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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3/11/08 10:35:13
Name 캬라
File #1 16994050119730.jpg (139.5 KB), Download : 8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가을창기 업데이트.jpg (수정됨)


정규시즌 출루 악마가 가을 7푼이...

어제 초구타격 뜬뜬땅삼삼으로 빅샘플만 늘어갑니다.

LG 타격이 가을만 되면 죽을 쑤는 이유도 홍창기 지분이 상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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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08 10:35
수정 아이콘
국제전의 쵸비...? 포스트시즌의 홍창기...?
파비노
23/11/08 11:12
수정 아이콘
쵸비는 1인분정도하는게 망한건데 지금 홍창기는......
23/11/08 12:45
수정 아이콘
국제전 쵸비라고 하기에 쵸비는 국제전에서 작년롤드컵 4강 빼고는 항상 1인분 이상은 했습니다. 홍창기는 지금 0.1인분중..
23/11/08 14:27
수정 아이콘
8강 아칼리 눈썪이던데요...ㅠ 라인전 원툴 그 자체...
23/11/08 10:40
수정 아이콘
공 많이 보고 항상 여유있던 정규시즌의 장점이 포스트시즌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척척석사
23/11/08 13:03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ㅠㅠ 너무급해보이더라구요
Alcohol bear
23/11/08 13:49
수정 아이콘
이순철 말로는 염감이 여유있게 보지말고 과감하게 돌리라고 했다더라구요?
산밑의왕
23/11/08 14:15
수정 아이콘
과감한 것도 정도껏이지 자꾸 초구에 타격해서 죽으니 팬들 복장도 터지고...
씨네94
23/11/0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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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통계는 과학인가.... 귀신같이 떨어지는..
그레이퍼플
23/11/08 10:51
수정 아이콘
자꾸 이러면 주눅들어서 정말로 징크스로 남곤 하던데...
23/11/08 10:53
수정 아이콘
방심이다!
내가 최고라는 방심!
그 방심때문에 최고 출루율 타자는 무너졌고
무도사
23/11/08 10:55
수정 아이콘
홍창기 스타일이 계속 출전하면서 페이스를 유지하는 스타일 같은데
잠깐 텀을 두고 하는 포스트시즌에서는 안좋은 특성인것 같습니다
홍창기가 주전으로 본격적으로 활약한 21시즌부터 엘지의 포스트시즌은 업셋 기록만 있는 상황..
저스디스
23/11/08 14:48
수정 아이콘
그럼 와카전부터 올라와야?????
23/11/08 10:55
수정 아이콘
롤모델이 커쇼라던가...
러신머닝
23/11/08 10:56
수정 아이콘
올라갈 일만 남았네요. 혈이 뚫리면 올라갈 것 같습니다. 뒤로 갈수록 투수들 지치기도 할테니까요.
23/11/08 11:04
수정 아이콘
7푼이.... 어감지리네요..
김유라
23/11/08 11:04
수정 아이콘
김현수는 그래도 한국시리즈나 국대에서는 잘했던거 같은데... 가을창기도 다를거라 믿습니다 크크
곧미남
23/11/08 11:05
수정 아이콘
한국시리즈 끝내기 병살의 임팩트가..
23/11/08 11:15
수정 아이콘
안그래도 어제 포시 만루 트라우마.. 언급하더라고요 크크
23/11/08 11:25
수정 아이콘
김현수 두산시절 FA시즌 딱 한해 빼고 홍창기 롤모델 급으로 개삽 펐습니다.
가을현수의 향기는 박건우가 그대로 이어받았구요.
엘지 시절 가을 스탯은 정확히 모르겠네요.
캐러거
23/11/08 14:46
수정 아이콘
0708김현수는 재앙이었습니다
10은 플옵때 선발에서도 밀렸죠.
15 하나만 잘했음
곧미남
23/11/08 11:05
수정 아이콘
와 이 정도면 김현수보다 심한거 아닌가요
포카칩은소금맛
23/11/08 11:0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어제 직관하다가 정말 욕나왔습니다.... 좀 하나를 쳐주지 그걸 못하냐
클레멘티아
23/11/08 11:25
수정 아이콘
LG는 타자는 홍창기, 투수는 고우석
이 둘만 살아나면 됩니다.
김첼시
23/11/08 11:31
수정 아이콘
방심 내가 최고의 출루머신이라는 방심!
멀면 벙커링
23/11/08 11:32
수정 아이콘
http://www.statiz.co.kr/player.php?opt=1&sopt=0&name=%EA%B9%80%ED%98%84%EC%88%98&birth=1988-01-12&re=0&se=1

