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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21 10:12:58
Name 강가딘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이제 무한도전을 모르는 아이돌들도 나오는 시대가 됐어


07.08년생이라 노긍정 토토가 같은거 잘 모른다고..
하긴 무도 끝난지도 6년이 돼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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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94
23/12/21 10:24
수정 아이콘
무도 끝난지가 6년밖에 안됐다구요????????????????????
너무 충격적입니다......10년은 넘은줄 알았는데...
합격기원
23/12/21 10:35
수정 아이콘
레알이네요.... 체감은 10년인데?
23/12/21 10:59
수정 아이콘
많은 사람들이 무도쇠퇴의 시작점으로 잡는 노홍철 하차 시점이 14년 11월이니 그때를 기준으로 하면 9년.. 대충 10년이 되네요.
씨네94
23/12/21 11:11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제 시간도 거기서 멈춘듯.... 크
로즈엘
23/12/21 10:30
수정 아이콘
갑자기 노긍정이 나오면 저도 모를수도 있을꺼 같긴한데
카즈하
23/12/21 10:35
수정 아이콘
2018년 3월말에 끝났었군요
23/12/21 10:38
수정 아이콘
무한도전을 알긴 하네요
하긴 저희애들이 06,09년생인데도 아는거 보면 뭐...
23/12/21 10:52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죄와길을 능가하는 예능 에피소드를 접하지 못하였습니다.
23/12/21 10:53
수정 아이콘
저는 진짜사나이편 이후로 시원하게 웃은 기억이 없습니다
silent jealosy
23/12/2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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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승 yes i can
23/12/21 11:00
수정 아이콘
웃다가 죽을수도 있다는걸 깨달은 몇 안되는 예능 에피소드가 뉴질랜드 특집 몸으로 말해요 아하 였습니다
여기에있어
23/12/21 10:59
수정 아이콘
어제 못친소 시즌1 다시 보고 미친듯이 웃었습니다. 진짜 완벽한 결말의 에피소드.
김연아
23/12/21 11:08
수정 아이콘
유재석식 진행능력을 바탕능력 진수가 못친소 시즌1이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무도 멤버들의 반응도 물이 올랐고
명탐정코난
23/12/21 11:08
수정 아이콘
테레비안의 해적에서 제일 많이 웃었어요. 진짜 웃다가 죽을 수도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위험을 감지해서 자리를 뜨려고 하는데 너무 웃어서 몸에 힘이 빠져 꼼짝도 못하고 숨도 제대로 못쉬고 웃으면서도 머릿속은 무서웠습니다
타츠야
23/12/21 11:13
수정 아이콘
무도의 무서움(?)은 모르고 지금 봐도 재미있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쇼츠로 유튜브, 인스타, 틱톡 등에서 계속 올라오니 본방 세대가 아니더라도 밈처럼 재미있어서 본편 에피소드 다시 찾아보고. 얼마 전에 유게에서 시청률 순위에 무도 재방이 6위인가 했는데 말 다했죠.
물소싫어
23/12/21 11:13
수정 아이콘
의상한형제를 능가할 만한 웃음이 없었습니다
바닷내음
23/12/23 12:38
수정 아이콘
다 다 익 선 크크크
23/12/21 11:29
수정 아이콘
언급되는 역대급 에피가 너무 많다는 게...우오...
매주 아무생각없이 웃으면서 볼 수 있는 몇 안되는 예능이었는데...크흑 ㅠㅠ
태엽감는새
23/12/21 11:32
수정 아이콘
생각나서 데프콘 지드래곤 동묘 보고 왔습니다
네크로노미콘
23/12/21 11:58
수정 아이콘
장마특집 논두렁 달리기
디슷코
저 육천원 있어요
윤의작가
동묘 도매상드립

지금 생각나는것만 이정도네요....
23/12/21 17:11
수정 아이콘
윤의작가 그 뻔뻔한 댄스 크크크크크
유나결
23/12/21 12:07
수정 아이콘
정총무의 책책책
짝꿍
20060828
23/12/21 12:29
수정 아이콘
요즘은 확실히 옛날 영상을 접하기 쉬워서 어릴 때 아버지 차에서 옛날 노래만 나왔던 것처럼 옛날 무한도전을 보게 됩니다.
개념은?
23/12/21 13:15
수정 아이콘
무도 탐정편 2화는 유튜브로 풀어줄만도한데 왜안풀어줄까요. 편집도 다했는데 길 음주운전으로 폐기된걸로 아는데...자료가 없을라나..누가 김태호 PD님 특강하면 물어봐줬으면 좋겠어요,
지구 최후의 밤
23/12/21 13:47
수정 아이콘
이슈가 발생했을 때 대응하는 방송사 규정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래 되서 기한이 풀렸다고 하더라도 누가 신경쓸 일이 없어서 묵혀가는 게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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