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11/07 14:20:55
Name 인민 프로듀서
File #1 IMG_8680.jpeg (462.5 KB), Download : 16
Link #1 pgr21
Subject [스포츠] KBO 입문자들을 위한 8개팀 소개 (舊)


한국프로야구 8구단 시절 자료입니다.
이 짤도 10개팀으로 업데이트 될 때가 됐는데 최신버전은 못봤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07 14:23
수정 아이콘
크보왕조실록...
김연아
23/11/07 14:24
수정 아이콘
틀린 말은 안했다.
거믄별
23/11/07 14:27
수정 아이콘
왜 히어로즈가 삼청태현의 적자야.
23/11/07 14:57
수정 아이콘
그게 어그로를 위한 포인트죠
TWICE NC
23/11/07 14:27
수정 아이콘
엔씨는 누구로 하는게?
이현곤?
TWICE NC
23/11/07 14:27
수정 아이콘
손민한도 있네
토마룬쟈네조
23/11/07 14:28
수정 아이콘
삼성-LG는 가장 아픈기억을 건드린다는 점에서 제일 악질인...
Blooming
23/11/07 14:31
수정 아이콘
이건 볼때마다 좀 울컥하네요.
14년째도피중
23/11/07 14:36
수정 아이콘
KT는 장성호나 이진영으로 하면 딱일듯.
내년엔아마독수리
23/11/07 15:51
수정 아이콘
박병호는 어떨까요
14년째도피중
23/11/07 16:46
수정 아이콘
박병호는 KT와서도 잘해서 안됩니다. 탈락
23/11/07 16:39
수정 아이콘
이대은
호랑이기운
23/11/07 14:37
수정 아이콘
12-13년도에 만들어졌나보군요
스크에 쌍방울을 빼먹네
동오덕왕엄백호
23/11/07 14:37
수정 아이콘
lg는 홍현우 아니던가요..?왜 마해영?
소독용 에탄올
23/11/07 14:38
수정 아이콘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 극적인 백투백홈런의 감동(?)을 적기 위해서 마해영을 선정한듯....
23/11/07 16:09
수정 아이콘
해설할때도 꽤 많이 긁었었죠
기다리다
23/11/07 14:44
수정 아이콘
사실 박재홍을 기아레전드에 넣어야 밸러스가 맞지 않을까요 흐흐
동굴곰
23/11/07 14:46
수정 아이콘
어떻게든 긁어보려고 만든 자료군요. 크크크.
라이온즈파크
23/11/07 14:52
수정 아이콘
엘지 진필중, 기아 마해영, 롯데 정대현 으로 바꾸면... 크크
PolarBear
23/11/07 16:39
수정 아이콘
그래도 12년도 후반기와 준PO때 궁내최고의 싱카폴러 덕분에 행복했습니다ㅠ
23/11/07 18:35
수정 아이콘
엘지 김상현 기아 박재홍 롯데 정재훈
Zakk WyldE
23/11/07 14:53
수정 아이콘
어느팀 팬이 만들었을까..??
발렌타인
23/11/07 14:56
수정 아이콘
저자가 멀티버스 갔다온거 같은데 사실이었다...
설레발
23/11/07 15:01
수정 아이콘
그나마 기아의 양준혁은 상대적으로 덜 긁히겠네요. 일단 해태에 있는 동안 성적은 냈으니..
Bronx Bombers
23/11/07 15:04
수정 아이콘
오히려 더 할수도 있어요.
해태 안 가겠다고 떼쓰다가 김응용이 나랑 1년만 하자고 해서 1년 하고 뒤도 안 돌아보고 딴 팀 또 가서.
그나마 성적이라도 내서 다행이긴 한데 저 때 팀 성적이 멸망 수준이라 티도 안 났거든요
shadowtaki
23/11/07 15:01
수정 아이콘
타이거즈 팬 입장에서 볼 때 타이거즈 레전드로 누가 제일 긁히냐고 하면 양준혁이 맞는 것 같습니다.
손혁, 마해영, 진필중 등 다른 긁히는 선수도 많지만 양준혁만큼은 아닌것 같아요.
backtoback
23/11/07 15:01
수정 아이콘
그나마 유의미한 성적을 낸건 양신인가요
재밌는건 다들 1~2년은 뛰었고 유니폼도 그 당시 유니폼입고있는데
히어로즈 박재홍만 전혀 다른의미의 어그로
23/11/07 15:08
수정 아이콘
아니다 이 악마야
wish buRn
23/11/07 15:09
수정 아이콘
작성자가 kbo 진짜 잘아네요
23/11/07 15:12
수정 아이콘
양준혁이니 망정이지 뭐 이호성 안낸게 어디야;;; 야갤같은데서 만들었음 백프로 선정되었겠죠...
Lainworks
23/11/07 15:27
수정 아이콘
돌아버리겠네요 진짜
23/11/07 15:28
수정 아이콘
마해영이 킬포네요 크크크 잊을 수 없는 순간...
23/11/07 15: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 타이거즈 팬이지만.. 딱히 양신에게 감정이 있거나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긁힌다는 느낌도 없네요...
해태 당시 흔들흔들 하던 시기라(IMF 여파로 모기업이 박살나고... 선동렬, 이종범, 임창용 트레이드로 받은 돈으로 팀 운영하던 땝니다..)
양신 연봉을 계속 감당하기엔 무리가 있었던 상황으로 기억하고요.
그럼에도 양신은 막상 와서 커하 찍고 갔지요.

