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2/28 10:22:59
Name Myoi Mina
File #1 0007378470_001_20240227170806871.jpg (74.0 KB), Download : 40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걸그룹 출신 BJ "소속사 대표가 성폭행" 무고 혐의…징역 1년 구형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378470?sid=102

다른 커뮤 확인해보니 누군지는 대충 알겠네요



그 정도면 나름 알려진 팀 출신인데...참....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handrake
24/02/28 10:26
수정 아이콘
무고인데 구형자체가 너무 적은거 아닙니까?
이러면 징역선고되도 거의 집행유예인것 같은데
살려야한다
24/02/28 10:26
수정 아이콘
누군지 아시는데 왜 안 알려줘요?
로피탈
24/02/28 10:29
수정 아이콘
초성이 허가가 된다면 초성으로라도 알려줄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여긴 PGR이고...
Myoi Mina
24/02/28 10:30
수정 아이콘
힌트:아이오아이 맴버가 있던 팀
팀에서 쫒겨나서 팬더티비 데뷔했던 맴버
handrake
24/02/28 10:34
수정 아이콘
팬더면 수위가 좀 높은곳 아닌가요?
찾아보니 한명밖에 없는데, 그룹이름이 보석종류였던 그룹?
Myoi Mina
24/02/28 10:3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데뷔당시 꽤 시끄러웠고 해당 맴버에 대해 언급안하던 소속사가 바로 손절 때려버렸죠
빼사스
24/02/28 10:51
수정 아이콘
겁나 어렵네요...; 아이오아이 하면 떠오르는 이름이 몇 안 되다 보니.
멸천도
24/02/28 13:07
수정 아이콘
다이아라는 그룹인거같습니다.
24/02/28 14:54
수정 아이콘
여기 나이때는 SES 핑클,베이비 폭스 세대라 그룹 알려줘도 모를 뜻....
제일 저도 마지막에 기억하는 그룹이 롱다리 출신 아이돌 LPG인데...
RED eTap AXS
24/02/28 20:41
수정 아이콘
스연게 개설 지분의 절반이 프듀1이었습니다..
공노비
24/02/28 22:52
수정 아이콘
저도 pgr에 20년넘게있었지만.. ses핑클 베복에서 기억이 끊기진않았어요 적어도 원더걸스 소시알고 그 다음 트와이스정도까진 안다구요
24/02/28 10:30
수정 아이콘
커뮤는 피지알밖에 안한단 말예요...
승승장구
24/02/28 10:35
수정 아이콘
아마 그 정도이시면 들어도 모르실수도 있어요
전 들어도 모르겠더라고요
막 메인급으로 자주 언급된 이름은 아닐듯
24/02/28 10:33
수정 아이콘
구글 검색하면 쉽게 나오긴하는데 첨들어본 이름이고 그룹이긴하네요..
밀리어
24/02/28 1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m.globalepic.co.kr/view.php?ud=2023112211100842539aeda69934_29

무고죄는 피해자가 받는 고통을 생각하면 최소 10년부터 시작해야될거같은데 형량이 너무 낮아보이네요.
24/02/28 10:48
수정 아이콘
얼굴을 봐도 모르게따..
오드폘
24/02/28 10:51
수정 아이콘
이런건 역시 갓무위키
24/02/28 11:04
수정 아이콘
무고죄 처벌은 너무 솜 방망 이 인거 같아요...
김연아
24/02/28 11:06
수정 아이콘
이야
24/02/28 11:07
수정 아이콘
처벌을 더 강화해야하는게 사회 리소스를 너무 쓸데없이 잡아먹습니다.
24/02/28 11:09
수정 아이콘
이게.. 아닌데...
24/02/28 18:43
수정 아이콘
뭐 틀린말은 아니라...
handrake
24/02/28 11:10
수정 아이콘
오...
강동원
24/02/28 11:18
수정 아이콘
도도독
24/02/28 11:25
수정 아이콘
크크크
及時雨
24/02/28 11:35
수정 아이콘
방망 네이놈
24/02/28 12:19
수정 아이콘
이야 거기를 탁 치고 갑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2/28 13:12
수정 아이콘
댓글로 추정해 보니 안 솜 방망 이... 인데요??
유료도로당
24/02/28 11:15
수정 아이콘
다이아는 알지만 멤버는 딱 정채연 기희현 둘밖에 모르겠네요...
24/02/28 11:23
수정 아이콘
안했는데 하지 않았단걸 입증하려면..어우야... 진짜
더치커피
24/02/28 11:26
수정 아이콘
굳이 무고죄가 아니더라도, 허위사실 유포해놓고 그게 아님을 증명하라고 하는 건 진짜 짜증이 솟구치는 일이죠
씨네94
24/02/28 11:34
수정 아이콘
cctv없었으면... 어우야...
24/02/28 11:34
수정 아이콘
대단해..
김유라
24/02/28 11: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처벌 강화에 동의하는게, 저런 사회 인프라나 인식을 좀먹는 행위들이 선진국화된 국가에서 가장 악질이라 보기 때문입니다.

