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2/08 20:31:41
Name 손금불산입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아이비(IVY) 최고의 곡은? (수정됨)


2005년 오늘밤 일





2005년 바본가봐





2005년 A-Ha





2007년 유혹의 소나타





2007년 이럴거면





2007년 Cupido





2007년 사랑아 어떻게





2009년 Touch Me





2009년 눈물아 안녕





2012년 찢긴 가슴





2013년 너였나봐





2013년 I Dance (Feat. 유빈 Of 원더걸스)





2017년 Day by Day



음악방송 첫 1위곡 - 유혹의 소나타
음악방송 최다 1위곡 - 유혹의 소나타 (9관왕)
멜론차트 기준 연간 최고 순위곡 - 이럴거면 (2위)



오늘의 가수는 아이비입니다. 골든 디스크 대상 수상 경력이 있는 몇 안되는 여자 솔로 가수 중 하나. 단순히 전성기의 수상 경력과 인기만 좋은게 아니라 보컬 능력 자체가 그에 걸맞게 뛰어난 가수였죠. 댄스를 소화하면서도 라이브로 말도 안되게 안정적인 노래 실력을 선보였던...

그래서 대표곡이나 최전성기 인기곡은 유혹의 소나타가 꼽히는 편이지만 정작 아이비의 인기곡 리스트에는 발라드곡 지분이 높은 편이기도 합니다. 음원 차트 연간 최고 순위곡도 이럴거면입니다. 유혹의 소나타는 그 바로 밑에 3위를 기록했기 때문에 2007년 연간 2위와 3위 곡을 아이비가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는건 흠좀무. 아이비의 최전성기 포스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군요.

하지만 대단한 전성기 직후에 스캔들로 인해 그때의 인기를 회복하지 못하고 뮤지컬 쪽으로 넘어가 활동을 해왔다고 하더군요. 제가 뮤지컬 쪽은 잘 모르지만 대단히 입지가 있다고 들었습니다.

아이비 최고의 곡, 회원분들은 어떤 곡으로 선택하고 싶으신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박민하
23/12/08 20:33
수정 아이콘
썸바리뚜잇
호랑이기운
23/12/08 20:34
수정 아이콘
유혹의 소나타 미만 잡아닌가요
23/12/08 20:37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VictoryFood
23/12/08 20:41
수정 아이콘
아이가문 선조시군요.
유혹의소나타 미만잡이지만 바본가봐 좋아했습니다
李昇玗
23/12/08 20:56
수정 아이콘
손발이두잇
23/12/08 21:01
수정 아이콘
띠로리로띠로리로리~
RealKyo.
23/12/08 21:08
수정 아이콘
유혹의 소나타
네이버후드
23/12/08 21:13
수정 아이콘
단두리 두리
23/12/08 21:16
수정 아이콘
그닥 좋아하진 않지만 이건 유혹의 소나타
23/12/08 21:18
수정 아이콘
저는 Touch Me가 제일 땡기네요
진라면순한맛
23/12/08 21:23
수정 아이콘
이견이 제일 없을 듯 하네요
유혹의 소나타 미만 x
과수원
23/12/08 21:30
수정 아이콘
썸바리두잇 미만....
핑크솔져
23/12/08 21:31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23/12/08 21:35
수정 아이콘
눈물아 안녕
정말 좋아해요.
제 인생 여자가수 발라드 top3
23/12/08 21:3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유혹의 소나타지만...
개취로는 오늘밤일 입니다 그때의 의상을 잊지 못합니다.
미카미유아
23/12/08 22:00
수정 아이콘
오늘밤일 미만잡
탱크탑 쩔어쩔어
유혹의소나타는 너무 입고 나와
겟타 세인트 드래곤
23/12/08 22:06
수정 아이콘
손바리두잇두잇두잇
23/12/08 22:42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승승장구
23/12/08 22:46
수정 아이콘
오늘밤일이죠
떡고의 존재의가치
23/12/08 22:52
수정 아이콘
바본가봐 - 아하 - 이럴거면 - 유혹의소나타 - 큐피도
우상향하다가 유혹의소나타에서 정점찍고 후광으로 큐피도까지 비춰준 느낌
그나저나 참 안타까운 가수에요. 이효리 이후 나온 여솔중에서 입지를 굉장히 잘 다져가고 있었는데.. 라이브도 가능하고 댄스도 가능하고..
Lapierre
23/12/08 22:53
수정 아이콘
전 유혹의소나타 전까지 아이비란 가수가 있는줄도 몰랐습니다.
도도갓
23/12/09 00:36
수정 아이콘
유혹의 소나타 뮤비는 지금봐도 뭔 의도로 저래 찍었는지 모르겠어요
미카엘
23/12/09 01:05
수정 아이콘
아하
물소싫어
23/12/09 01:16
수정 아이콘
큐피도
23/12/09 01:43
수정 아이콘
발라드 곡들이 더 좋아요
카즈하
23/12/09 03: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진짜 재능이 아까운 가수 입니다.

