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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31 19:41
저기면 일성트루엘 오르막 강대병원 가는 길 같은데.
옛날에 지하상가 옷가게에서 일할때 손흥민 형 분이 자주 옷사러 오셨는데, 그 분도 풋살인가 그거 한다고 들었습니다. 10여년전 즈음이었으니 지금은 다른거 하시겠죠. 아 그리고 팔호광장가면 은행건물 옆면에 거대한 손흥민 초상화가 있죠 크크 매일 길 지날때마다 킹갓흥 얼굴보는게 좀 부담스러운...
23/12/31 21:23
스페인은 페르난도 토레스-다비드 비야 시절을 제외하면 항상 골잡이 가뭄이라고 할 수 있었고 (잠깐 디에고 코스타가 있었음)
독일 역시 골잡이라고 할 수 있는 마지막 선수는 미로슬라프 클로제가 마지막이었죠. 그나마 프랑스는 꾸준히 이런 저런 선수가 나온 편이고, 잉글랜드는 해리 케인이 등장해서 그렇지 강 팀이라고 할 수 있는 팀 중에 골잡이라고 할 수 있는 선수는 몇 없다고 봅니다. 강 팀이 아닌 한국조차도 사이드 플레이와 연계가 약한 전통적인 의미의 골잡이는 국대에 안 뽑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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