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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7 09:4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0785770?sid=102
[박유천 측 "어떻게 체내에 필로폰 들어갔는지 확인 중"] 2019.04.25. 박유천은 처음부터 끝까지 대응 방식이 꽤 저렴했죠...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01&aid=0010926818 [박유천 징역 10월에 집유 2년…치료명령도 받아] 2019.07.02 집행유예 엔딩이었구요.
23/10/27 09:40
영상에서 보여지는 어색한 몸 움직임이 강박/불안감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했었어요.
저도 컨디션 안좋을때 알게 모르게 관절 자주 움직이는 틱 증상이 살짝 있거든요.
23/10/27 09:48
마약이 아니면 아닌데로 엄청 문제인것 아닌가요
건강이 안좋다는건데.. 윗댓에 있는것 처럼 강박, 불안 같은거라 마약이 아니면 좋겠네요
23/10/27 10:05
gd같이 약에 절은사람들 처벌한들 뭔소용인가 싶긴합니다
치료 재활해서 사람만드는게 더 급하지 진짜 쎄게 처벌해야 하는 건 제조 유통하는 사람들이구요.
23/10/28 06:37
GD는 강력부인중이니 일단 지켜봐야겠지만, 방탕하게 살던 사람이 교도소에서 술/담배/마약 강제 중단, 이른아침 기상+3끼 식사 규칙적인 생활을 강제로 하는것만해도 심신이 건강해지고 치료재활에 상당히 도움될것같긴합니다.. 크크 진짜 의학적인 치료가 필요하면 감옥에서 병원도 보내줄거고요.
23/10/27 10:11
이선균처럼 확인해줄 수 없다 라고만 하는게 베스트라고 생각하는데...그게 아니라 한적없다?
이게 사실이면 다행인데 거짓말이였다면 그나마 자숙 후 복귀 테크트리도 물건너가는거죠. 우리나라는 죄 자체는 묻고 지나갈 수 있어도 거짓말은 용납이 안되니까
23/10/27 10: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3967901?sid=103
[지드래곤 관찰일지, 동물원도 아닌데 소름…네티즌 "1인실과 별개"] 2018.06.26. 병원에 근무하는 추정되는 복무 병사가 지드래곤 점의 위치라든가 문신의 위치라든가 심지어 속옷의 사이즈까지 그림으로 그려놓고 여자친구에게 점수를 따기 위해 보낸 것이다. 이런 일도 있긴 했었죠.
23/10/27 10:32
누구든간에 항상 선글라스 착용하고 다니는걸 보면 의심이 많이들죠.
거기에 행동이 보이는거면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더 어렵죠. 뭐든 결과 나오고 생각해야하는데 그러기가 어렵네요.
23/10/27 11:31
법적으로 근거가 있는 말인가요? 형사처벌까지 된 상황에서 위약금이 초반 인정했냐안했냐로 달라질리가 없을텐데요
마약은 어차피 검사하면 다나오는거라 유무죄는 거의 확실하게 나오는거라
23/10/27 11:08
솔직히 영상들에서 느껴지는 마치 외국인같이 어눌한 말투나 아예 어휘력 자체가 너무 떨어져있던데 이게 약때문이 아니면.. 술이라도 진탕 취해있던 건가 싶네요.
23/10/27 11:19
이런거 보면 나훈아 기자회견 한방 임팩트가 참 강하기는 하구나 합니다. 모든 구설수와 의혹 잠재워버리니...
진짜 저사람은 슈퍼스타구나 했던...
23/10/27 11:40
행동 하나 하나 의심스럽게 보기 시작하면 끝도 없는법이죠. 유아인도 이전엔 예술병이라고 보던게 대중의 시선이었으니까요.
지디도 검사결과 아무것도 안나오면 초반에는 음모론이 득세하다가 시간 지나면 다시 스웩이 어쩌고 할게 뻔해서 크크..
23/10/27 11:59
마약류는 맞는데 법이 대마(대마초), 향정정신성의약품(필로폰,히로뽕), 마약(코카인) 으로 나뉘어져 있으니 형량이라도 적게 받을려고 그러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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