하네요!!
21-22시즌은 코로나때문에 압도적이었지만 우승못하고... 22-23시즌은 압도적인 1위로 달리다가 야스민 부상으로 시즌 2위로 마무리하더니 플옵에서 도공한테 2대0으로 무기력하게 패배하면서 최종 3위로 시즌을 마쳤죠. 그리고 23-24시즌인 이번시즌 초반엔 국대차출때문에 호흡을 많이 못맞췄는데 시즌이 진행될수록 좋은 호흡을 보여주면서 1위를 찍으면서 무난히 우승하나 했는데 막판 5-6라운드에서 꼴아박아서 2위하나 했는데 현건에게 행운이 따르면서 기적적으로 1위로 정규시즌을 우승한게 컸습니다. 5-6라운드때 흥국한테 힘도 못쓰고 3대0으로 두번졌지만 강성형감독이 준비를 잘했고 선수들도 준비를 잘했네요.
24/04/02 03:35
모마 + 위파이 너무 잘했습니다.
진짜 레이나는 하.................................... 쏘캡만 있었어도, 진짜.
24/04/02 06:22
현건도 3회 우승 라인에 합류했네요.
진짜 최근 몇시즌 동안 우승권 전력 갖추고도, 정규리그 1위하고있다가 코로나 조기종료 2번 하고, 야스민 부상당해서 날리질 않나....진짜 우승에 마가낀건가 했는데... (여담이지만 작년 부상으로 플옵탈락의 큰 이유가 된 야스민이 페퍼에서 마지막에 흥국 잡아줘서 흥국을 2위로 잡아내린다음 체력적으로 힘든 흥국 상대로 전부 5세트 풀세트 늪배구 시전한 현건 재밌네요 크크) 남배는 대한항공 4연패가 많이 유력한 상황이라 삼성왕조 이후 시몬-현캐-댄공이 나눠먹던 시즌에서 댄공 왕조가 세워질것 같은거에 비해 여배는 진짜 골고루 하네요. 또다시 우승하지 못한 김연경의 거취가 가장 궁금합니다.
24/04/02 11:02
GS는 모마 왜 버렸....
높이를 보강하고 싶었던건 알겠는데 러츠같이 높이도 되면서 같이 때려줄수 있는 외국인 선수가 흔한것도 아니고... 트레블때의 핵심멤버 이소영, 러츠는 없고 강소휘는 부진하고 주전세터 안혜진이 시즌아웃급 부상을 시즌 초반에 겪으면서 모든 플랜이 바사사사사삭! 내년에는 잘 하길 바라고 신인들 뽑을때 앞으로 운동 능력도 중요하지만 높이도 좀 고려하는 픽들이 있었으면 합니다
24/04/02 14:03
모마 버리고 고른게 이번시즌 용병 1황 실바입니다...
진짜 차거상의 용병 보는 눈은 그누구도 따라올수가 없죠. GS가 용병은 잘 뽑았는데 아쿼를 시작부터 망치고 국내선수들도 너무 못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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