김현수 2022년까지 포스트시즌 성적 (87경기 370타석), 출처 : 스탯티즈
타/출/장 : 0.263/0.353/0.356
OPS : 0.710
wRC+ : 95.3

2007 한국시리즈 (6경기 26타석)
타/출/장 : 0.238/0.385/0.238
OPS : 0.623
wRC+ : 94.5

2008 한국시리즈 (5경기 23타석)
타/출/장 : 0.048/0.130/0.048
OPS : 0.178
wRC+ : -57.2

2013 한국시리즈 (7경기 30타석)
타/출/장 : 0.333/0.400/0.444
OPS : 0.844
wRC+ : 138.5

2015 한국시리즈 (5경기 23타석)
타/출/장 : 0.421/0.522/0.421
OPS : 0.943
wRC+ : 159.6
Zakk WyldE
23/11/08 14:09
수정 아이콘
08년도 코시는 응원하는 팀이 없었는데 회사에서 단체 관람한다고 문학가서 두산 응원하면서 보는데 김현수가 홈런을 똻!!
역시 김현수야 했는데 비가 오더니 우천 취소..

그리고 그 시리즈는…

만약에 비가 인 왔다면..
더치커피
23/11/08 18:04
수정 아이콘
그거 09 플레이오프 아니었나요 크
Zakk WyldE
23/11/08 18:43
수정 아이콘
문학을 회사버스로 가서 코시인줄 알았는데 플레이오프였군요..

제 기억력이 막 짬뽕이돼서
08이랑 09 많이 가서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버스탈땐안전벨트
23/11/08 12:53
수정 아이콘
눈야구가 장점인 선수인데 눈야구를 안하던데요
48타석이면 이제 스몰샘플이라고 하기도 민망할 정도고
통나무 위에서 탭댄스 출거면 저기 구석 가서 추라고 해야죠

염경엽이 단기전 무능 타이틀 뗄거면 홍창기는 최소 오늘부터 8or9번 강등
아니면 빠르게 라인업에서 빼버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1번 홍창기면 염경엽은 본인 커리어에 업셋 당한 이력 하나 추가하고
우승 없는 우승청부사라고 신나게 돌려질것 같네요
산밑의왕
23/11/08 17:12
수정 아이콘
염경엽 감독은 "홍창기에게 한 마디만 했다. 하던 대로 계속 하라고. 어제 초구를 쳐서 안 좋았다고 오늘 다른 야구를 하면 그러다가 시리즈가 끝난다. 처음 가졌던 생각대로 야구를 계속해야 결국 답을 찾을 수 있다. 보통 선수들은 한 경기가 끝나고 잘 안 됐으면 다른 생각을 갖고 야구를 한다. 그래서 홍창기에게는 똑같이 하라고 했다. 그렇지 않으면 야구가 계속 꼬인다"고 말했다.
잘하면 4연패 볼수도 있을지도요..
더치커피
23/11/08 17:54
수정 아이콘
오늘 1번이네요 크크
콩순이
23/11/08 13:59
수정 아이콘
엘지야 힘내!!
더치커피
23/11/08 15:57
수정 아이콘
가을에 못하는건 고우석만으로 충분하다고! ㅠㅠ
o o (175.223)
23/11/08 20:05
수정 아이콘
2차전도 무난하게 떡발리겠네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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