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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22 19:59
방통위 자료인 걸 보니까 어떻게 조사했는지 좀 면밀히 봐야 할 것 같긴 하네요
찾아보니 뭔가 조사집단 선정 과정에서 한국 콘텐츠 시청자가 과집표됐다는 인상을 지울 수가 없네요.
23/12/22 20:13
해당 국가 컨텐츠를 한번이라도 본적 있는지를 집계했네보네요
틀린 답은 아니겠지만 시청시간이나 시청 편수도 고려했어야 하지 않나 싶기도… 아니면 퍼센티지를 빼던가… 저렇게 해두니 마치 자국 컨텐츠 대비 절반 가까이 한국 컨텐츠를 본다는 식으로 인식되네요
23/12/24 00:55
넷플릭스 TOP100에 들어간 한국 작품이 미국에 이어 2위라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한국 작품을 봅니다. 보통은 자국 언어로 된 작품을 많이 볼 텐데도 2위인 걸 보면 대단한 거죠.
23/12/22 20:52
근데 어쨌거나 예전에는 편향으로는 택도 없고 조작을 해도 3위나 된다는 조사 발표는 할 수도 없었죠. 저도 3위라는 건 좀 안 믿기는데 어쨌든 상당히 위상이 올라온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1,2위는 못 넘는 거고 여러 지표에서 확고한 3위가 불가능 해보이진 않습니다.
23/12/22 22:51
지금 저 정도 나라들 모두를 커버 할 정도의 OTT는 넷플과 디즈니 정도인 걸로 알고 있는데, 여기에 컨테츠를 공급하는 나라들 중 일정 수준을 가지고 그만큼의 양을 생산하는 나라들은 극히 드물죠. 거기다 우리나라는 이런 저런 국제 정치 구도나 문화적 상황과 관계없이 별 생각 없이, 만만하게 볼 수 있는 나라이기도 하고 내용도 어느 나라에서나 있을 법한 노멀한 드라마를 생산하고 있죠.
여기서 생각해 볼 건 OTT 용 프로가 화제성을 넘어서 저 나라에 국민적 인기를 구가하는 컨테츠 인가는 완전 다른 이야기라고 봅니다. 거기다 높은 퍼센트 인거 같지만, 100% 중 몇 %를 차지하는 내용도 아닌 지라....이런 저런 거 생각해 보면, 저 수치가 그리 비 현실적인 내용은 아니라고 봅니다.
23/12/23 18:33
예를들어 가입자가 3명인데, 1번은 자국10개, 한국1개 2번은 자국 5개만 3번은 자국 5개 한국 1개 이렇게보면 자국100프로 한국 66프로가 되나요. 근데 자국 안보는 사람이 10프로나 된다?? 이것도 이상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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