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20 14:41:32
Name Pzfusilier
File #1 prospect_20231220_143315_001_resize.jpg (61.2 KB), Download : 19
File #2 prospect_20231220_143338_000_resize.jpg (43.0 KB), Download : 15
Link #1 퓨갤
Subject [스포츠] 10개구단 연봉 상위 40명 금액발표






내년 샐러리캡은 올해 상위 40인 연봉 평균액의 120%로 정해질 가능성이 높은..


+ 수도권 모단장을 중심으로 샐캡폐지하자 주장한단 말이 많은.

다만 처음부터 샐캡반대했던 구단이 아니라 샐캡만들자고 주장했던 구단이면 얘기가 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생강차
23/12/20 14:45
수정 아이콘
와우,,키움..
24년도에는 이정후가 없으니까 더 내려가겠군요..
코마다 증류소
23/12/20 16:03
수정 아이콘
이정후 연봉 11억 빠지지만 이형종이 2년차 6억8천이라 +5억6천이고 최주환 데려와서 +6억이라 이정후 연봉분은 비슷한데 노장들 FA 다 안잡으면 그만큼 내려가긴 할겁니다.
손금불산입
23/12/20 14:45
수정 아이콘
뇌피셜이지만 샐캡 도입 자체가 단장들이 아니라 구단주들 선에서 결정된 사안일 가능성도 크다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뛰는 단장들은 이렇게 될 줄 모를리가 없었을 것 같아서...
23/12/20 14:46
수정 아이콘
새삼 100억 스쿼드 짰던 디플, 한화생명이 대단해지는
23/12/20 14:47
수정 아이콘
샐캡이 지금처럼 그냥 구단들 그때그때 사정따라 돈 덜 쓰려고 꼼수처럼 만들었다가 몇년 안 지나서 10개 구단중 절반 이상이 샐캡 간당간당하게 되는 상황이면 유명무실한 거 맞죠. 오히려 같은 선수를 FA로 사도 수도권 구단에 비해 지방 구단이 몇억은 더 들여야 한다는 속설까지 감안하자면 안 그래도 수도권 팀들이 계속 상위권에 많이 머물고 있는 현재 리그 언밸런스를 더욱 더 안좋게 편중시키는 역할이 되기 십상입니다.

애시당초 타 리그에서 샐캡이라는 건 재정 규모에서 타팀과 비교불가 수준인 몇몇 빅마켓팀이 그 재력으로 선수들을 싸그리 싹쓸이하는 것을 막기 위해 사용되던 제도인데 KBO에서는 2000년대 초기 삼성 정도를 제외하면 돈X 소리 들을만한 팀이 없었단 말이죠.
아스날
23/12/20 14:47
수정 아이콘
샐캡 지금 폐지는 안되죠.
샐캡때문에 구단 운영을 몇년간 그에 맞춰서 계획했는데..
몇년뒤에 모를까..
handrake
23/12/20 14:51
수정 아이콘
키움은 정말 대단하네요.
모기업이 없어서 그런지 합리적이라고 해야되나....
23/12/20 14:52
수정 아이콘
폐지 대신 범위확대하고 최소지출액도 정하는게 좋아보여요
마르키아르
23/12/20 14:53
수정 아이콘
이런거 보면 미국과 한국의 차이가 정말 크긴 하군요 -_-;;

10개구단 전부 합친게 1000억이 안되는데...

기간의 차이가 있긴 하지만..

오타니 한명이 9000억짜리 계약하고, 이정후 한명이 1400억짜리 게약하는거 보면...
네이버후드
23/12/20 15:07
수정 아이콘
그건 총액이니까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한국화약주식회사
23/12/20 23:31
수정 아이콘
메이저 셀캡이 2억 달러 선이고 우리나라는 100억대이니까.. 대충 야구 산업 규모 차이가 그 정도라고 봐야죠.
23/12/20 14:54
수정 아이콘
바꿔도 두산 페널티 먹는건 보고 바꾸자..양의지 3~4년차는 보고 가야지 너무 속보여..
네이버후드
23/12/20 15:08
수정 아이콘
그때가 더 몰려 있거든요
23/12/20 14:57
수정 아이콘
롤안보는 친구들한테
한화생명5명이 한화이글스40명보다 더 받을수도있다라고하면 멍멍이소리하는거처럼 쳐다보는데 충분히 가능한...
ioi(아이오아이)
23/12/20 15:22
수정 아이콘
롤잘알들은 페이커 연봉이 키움 40명보다 높은 것도 가능하다 할듯,,
23/12/20 14:57
수정 아이콘
저 멘트는 차명석 단장이 인터뷰에서 대놓고 이야기 했던 거라 익명이 의미가 없을 것 같고, 샐러리캡 문제는 사장들이 결정하면서 줄어든거라...
샐러리캡 원안은 상위 5개 구단 40인 평균의 120%였는데 이걸 사장들이 전 구단 상위 40인 평균의 120%로 확대 결정하면서 현 상황이 만들어졌죠.
현재 샐러리캡 유지를 원하는 건 하위 팀 중 3팀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WICE NC
23/12/20 15:12
수정 아이콘
셀러리캡 적용시점 해의 연봉 평균이 많은 구단들이 적게 쓰던 시점이었어서 셀러리캡이 많이 낮게 설정되었죠
그 팀들이 이제 쓰기 시작하니 다들 비슷한 연봉 구조를 가지게 되었구요(키움 제외)
한화도 류현진 선수 때문에 비워 둔 것 빼면 빠듯한 살림살이구요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2/20 15:16
수정 아이콘
그 회사는 단통법 찬성하다가 단통법 시행되고 가장 타격 씨게 맞은 그 회사 아닌가요 크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23/12/20 23:33
수정 아이콘
회사 망하니 마니하며 FA로 선수단 다 빼앗길뻔했던 그룹이 당시엔 제일 강하게 주장했던...
무적LG오지환
23/12/21 10:22
수정 아이콘
그 회사는 지금 '24년이든 25년이든 한번은 터뜨릴거야' 이러고 있습니다.
이정재
23/12/20 15:19
수정 아이콘
나성범을 돌려줘
23/12/20 15:48
수정 아이콘
최소 소진액을 둬야 될거 같네요.
적게 쓰는걸로 상위권 팀이 리그 파이를 늘리는걸
견제 해버리니.. 키움 하나면 몰라도 이 작은 리그에 두 팀정도 탱킹하면 돈쓰는게 바보가 되는 구조..
DownTeamisDown
23/12/21 00:17
수정 아이콘
그러면 NBA처럼 샐러리 덤핑 트레이드가 생기려나요?
리빌딩인 팀에서 성장중인 선수들에게 덜컥 많이 줄수는 없을테니말이죠.
담배상품권
23/12/21 12:05
수정 아이콘
보통은 90퍼센트를 최저선으로 잡습니다.
무조건 90퍼센트는 소진해야하고 이거보다 낮게 소진하면 패널티죠.
클레멘티아
23/12/20 15:58
수정 아이콘
차명석 단장은 야구부장 유튜브에서 자기 의견 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 멘트 그대로요

