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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01 12:49
어제 듄 감상 했는데 확실히 대중성은 파묘보다 떨어지는 듯 합니다. 이왕지사 이렇게 된거 파묘 천만가서 오컬트 유니버스 한번 가보죠
24/03/01 13:07
김윤석: 김범신 신부
이정재: 박웅재 목사 최민식: 김상덕 풍수사 김고은: 이화림 무당 유해진: 고영근 장의사 강동원: 천동식 박사
24/03/01 13:18
솔직히 좋은 소재만 샘솟는다면 어벤저스같은 풀업무비 아니더라도
한 두팀씩만 번갈아 돌려서 크로스오버로 제작해도 죽을때까지 뽕은 뽑을듯 부족한 소재는 퇴마록 시리즈에서 좋은 에피만 갖다써도 괜찮을거 같은데 장재현 감독 성향이 남의 각본 받을 스타일은 아닌거 같고 이뤄졌으면 하는 프로젝트긴 해요
24/03/01 15:11
감독팬인지 파묘 수호단인지 모르겠는데 영화 나쁘게 평가하면 우르르 몰려가서 패악질 부리는거 너무 혐오스러움
이동진 별점 낮게 줬다고 유튜브 가서 깽판을 치고 마술사 김준표씨도 후반 별로라고 평가했다가 영알못 취급 영화의 완성도가 떨어지는게 팩트인데 뭘 어쩌라는건지
24/03/02 09:24
그러면 진심 파묘라는 영화의 완성도가 높다라고 생각하시는지... 영화 본 사람 중에 이동진 평론가의 평을 공감 못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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