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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14 22:48:03
Name 강가딘
Link #1 네이버 뉴스
Subject [연예] 라디오 게스트에서 디제이로 영전하는 나미춘 윤태진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10&aid=0000966770

[저녁 8시에서 10시까지 방송되던 ‘GOT7영재의 친한친구’가 밤 12시로 이동하고, 그 자리에는 ‘윤태진의 FM데이트’가 편성된다. 늦은 저녁, 아기자기한 소통과 3040 세대들이 즐길 수 있는 가요로 편안한 퇴근길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진행자로는 방송인 윤태진 씨가 낙점되어 MBC라디오와 첫 인연을 맺게 되었다.]

7년동안 배텐을 비롯한 라디오 게스트와 땜빵 디제이만 하다가 다음주부터 정식 디제이가  되네요
지금 배텐 막방 생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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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23/11/14 22:52
수정 아이콘
막방 생방 보고 있는데 노래 실력이 일취월장했네요 크크크크
한국화약주식회사
23/11/14 22:53
수정 아이콘
이번 팬미팅 가는데 기대합니다 흐흐
23/11/14 22:56
수정 아이콘
이제 트위치는 더 못 들어오시겠네요 크
23/11/14 23:21
수정 아이콘
제 기억속 FM 데이트의 시작은 박소현이었고, 나중엔 정유미였는데 이젠 윤태진이겠네요. 야근할 때 마다 듣겠군요.
지니팅커벨여행
23/11/15 08:44
수정 아이콘
30년 가까이 된 것 같은데 목소리와 얼굴이 그대로, 타 방송사에서 라디오 진행하는 것까지 그대로...
당시 박소현 FM 데이트 매일 같이 들었습니다.
강가딘
23/11/15 09:36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박소현씨 별명이 '라송' 라디오계의 소나무라고...
그치만 진정한 라송은 양희은선생님이죠
그 분은 70년대부타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계시니...
23/11/15 10:52
수정 아이콘
저는 이승연...의 FM데이트부터, 고소영을 거쳐 박소현의 FM데이트까지 듣다가 라디오계(?)를 떠났었더랬지요.
딱 FM데이트 다음 시간 대가 밤의 디스크쇼 시간대라.. 이소라의 디스크쇼까지 듣고 잠을 청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흐흐
23/11/14 23:28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인지도 상승의 비결은 골때녀겠죠? 열심히 한 보람이 있네요.
서쪽으로가자
23/11/15 08:45
수정 아이콘
기존 남돌이 디제이였던 (나름 kpop 특화였던) 8-10시 청취층이랑 많이 다르긴 하겠네요
대신 늦은 퇴근 직장인은 새로 유입될수도
R.Oswalt
23/11/15 10:30
수정 아이콘
푸른밤 따운 ㅠㅠ 그래도 5년 했으면 잘한 거야!
23/11/15 11:55
수정 아이콘
야간에 정말 재밌게 들었는데 김윤주 안나오면서 부터는 특유의 맛이 사라지긴 했었어요.
빨리 복귀하기만을 바랬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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