근데.. 샐켑은 사장님이 결정...
코마다 증류소
23/12/20 16:08
수정 아이콘
상한도 너무 적은거 같고 최소캡도 만들어야죠
피해망상
23/12/20 16:14
수정 아이콘
25년까지는 이대로 가는게 맞고, 그 이후에는 하한캡도 두고, 기준도 조정하면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23/12/20 16:44
수정 아이콘
이거보니까 롤 한화생명은 진짜 애완돌맹이같네.
후루꾸
23/12/21 11:44
수정 아이콘
삼성이 제일 의외네요 뭔가 요새는 예전만큼 돈을 잘 안 쓴다는 느낌이었는데 윈나우 달렸던 lg 롯데 수준으로 썼네요? 롯데야 성적은 그대로지만 그래도 전력이 좀 나아진 느낌은 있는데 삼성은 돈은 썼는데 전력은 오히려 마이너스로 보이던데.. 삼성도 심각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186 [스포츠] [해외축구] 케인은 왜 올해의 선수상이 없는가? [18] 아우구스투스9878 23/12/20 9878 0
80185 [스포츠] 두산 김태룡 단장 부사장으로 승진. [14] Pzfusilier7885 23/12/20 7885 0
80184 [기타] 앤드 오브 에반게리온 예고편 [14] SAS Tony Parker 7529 23/12/20 7529 0
80183 [스포츠] [KBO] 양의지, 강민호 그 다음 포수는 누구? [39] 손금불산입8466 23/12/20 8466 0
80182 [스포츠] 10개구단 연봉 상위 40명 금액발표 [29] Pzfusilier9967 23/12/20 9967 0
80181 [스포츠] [NBA] 위기의 멤피스를 구하러 모란트가 간다! [15] 그10번6756 23/12/20 6756 0
80180 [스포츠] J리그, 2026-27부터 추춘제 공식 발표…1~2월은 윈터 브레이크 [46] 及時雨6914 23/12/20 6914 0
80179 [연예] [있지] 예지 솔로곡 "Crown On My Head" M/V [7] Davi4ever6445 23/12/20 6445 0
80178 [스포츠] [해외축구] 맨시티, 억울하겠지만 벌금 2억 추가 [19] v.Serum10071 23/12/19 10071 0
80177 [연예] [엔믹스] 음악중심 최애직캠 / AAA 영상 / 설윤 레드카펫 사진 [2] Davi4ever5726 23/12/19 5726 0
80176 [연예] [뉴진스] 겨울 리믹스 앨범인 NJWMX 공개 + AAA 무대 영상 등 [6] Davi4ever7078 23/12/19 7078 0
80175 [기타] CGV, 해외사업 부진으로 매각한 지점 11곳 재매입 [14] SAS Tony Parker 10870 23/12/19 10870 0
80174 [기타] 노량: 죽음의 바다 4DX 효과표 [9] SAS Tony Parker 6900 23/12/19 6900 0
80173 [스포츠] 이대호가 말하는 김하성 vs 오승환 [122] Pzfusilier12156 23/12/19 12156 0
80172 [연예] 갤럽 조사, 2023년 올해를 빛낸 가수와 가요 [74] 빼사스9261 23/12/19 9261 0
80171 [스포츠] 오늘 입대하는 구창모 [25] Pzfusilier10435 23/12/19 10435 0
80170 [연예] 어트랙트, 피프티 전 멤버 3인과 안성일에게 130억 손배소 [76] 닭강정12700 23/12/19 12700 0
80169 [스포츠] [KBO] 이정후가 말하는 평기싫 [61] 손금불산입11424 23/12/19 11424 0
80168 [스포츠] [KBO] 통산 3,000타석 이상 선수 wRC+ 순위 [46] 손금불산입9014 23/12/19 9014 0
80167 [연예] 2023 가요대제전 라인업 [26] 명탐정코난8662 23/12/19 8662 0
80166 [연예] 지드래곤, 마약 누명 벗었다…경찰, '무혐의' 종결 [42] 주말12237 23/12/19 12237 0
80165 [연예] 다니엘 시저 아시아 투어 취소 사유가 나왔네요. [25] 삭제됨11911 23/12/19 11911 0
80164 [연예] 정복자 캉 배우 조너선 메이저스 유죄. [27] 르크르크10426 23/12/19 1042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