음색도 발성도 창법도 아주그냥 제최애였는데... 정상의 자리에서 쭈욱 오래있어줬다면 얼마나 좋은 노래들을 많이 뽑아줬을까요 ㅠㅠ
부동산부자
23/12/09 20:46
수정 아이콘
바본가봐 가 짱이에요 저는
23/12/09 22:53
수정 아이콘
작사가로도 그렇고 가수로도 그렇고 발라드에 참 잘 어울리는 것 같은데 최고의 히트곡은 유혹의 소나타라고 생각합니다. 참 아이러니한...
밀리어
23/12/09 23:00
수정 아이콘
소신발언으로 낡은자전거 해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0043 [스포츠] [해축] 홈에서 15위 본머스를 상대한 맨유.giphy [8] Davi4ever7733 23/12/10 7733 0
80042 [스포츠] [해축] 마약같은 극장풀의 맛.mp4 [7] 손금불산입7669 23/12/10 7669 0
80041 [스포츠] 바이에른 뮌헨 근황.JPG [16] 실제상황입니다10959 23/12/10 10959 0
80040 [연예] [전참시 선공개] 크리스마스 홈파티 하는 권은비-최예나-김민주 [4] Davi4ever9423 23/12/09 9423 0
80039 [연예] [르세라핌] 'Perfect Night' 첫 음방 1위 / 김채원 짐빔 하이볼 광고 현장스케치 [26] Davi4ever7497 23/12/09 7497 0
80038 [스포츠] [오피셜] 2023 K리그 유일한 강등팀 [33] TheZone9600 23/12/09 9600 0
80037 [기타] 기분 나빠(국내 최초 개봉 소식!) [38] 일신13335 23/12/09 13335 0
80036 [스포츠] [MLB] 오타니 토론토 가는 거 확정 아니라네요. [31] 우주전쟁10454 23/12/09 10454 0
80035 [연예] Zion.T - ‘V (Peace) (feat. AKMU) & 모르는 사람 & UNLOVE [5] 덴드로븀6530 23/12/09 6530 0
80034 [스포츠] [MLB] 오타니 토론토행 유력 카더라 [60] 매번같은10689 23/12/09 10689 0
80033 [연예] [권은비] 오피셜 "이번 크리스마스는 따뜻할 것 같다" / 자담치킨 광고 [19] Davi4ever10811 23/12/08 10811 0
80032 [연예] 여러 곳에서 열일하고 있는 시그니처 지원 [13] Davi4ever9317 23/12/08 9317 0
80031 [연예] 아이비(IVY) 최고의 곡은? [29] 손금불산입7258 23/12/08 7258 0
80030 [스포츠] [야구] 2008 아시아 시리즈 SK vs 세이부 [15] 시나브로7286 23/12/08 7286 0
80029 [스포츠] [해축] 14-15 바르샤 진 경기들 (레알전, 뮌헨전) [4] 시나브로6094 23/12/08 6094 0
80028 [스포츠] [NBA] 인시즌 토너먼트 결승 진출팀은? [20] 그10번8656 23/12/08 8656 0
80027 [스포츠] 롯데 자이언츠의 고민거리 [45] Leeka11077 23/12/08 11077 0
80026 [스포츠] [KBO] 메이저 진학률 높으니 어서들 오세요 [16] 손금불산입10455 23/12/08 10455 0
80025 [스포츠] [해축] 현재까지 PL 4위가 가장 유력한 팀 [14] 손금불산입8670 23/12/08 8670 0
80024 [스포츠] [KBO] 내년 도입되는 '자동 볼판정' 시스템 공개훈련 현장 영상 [28] Davi4ever9659 23/12/08 9659 0
80023 [기타] 유튜브 프리미엄 가격 인상, CGV 특별관 확대 [42] SAS Tony Parker 9989 23/12/08 9989 0
80022 [스포츠] [해축] 로메로가 돌아온 토트넘이었지만.giphy [34] Davi4ever7548 23/12/08 7548 0
80021 [스포츠] [KBO] MVP 출신 멜 로하스 주니어 KT 컴백 [17] 손금불산입8249 23/12/08 82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