피해자의 고통은 둘째치고 저런 것들 때문에 피해자들이 "너도 무고 아님?" 하는 소리까지 덩달아 듣고 살아야하니까요.

결국 그 비용이 올라가고, 불필요한 절차가 추가되고, 인식이 악화되는 것에 대한 책임은 전국민, 특히 큰 상처받았을 진짜 피해자들이 부담하는건데... 이런 부분에 대한 처벌의 생략이 심하긴 합니다.
No.99 AaronJudge
24/02/28 16:39
수정 아이콘
인정합니다
사기나 무고나, 사회적 비용이 너무너무너무 커요
퀀텀리프
24/02/28 11:48
수정 아이콘
K국 최대 난제 - 안했다는 것을 증명하기
겟타 세인트 드래곤
24/02/28 11:58
수정 아이콘
무고죄는 일단 무고한 죄와 최소한 같은 형량으로 가고 전자발찌 채워야죠 그게 맞습니다
리소스? 이걸 그냥 두는게 더 큰 사회적 낭비죠
24/02/28 12:01
수정 아이콘
딱히 놀랍지는 않은 사건이네요
척척석사
24/02/28 12:02
수정 아이콘
근데 기사내용에 합의된 성관계 이건 또 뭔소리래요

소속사 대표 주장은 A씨가 "여친과 헤어져라" 고 했다거나 "합의된 성관계이다" 라고 했다는 건데 무고내용이 성폭행이잖아요? 그럼 대표랑 합의해서 해놓고 무고했다는 건지
24/02/28 13:13
수정 아이콘
저도 이 부분이 흠터레스팅이었습니다. 1961년생이던데...
건강하세요
24/02/28 18:03
수정 아이콘
그쪽이 아니라(...) BJ 활동 중 소속된 소속사 대표라는 것 같아요
24/02/28 20:58
수정 아이콘
띠용... 당연히 그분인줄
가미유비란
24/02/29 00:07
수정 아이콘
그분은 연예인 혹사와 저급하게 띄우는게 문제지 이제까지 성추문은 한번도 없던걸로..
유료도로당
24/02/28 14:37
수정 아이콘
보통 아예 행위 자체가 없었는데 성 관련 무고를 하는게 오히려 극히 드물고, 대부분은 하긴 한 상황이 많죠. 근데 남자쪽에서는 합의하에 했다고 하는거고, 여자쪽에서는 강제로 했다고 하면서 신고를 하는 상황이라..
척척석사
24/02/28 19:43
수정 아이콘
그렇긴한데 이게 조합이 소속사 대표랑 아이돌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위에 보니 아이돌 때 대표가 아닌가봐요
쟈니스 같은거 생각나서 띠용 2020년대에도 이게되나 했네요
탑클라우드
24/02/28 12:04
수정 아이콘
무고로 인해 그 의미없는 증명을 위해 시간과 노력을 태워야 하는데...그게 사회적으로 너무 낭비라고 생각합니다.
RED eTap AXS
24/02/28 12:08
수정 아이콘
연애 뉴스에서 걸그룹 출신 bj 기사 나오길래 서지수 때문인가 했는데 아니었군요
디쿠아스점안액
24/02/28 13:05
수정 아이콘
전혀 아닙니다
청운지몽
24/02/28 12:16
수정 아이콘
무고는 본인이 가하려했던 죄를 기본으로 받고
플러스로 무고가 더해져야한다고 봅니다
네이버후드
24/02/28 13:20
수정 아이콘
저는 항상 그 처벌 받을 죄에 기본 두배는 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24/02/28 13:28
수정 아이콘
동의함니다. 동급 형사처벌에 민사위자료면 괜찮을 것 같네요
미카엘
24/02/28 12:39
수정 아이콘
무고야말로 거울반사법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4/02/28 12:55
수정 아이콘
꿀팁) 누군지 아리송할때는 나무위키 실검을 보면된다
힐러리 한
24/02/28 13:35
수정 아이콘
무고가 겨우 1년인건 말도 안됩니다
24/02/28 15:11
수정 아이콘
증명하기도 빡센데, 증명을 해도 처벌이 솜방망이라...
STONCOLD
24/02/28 15:50
수정 아이콘
'성범죄의 특수성을 고려하면 입증책임 문제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다'는 주장을 여기서도 많이 봤었죠 하하
No.99 AaronJudge
24/02/28 16:39
수정 아이콘
허.
록타이트
24/02/28 17:56
수정 아이콘
