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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06:21
F&F가 돈은 많은 모양이지만 얼마전에 무려 장충체육관;;;에다가 유니버스 티켓 팬미팅같은 걸 잡아놨다가 500석도 안 나간거 보고 다른 핑계 대면서 취소하는거 보면 이쪽 업계에 감이 전혀 없어보이던데 데뷔조 앞날이 그렇게 밝아보이진 않긴 합니다 ;
24/01/18 09:31
https://www.fmkorea.com/best/6625347382
한국 오디션 사상 최초로 온라인투표 전세계 쿼터없이 오픈해 버린 결과가 이렇게 나온거 덕분에 동남아인들 몰표로 인해 한국에서 미는픽, 실력픽 상관없이 동남아인들 선호도로 결정되어 진 것 최종 1위 역시 필리핀 참가자 라고 하네요
24/01/18 10:11
아주 가끔씩 보긴했는데
지난주였나 임서원 1등먹을줄 알았는데 젤리당가 일등먹어 의아했는데 바로 윗댓글에 그 이유가... 타 사이트에서 임서원 떨어져라 외치던데 그 이유가 싫어서가 아니라 제발 다른 좋은(?) 기획사에 들어가길 원하는거...
24/01/18 20:38
아이돌 갈수록 어려진다 이건 그냥 말 장난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출생연도는 뭐 당연히 계속 내려갈 수밖에 없는 거고 중학생 데뷔는 00년대에도 있었으니까요. 그런데 공중파 서바이벌은 진짜 어린 친구들 위주로 데뷔하는 경향을 보여서 신기하네요. 프듀 101 생각해보면 막내 한두명이 중학생, 그룹 중축은 고등학생들, 언니라인이 20대 초반이었죠.게다가 맏이랑 막내 나이 차는 많이나도 위에서 한두살씩 내려오는 식으로 그라데이션이 있었는데... 이건 01에서 바로 07로 떨어지는 게 03에서 07로 내려가던 클라씨보다 더하네요;; 클라씨랑 비슷하게 데뷔 시점에서 중학생만 4명인 것도 그렇구요..
프로그램 흥행 실패 + 기획사의 운영, 프로듀싱 능력 떨어짐 + 중학생에 쏠린 멤버 연령대 이 삼박자가 공중파 아이돌 서바이벌의 컬러처럼 느껴지는 지경.. 중요한 건 막상 대형기획사는 그렇게 어린 친구들 우르르 데뷔 안 시켜서 여기서 최연소 아이돌 나와도 그리 주목 못 받는다는 거죠. 어린 편이었던 뉴진스도 고3 고2 고1 중2였는데 여긴 중3 중3 중3 중1... 그나마 기간제 그룹인 게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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