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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9 21:37
유벤투스와 2025-2026 시즌까지 계약되었으니까 팀 입장에서 3년 연봉은 세이브했군요. 팀 입장에서 세후 1000만유로 되는 연봉 세이브하는걸 좋아해야 할지 안타까워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요.
24/02/29 23:13
'~~~문제가 된 경기는 유벤투스가 3-0으로 승리한 우디네세전. 포그바는 경기에 출전하지 않고 벤치만 지켰지만, 경기 후 무작위로 선정한 약물 검사 대상에 포함됐다. 그리고 검사에서 테스토스테론 수치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기억을 더듬으면서 몇 개의 기사를 좀 찾아보니, 22-23년, 유벤투스 복귀 후 프리시즌에 무릎 부상을 입었으나 월드컵 출전을 위해 수술하지 않고 재활을 결정 -> 부상이 심해져 수술 22-23 시즌 후반에 복귀했으나 2경기만에 부상. 방출설 돌기 시작함. 23-24 시즌 초, 도핑 적발 제 생각에 아마도 유로 24를 위해서 컨디션을 끌어올리려고 프리시즌에 미국에서 디자이너를 만나 스테로이드제를 받은게 아닌가 싶네요. 이 친구가 클럽은 몰라도 국대 충성심은 유난한 분이라... 4년 징계가 최대인데 4년을 받았죠. 너무 대놓고 위반을 했기 때문에...스포츠 중재 재판소에 간다고 하는데 뭐..될까 싶네요. '프로' 축구 선수로써는 멘탈적으로 아쉬운 면이 자주 보이더니 축구 커리어는 이렇게 마무리 된 것 같네요. 'banned from football' 은 아마 축구에 관련된 어떤 행위도 못하는 처벌일겁니다.
24/03/01 07:18
(수정됨) 근데 마마두 사코 건이 있어서 언제 어떻게 반전이 일어날지는 모르겠습니다.
https://pgr21.net/spoent/54902?divpage=16&ss=on&sc=on&keyword=%EC%82%AC%EC%BD%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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