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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8 23:35
현재에 차은우 외모면 진짜 밑바닥에서 놀 수가 없긴 하겠네요. 다 버리고 노숙자 생활을 해도 입소문 나서 풍족하게 살 수 있을 듯합니다. 산속에 자연인으로 살아도 결국 유명해져서 일부러 바이럴, 노이즈 마케팅 하려고 자연인인척 하고 데뷔한 거다 이런 소리 들을 것 같네요.
24/02/29 00:05
시놉시스 :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
<공식 소개> 심장은 약했으나 강한 마음을 가졌던 아이. 선율의 삶은 늘 죽음에 더 가까웠다. 반드시 살아남아 자신처럼 아픈 아이들을 치료해 주겠다는 꿈을 지녔었다. 하지만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그 꿈도 박살 났다. 유복했던 가정도, 안전했던 집도, 누렸던 모든 것들이 다 사라졌다. 벼랑 끝에서 선율은 아득바득 버티듯이 살아냈다. 선율에게 남은 건 세상에 대한 증오뿐이었다. 그렇게 분노와 체념이 반복되는 일상에 익숙해질 무렵, 수현을 마주한다.
24/02/29 03:50
에이 실제로 여러분 원빈은 공고 나와서 카센터에서 기름 범벅이 되면서 일했고 연기자 오디션도 겨우 합격했다가 단역 배우하다가
앙드레김 패션쇼에 나가게 되면서 순식간에 스타덤에 올랐는데 실제 롤모델이 이렇게 있으니 뭐 비현실적은 아니지요.
24/02/29 07:57
어차피 평범한 주인공이라고 진짜 평범한 인물상 배우 내세우던것도 아니고 차은우라고 저런배역 못할건 없는데
걍 목아래도 저게 스타일링이 저게 밑바닥..? 스럽긴 하지만 그건 그렇다치고 목위로가 메이크업 풀세팅이잖음 크크; 최소한 꾸안꾸라도 해라..
24/02/29 10:52
상속자들에서 김우빈이 호텔체인 고딩 아들로 나오는데 경영수업이랍시고 방학때 호텔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는데 딱 그 느낌입니다.
밑바닥 인생이 아니라 그냥 건설기업 막내아드님이 강하게 키우려는 아버지의 교육관에 의해 막노동 체험하는 느낌
24/02/29 11:35
근데 비단 차은우 뿐 아니고 요즘 드라마 대부분이 남주 여주 얼굴만 보고 뽑는 느낌이라..저런 설정들이 하나도 안어울려요...
24/03/03 06:35
중국유학생이 리풀 달은 것에 의하면 '한국 드라마'는 주수요층인 여성들의 몰입하기 쉽도록 남주는 매우 존잘배우로, 여주는 '상대적' 평범페이이스로 선택하는 성향이 았다라고.
중국에서 한국와보니 생각보다 남자는 평범하고, 여자들은 너무 예뻐서 놀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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