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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02 10:19
나폴레옹보고 나니 글래디에이터2는 기대보단 걱정이 되는군요
1편도 사실 스토리랑 주제의식만 보면 저게 왜 롬? 쟤는 왜 저래?? 수준이지만 액션하나로 다 개연성을 만든 명작이였는데 나폴레옹을 보니 내가 만든 이야기가 니들 뽕보다 더 중요해 노선이 확고해진거 같더라구요
24/01/02 19:47
방금 유튜브 보고 왔는데.. 시저의 아들 맞아요..ㅜㅜ
https://www.youtube.com/watch?v=o15Wmrok3bg
24/01/02 10:48
1편에 나왔던 콤모두스 조카가 주인공이라니 아마 싹 바뀔듯합니다
찾아보니 콤모두스 누나(즉 2편 주인공의 어머니)로 나왔던 여배우는 그대로 나오네요
24/01/02 11:40
뭔가... 과거의 영광에 기댄 작품이 많아 보이네요.
2편이 1편만큼 훌륭하기가 쉽지 않던데... 물론 터미네이터라는 훌륭한 반증이 있긴 하지만, 요즘 할리우드도 뭔가 새롭고 흥미로운 IP가 나타나지 않는 느낌이더라구요.
24/01/02 13:51
이런저런 도전해보려고 해도
MCU 가 터지면서 히어로물에 돈이 다 몰려버리고, 히어로물이 좀 약해지나 싶었더니 코로나가 터지고, OTT 터지고... 참신하고 새로운 IP 를 마구 시도하기가 어려운 시대가 됐죠...
24/01/02 12:18
에일리언은 저 이미지가 맞으면, 프리퀄이 아니라 '로물루스'라는 부제로 기존과는 완전 다른 공포물로 제작된 작품이라고 하네요.
감독은 "맨 인 더 다크"의 '페데 알바레즈'로 이미 촬영은 다 끝났고, 극장에서 상영할 지 디즈니나 홀로에서 방영할지...정해 지진 않았다고 하네요. https://youtu.be/Qsq8eKFeg3c?si=SCpSHQImpTlOONLW
24/01/02 14:08
퓨리오사 - 요즘 국밥으로 열일중인 토르라서 걱정되면서도 저 IP를 말아먹을까하는 설마 느낌
데드풀3 - 제일 안전빵이지 않을까 싶음 에일리언 - 에일리언 1.5 정도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말아먹기 힘든 IP라 설마 싶음 글래디에이터2 - 솔직히 이미 떠나보낸 작품 이제 와서 다시 개봉한다고 뭐 먹을게 있을까 하는 생각이네요 범죄도시4, 베테랑2 - 엄마아빠랑 같이 볼게요 미키17 - 제일 기대됨1 발레리나 - 제일 기대됨2 조커2 - 뮤지컬 영화라 걱정반 감독이 토드 필립스라 기대반 인사이드 아웃2 - 제일 기대됨3 + 이 중에서는 제일 잘뽑힐거 같음 혹성탈출 신작 - 그냥 저냥 볼 생각 듄 파트2 - 파트1도 너무 재미없게 봐서 그냥 그럼 파묘 - 제일 기대됨4
24/01/02 15:58
에일리언은 프로메테우스, 커너넌트 뿐만 아니라 3,4도 재미있게 봐서(심지어 에일리언 대 프레데터도 soso하게 봤음.) 이번에 신작 나오면 꼭 보고싶네요.
24/01/02 17:11
글라디에이터가 후속작이 나올 건덕지가 있나요...?
저는 다 필요 없고 데드풀이나 재미있었으면 좋겠네요. 이것도 망이면 나한테 이제 히어로 영화는 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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