무고는 법치의 근간 자체를 흔드는 범죄죠. 한국 법은 너무 교회에만 무게가 실려 있어서 응보가 더 강해졌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금융 범죄. 
영양만점치킨
24/02/28 21:47
수정 아이콘
성폭행무고가 밝혀져도 고작 1년.. 할만하네
알카즈네
24/02/29 11:45
수정 아이콘
1년도 구형이고 선고는 매우 높은 확률로 킹행유예 나오겠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298 [연예] [트와이스] 오늘 엠카운트다운 컴백무대 + 직캠 / 썰플리에 출연한 지효 [1] Davi4ever4067 24/02/29 4067 0
81297 [연예] 제21회 한국대중음악상 수상 결과 [26] Lazymind7735 24/02/29 7735 0
81296 [스포츠] 2024년 K리그 1 팀별 유니폼 정리 [6] 及時雨4090 24/02/29 4090 0
81295 [스포츠] 2024년 K리그 2 팀별 유니폼 정리 [8] 及時雨4768 24/02/29 4768 0
81294 [스포츠] 로마노) 폴 포그바 도핑으로 인한 4년 징계 확정 [19] kapH7144 24/02/29 7144 0
81293 [연예] 아이유, 암표 44건 적발… "티켓 취소, 팬클럽 영구제명" [7] Davi4ever7917 24/02/29 7917 0
81292 [스포츠] 파도 파도 괴담인 클린스만의 아시안컵 4강 이야기 [15] 어강됴리8573 24/02/29 8573 0
81291 [연예] [르세라핌] 인기가요 컴백무대 원테이크 단독샷캠 / 멜론TOP 100 4위에 위치 [2] Davi4ever4167 24/02/29 4167 0
81290 [연예] 송강. 4월 2일 육군 입대 [10] SAS Tony Parker 6183 24/02/29 6183 0
81289 [연예] [아이유] '홀씨' 레코딩 &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 할명수 예고 [1] Davi4ever3906 24/02/29 3906 0
81288 [스포츠] 나균안 정면돌파 선언 [34] Pzfusilier9625 24/02/29 9625 0
81285 [스포츠] 오타니 인스타 결혼 발표 한글 번역 [109] 시린비12533 24/02/29 12533 0
81284 [기타] 롯데시네마 수원 리클라이너석 특가 [10] SAS Tony Parker 5464 24/02/29 5464 0
81283 [스포츠] [해외축구] PL 빅7, 2년차 공격수들 성적 3차 업데이트 [16] 아우구스투스5515 24/02/29 5515 0
81282 [연예] 이재욱, 환승연애 의혹 터졌다 [77] 서귀포스포츠클럽12873 24/02/29 12873 0
81281 [스포츠] 손흥민 이강인 중재자가 황선홍이었다는 축협 [37] SAS Tony Parker 9215 24/02/29 9215 0
81280 [스포츠] [KBO] 신인왕과 MVP를 모두 수상한 3명 [51] 손금불산입7808 24/02/29 7808 0
81279 [연예] 어제자 박스오피스 순위 [13] 우주전쟁7620 24/02/29 7620 0
81278 [스포츠] [해축] 이 팀은 생성선수로 경기를 하네.mp4 [15] 손금불산입6126 24/02/29 6126 0
81277 [스포츠] [F1] 해임 위기에서 벗어난 크리스찬 호너 [15] kapH5647 24/02/29 5647 0
81276 [연예] 밑바닥을 전전하며 망한 인생 연기하는 차은우 [71] Davi4ever11762 24/02/28 11762 0
81275 [연예] 소속사 옮긴 청하의 새 디지털 싱글 트레일러 'I'm Ready' (3월 11일 컴백) [8] Davi4ever4857 24/02/28 4857 0
81274 [연예] [트와이스] 어제 컴백 라이브 / "ONE SPARK" M/V 리액션 [2] Davi4ever3753 24/02/28 37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