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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08 15:36
땀이 밴 티셔츠나 싱글렛의 마찰 때문에 젖꼭지가 아파서 바세린을 듬뿍 바르던가 패치가 필수라고 하던데..
저렇게 손흔들고 하이파이브 해주는 것도 장난이 아닐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23/10/08 16:55
영상보면서 느낀건 진짜 기안은 연예인 그것도 A급 이상 연예인 다 됐구나 사람들 엄청 알아보고 찍고 크크
그리고 두번째는 진짜 인자강... 첫 마라톤 성공 몸관리하는거 보면 러닝뺴곤 알콜중독급으로 매일 술먹고 담배도 피는걸로 아는데 준비했다지만 성공 하는거 보면 대단
23/10/08 17:46
훈련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는데 마의 30~35키로에서 대폭 퍼졌을 가능성이 크겠네요. 그래도 날씨는 오늘 안더워서 괜찮은 편이었는데
23/10/08 18:25
저의 첫 경주 풀 코스랑 전체 기록 및 전반부 기록까지 완전 똑같네요..19.3km때가 1시간 50분였으니..
28키로때까진 2시간 50분대였는데 그뒤론..도저히 뛰질 못하겠어서 쪼끔 걷다 뛰다 햇었죠.. 그뒤로 풀코스 재도전은 생각도 않하고 있습니다.. 완주 했지만 제 자신에게 실망스러웠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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