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05/05/12 19:43:18
Name SEIJI
File #1 스타_삼국지_CHAP2.txt (0 Byte), Download : 3666
Subject 스타 삼국지 #2. 정수영의 야망 <7>~<18>
제로보드의 특성인지 특정분량이상의 글을 올리면 중간이 잘리더군요.
여러번 시도해도 계속 중간이 잘려있고... 그래서 첨부파일 형식으로 올립니다.
첨부파일 클릭하시면 글을 읽으실수 있을겁니다 ^^



p.s 1 드디어 챕터 2 가 끝났습니다. 처음에는 상당히 대충대충 썼는데 가면 갈수록
좀더 세세하게 쓰다보니 챕터 2는 챕터 1의 배이상되는 분량이군요. 이렇게 나가다보면
제갈량의 등장은 한 4~50화정도? 결말은 6~70화 정도에 끝날 듯 싶네요.(-_-;;;)
다음챕터에서는 드디어 사실상 삼국지의 판도를 결정지을 관도대전이 벌어지는군요.
강도경선수와 홍진호선수의 천하를 건 한판 대전이 벌어집니다. 그리고 계속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됩니다. 많은 기대 부탁드려요^^

p.s 2 챕터 2에서 가장 고민하던 부분은 유표를 정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일단 임요환
선수보다 나이가 많고 테란이고 그리고 상당히 올드게이머라는 등 조건이 많아 선정에
상당한 시간을 보냈습니다.일단 최수범선수를 유표로 정하고 형주를 삼성소속선수들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유비가 유표를 만나 형이라고 해야하는데 임요환선수 80
최수범선수 84.... -_- 뭐 어떻게든 되겠죠...

p.s 3 KuTaR조군님의 추천릴레이에 제가 첫주자로 뽑히게 되었는데 정말 감사드립니다.
이런 맛에 글을 쓰는 힘이 나는거지요. 돈 몇푼받는것보다 글을 쓰고 거기달린 리플하나
하나가 오히려 더 큰 힘이 되고 글을 쓰는 원동력이 됩니다. 리플중에 제가 중고생이
아닐까 하는 어떤 분의 추측이 계셨는데 그건 아니구요^^ 현재 대학졸업반입니다.
한참 바빠야 할때 이 짓을 하고 있으니... -_-;;;

* homy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5-05-13 15:49)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5/12 19:53
수정 아이콘
언제나 참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세이지님의 합성실력을 동원하면 전략삼국지에 프로게이머 얼굴을 합성한 전략 스타 삼국지도 가능할지도~?^^;
(농담입니다..-_-;)
05/05/12 19:54
수정 아이콘
하하 가능하긴한데 그럼 제가 20대안에 다 마칠수있을지 모르겠네요 ;;;
05/05/12 20:00
수정 아이콘
유비 - 임요환
관우 - 박용욱
장비 - 최연성
조조 - 홍진호
하후돈 - 이윤열
하후연 - 이병민
조인 - 김정민
조홍 - 김민구
주준 or 황보숭 - 엄재경
장각 - 장진남
장보 - 장진수
남화도인 - 위영광
손견 - 김동수
황개 - 이재훈
정보 - 김동준
한당 - 손승완
조무 - 김상훈
헌제 - 전용준
원소 - 강도경
원술 - 곽동훈
하진 - 신주영
노식 - 이기석
독우 - 칠사마
동탁 - 정수영
여포 - 송병석
화웅 - 한웅렬
진궁 - 최진우
이유 - 이운재
정원 - 송호창
여백사 - 봉준구
조조아버지 - 변성철
위홍 - 김남기
공손찬 - 김대건
안량 - 김선기
문추 - 박대만
전풍&저수 - 이재균
한복 - 김철민
순심&신평 - 이승원
조운 - 박정석
유표 - 최수범
괴월&괴량 - 김가을
채모 - 김근백
황조 - 이현승
여공 - 염태양
손책 - 임성춘
순욱 - 조용호
왕윤 - 주 훈
초선 - 김성제
아케미
05/05/12 20:03
수정 아이콘
아까 올리셨던 글을 보고 "헉 제로보드가 글을 자르는구나"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게 잘 읽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파이팅 해주세요~ ^^
紫雨林
05/05/12 20:56
수정 아이콘
제갈공명 - 강민
그양반이야기
05/05/12 20:57
수정 아이콘
잘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잘 써주세요~
마음의손잡이
05/05/12 22:34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렇게 올리시는게 좋은 것 같네요. 추게행예약 축하드립니다.
Answer쫑
05/05/13 00:30
수정 아이콘
정말 잘 보고있습니다!!요샌 이글보려 피지알 들어온다는;;;
05/05/13 15:20
수정 아이콘
안녕하세요 homy 입니다.