좋은 선수였지만, 우리 팀 선수는 아니었다...는 느낌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윗 짤은 그냥 개그..로 받아들이네요.
https://namu.wiki/w/%EC%96%91%EC%A4%80%ED%98%81/%EC%84%A0%EC%88%98%20%EA%B2%BD%EB%A0%A5#s-3.2.1

아... 딱 하나...
양신... 아들 낳으면 첫째는 삼성으로 보내시더라도... 둘째는 기아로 좀..................
TWICE NC
23/11/07 15:47
수정 아이콘
선수들 설명만 놓고 보면 하나도 틀린 이력이 없죠
어그로 끄는게 저 유니폼 입고 해낸게 하나도 없다는거죠
23/11/07 15:56
수정 아이콘
어그로 끄는게 킬포죠
안전마진
23/11/07 15:57
수정 아이콘
두산은 저런쪽으론 내상이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조계현도 우승에 공헌한 몇가지 퍼즐 중 한조각은 충분히 됐으니까..
탑클라우드
23/11/07 20:55
수정 아이콘
차라리 저 같은 원년팬들은 '윤동균 감독의 선수 폭행'같은데서 더 긁힐 듯 싶네요.
아오 지금도 그 때 생각하면 진짜...
Zakk WyldE
23/11/07 16:18
수정 아이콘
박재홍은 기아 레젼드에 뒀어도 어울렸을 듯..
지니팅커벨여행
23/11/07 18:57
수정 아이콘
입단 당시부터 팀에 너무 들어오고 싶었다고 했던 것을 팬들도 다 알 정도였고, 1차 지명에 거액의 계약금을 받은 걸로 언론에 대서특필 되었을 정도로 레전드죠.
광주구장에 그가 나타나면 골수팬 아저씨들이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서 반겨주기도 했었고, 입단 첫해부터 날아다니며 신인상을 수상하고 한국시리즈에서 홈런까지 쳤으며, 타이거즈는 8번째 우승을 차지했던...
다크서클팬더
23/11/07 16:25
수정 아이콘
어그로용 야잘알 크크크
불독맨션
23/11/07 16:35
수정 아이콘
최동원선수는 한화코치때 사진넣고 장례식때 비용을 부담했을 정도로 선수와 구단의 정이 돈독했다 했으면 어그로의 화룡정점...
설레발
23/11/07 18:50
수정 아이콘
근데 여기까지 가버리면 어그로를 떠나서 고인모독이라..
(여자)아이들
23/11/07 18:53
수정 아이콘
붉은 피가 흐르는 양준혁
지니팅커벨여행
23/11/07 18:58
수정 아이콘
진짜임
앙겔루스 노부스
23/11/08 01:01
수정 아이콘
전 장명부 볼 때마다 안타깝습니다. 그야말로 길을 잃고 방황하다 초라하게 세상을 떠난게 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9533 [스포츠] 가을창기 업데이트.jpg [35] 캬라9970 23/11/08 9970 0
79532 [연예] [케플러] 일본 싱글 3집 'Grand Prix' M/V [6] Davi4ever6947 23/11/08 6947 0
79531 [연예] 걸그룹 네이처 유채가 치어리더로 투잡 병행중? [23] 아롱이다롱이12762 23/11/07 12762 0
79530 [연예] 양파 최고의 곡은? [73] 손금불산입9081 23/11/07 9081 0
79529 [연예] 메이저리거 대결 김선우 vs 이대호 [8] 손금불산입9478 23/11/07 9478 0
79528 [스포츠]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팀은 KT [97] HAVE A GOOD DAY11834 23/11/07 11834 0
79527 [스포츠] [EPL] 짠 그런데 그가 돌아왔습니다? [13] v.Serum8893 23/11/07 8893 0
79526 [기타] [넷플릭스] 콘크리트 유토피아 12.5 공개 [6] SAS Tony Parker 7047 23/11/07 7047 0
79525 [연예] [아이브] 배디 일간 1위 및 1년 3회 PAK [15] VictoryFood6224 23/11/07 6224 0
79524 [연예] X-JAPAN 베이시스트 히스 사망 [10] 매번같은8651 23/11/07 8651 0
79522 [연예] 신해철의 민물장어의 꿈 저만 별로인가요? [29] 79년생11829 23/11/07 11829 0
79521 [스포츠] 뉴욕 마라톤을 완주한 최초의 다운증후군 여성 [13] 우주전쟁10290 23/11/07 10290 0
79520 [연예] 드디어 주제파악했다고 올린 임영웅 [29] Leeka12614 23/11/07 12614 0
79519 [연예] 마라톤 풀코스 완주한 여배우.jpg [23] insane12518 23/11/07 12518 0
79518 [연예] 아이들x에스파x아이브 콜라보 [25] 하카세8668 23/11/07 8668 0
79517 [연예] BTS 정국 standing next to you 라이브 퍼포먼스 [9] 아사7480 23/11/07 7480 0
79516 [연예] 월드투어에서 유니폼 해프닝을 겪은 스테이씨, 레인저스 구단 정식 초청받아 [19] 아롱이다롱이8022 23/11/07 8022 0
79515 [연예] 2023년 11월 1주 D-차트 : 세븐틴 1위 진입! 르세라핌은 28위 진입 [6] Davi4ever6266 23/11/07 6266 0
79514 [스포츠] KBO 입문자들을 위한 8개팀 소개 (舊) [45] 인민 프로듀서8390 23/11/07 8390 0
79513 [스포츠] 최근 5년간 한국시리즈 선발 로테이션 [8] Story7680 23/11/07 7680 0
79512 [스포츠] KBO 입문자들을 위한 10개팀 소개 [24] Pzfusilier7264 23/11/07 7264 0
79511 [연예] 올해 MBC 연기대상에서 상좀 많이 받을거 같은 드라마 [32] 캔노바디9841 23/11/07 9841 0
79510 [스포츠] [KBO] 의외로 가을야구에 많이 약한 선수 [32] 손금불산입10196 23/11/07 101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