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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6 18:44
전 근데 학교에서 저렇게 잘생긴 친구 잏엇는데 여자들이 너무 좋아하니깐 일진애들이진짜 많이 괴롭히더군요. 형이라고 부르기 민망한 한살위 양아치들도 지들이 좋아하는 누나들이 걔좋아하니 끝나면 끌고가서 그냥 이유없이 때리고
24/03/07 08:51
호의가 계속되면 어쩌구 메타로 오만해질 수도 있긴 합니다. 연예인병들 보면 뭐..
결국 환경에 앞서 개개인의 자기통제능력의 문제가 아닐지..
24/03/07 09:06
제가 직종상 연예인이나 모델을 종종 만나는 입장이라 주관적인 의견이라 미리 말씀드리며
1. 연예인병에 걸린 사람들은 후천적인 외모의 확률이 높았습니다.(자격지심 같은거랄까요...) 2. 태생적으로 잘나게 생긴 사람들이 모두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의 삶을 사는게 아니라 남여노소 호감인 외형을 가지신분들은 왜 착하고 여유로울까란 생각을 해보니 나름의 저런 도달에 닿은것 같습니다. 3. 연예인이나 인플루언서중 간혹 못되먹은 인성을 보여주는 사람들은 자기통제보다는 사회기초환경이 우울한 케이스가 좀 많다 생각합니다. 아주 주관적인 경험적 토대라는것만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ㅜㅜ
24/03/07 10:22
본문 보면 학폭 피해자였던 지인이, 그 시절 자길 도와준 박보검이 종교 이슈로 맘고생하던 시절 위로하려고 멘션을 보낸 거 같습니다. 그와는 별개로 구글 찾아보니 재작년에 교회를 옮겼다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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