제로 보드 특성으로 일정 사이즈초과 분은 잘립니다. ^^
두개의 글로 나누어 올리시면 됩니다.

글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케미
05/05/13 19:30
수정 아이콘
이제 차례차례 추게로 오겠군요. 축하드립니다~
너에게로날자
05/05/13 20:43
수정 아이콘
하하 초선-김성제가 재밌네요^^
신예ⓣerran
05/05/14 16:05
수정 아이콘
조용호는 곽가를 말하는줄 알았따. -_-
권근모
05/05/15 00:13
수정 아이콘
엇 염태양은 누구죠??
05/05/16 04:14
수정 아이콘
정말재미써요^^ 감사합니다.
05/05/16 15:26
수정 아이콘
유비관우장비 라인에 초선까지.. 정말 굿~입니다! ("내가 남에게 4드론을 할지언정 남이 나에게 벙커링을 하지는 못하게 하리라!"에서 기절하듯 웃었습니다..)
05/05/18 03:25
수정 아이콘
추게행 축하드립니다:] 완결편까지 건필하시길 바랍니다!
05/05/26 00:15
수정 아이콘
'남 남자다'에서 뒤집어졌습니다 ;
D.TASADAR
05/06/11 15:44
수정 아이콘
정말 최곱니다~~ 계속 올려 주세요~

강민이랑 박성준이 누구로 나올지 궁금하네요.

왠지 손권은 전태규.. 강민은 제갈량.. 박태민은 사마의? 박성준은??
임종민
05/06/24 22:48
수정 아이콘
유표로썬 김정민이 낫지 않을까 생각하지만... 상황에 좀 안맞는 감이 있군요... 옛날 sk테란 김선경선수는 어떨지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86 FD의 출현과 토스의 대응법 변천사 & 추후 대테전 양상에 대한 소고 [41] ArcanumToss22775 05/08/30 22775
384 스타, 그리고 스타게이머의 미래는?? [33] SEIJI13520 05/08/29 13520
383 스타크래프트소설 - '그들이 오다' 를 마치며... [12] DEICIDE11893 05/08/30 11893
382 젯따이 마케루나(절대 지지 마라) [71] Timeless17270 05/08/16 17270
381 PGR21에 대한 무례한 글 [32] 임태주11796 05/08/16 11796
380 협회와 규정에 대해서 주저리 주저리... [36] SEIJI7594 05/08/13 7594
379 케스파씨, 몇 가지만 물을게요. [84] 토성13230 05/08/13 13230
378 인간임을 잊지 말자 [23] 포르티8745 05/08/10 8745
377 솔로들을 위한 치침서 - 나도 가끔은 여자의 속살이 그립다 [64] 호수청년22263 05/08/12 22263
376 이 녀석..... 저에게는 자식같은 존재입니다. [19] BluSkai10549 05/08/09 10549
375 고맙다는 말 해볼께요. [27] 호수청년15292 05/07/25 15292
374 스타 삼국지 #3. 군웅할거 <19>~<28> [13] SEIJI11304 05/07/11 11304
373 [집중분석] 발키리여 비상하라~! 네오 라이드 오브 발키리즈~!! [25] 탐정20359 05/06/21 20359
372 인간으로서의 임요환, 그의 리더쉽에 대한 연구 [107] SEIJI32026 05/05/29 32026
371 스타 삼국지 #2. 정수영의 야망 <7>~<18> [19] SEIJI13131 05/05/12 13131
370 스타 삼국지 #1. 황건적의 난 <1>~<6> [17] SEIJI15097 05/04/22 15097
369 MBC게임의 판소리꾼-김철민 이승원 김동준. [110] 토성21885 05/05/11 21885
368 최연성 선수에게 고합니다. [57] 청보랏빛 영혼29437 05/05/03 29437
367 4월 22일 금요일 워3리그 프리뷰 [26] The Siria8853 05/04/21 8853
366 협회가 칼을 뺀 까닭은. [20] jerrys15265 05/04/25 15265
365 내 삶의 게이머(2) - 슬픈 시지프스 [86] IntiFadA19423 05/04/06 19423
360 내 삶의 게이머(1) - 태양을 꿰뚫는 눈빛 [47] IntiFadA15507 05/03/30 15507
359 [Daydreamer의 自由短想] #4. 두견새가 울지 않으면... : 서지훈편 [24] Daydreamer12868 05/03/20 1286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