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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29 17:15
오프닝때 좀 위기였고 그 이후로 토크는 괜찮았었네요. 게임은 좀 위험하긴했습니다.
하지만 본인은 벼봇 수회 반복 시청으로 단련된 몸이라 끄덕없었습니다.
24/01/29 17:18
본방으로 봤는데 요근래 아형이 노잼이었던거 감안하면 엄청 선방한 회차였습니다. 무엇보다 제작진중에 티원팬이 있는것처럼 조사도 상세하게 잘하고 리스펙하는 내용이 굉장히 많아서 좋았죠. 아침마당에서 임요환이 모욕당하던 시절에 비해서 정말 많이 좋아졌구나 싶어서 뿌듯하기도 하구요.
24/01/29 17:29
솔직히 무난했고 준비만 된건 젤 많이 준비했다고 봐야 페이커가 나온 모든 예능 중.. 아무래도 티원 다섯명 나오는거라 준비 빡세게 한 것 같더군요.
진짜 전설의 벼봇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벼봇춤은 지금도 못봐요 벼봇춤은 그 주변 분위기까지가 리얼이라...
24/01/29 17:29
벼봇 수준 걱정했는데 앞부분 토크는 꽤 재밌었습니다. 뒤에 게임은 굳이 볼 필요없었고..
일단 제작진에서 엄청 애를 쓴 티가 나더군요. 롤판에 대해 빠삭한 사람이 분명히 있었던 거 같아요. 근데 롤 모르는 일반 시청자들도 재밌었을까?라고 물으면 그건 좀..
24/01/29 17:34
토크편 감상
1. 김희철이 처음부터 끝까지 잘 리드해줘서 부드러웠다. 2. 서장훈과 강호동이 스포츠인으로서 이해해주고 존중해주는 게 좋았다. 특히 강호동은 예전에 페이커를 만나서 인성에 감복했다더니 계속 리스펙해주는 게 보였다. 3. T1 멤버들 중에서는 구마가 제일 안정적이었다. 우스는 맨날 보던 우스. 케리아는 케언어 안하나 하고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잘 넘어갔다. 4. 제작진들 조사가 상세한 게 눈에 띄었다. 게임편 감상 1. 페트롤 2. 이기고 싶었던 건 구마유시밖에 없던 느낌 크크크 3. 결국 못참고 케언어 해버린 케리아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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