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10/27 16:01:57
Name 얼우고싶다
Subject 술 이야기 - 럼 (수정됨)
옛날에 술을 팔기도 하고 많이 마시기도 했습니다.
감히 제 기준에서 보아하니 술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으신 듯 하여
킬링타임으로 술에 대해 좀 끄적여 보려고 합니다.
용어가 다 영어다 보니 발음의 한글표기에 대한 지적있을 줄로 압니다.
전문적인 글이 아니어서 틀린 내용도 있을 듯 하니 댓글로 알려주세요



0. 서론
위스키에 이어 럼이라는 술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바카디라는 브랜드로 혹은 해적들이 마시는 술로 떠올릴 것 같습니다.
럼에는 재미(?)있는 탄생 역사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스펙트럼이 넓은 술입니다.
럼을 정확하고 확실하게 설명하기 위해서는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과 그 이후의 삼각무역, 설탕을 만드는 방법 등
부가적인 것들에 대해서도 설명하고 넘어가야 하지만 글이 너무 길면 읽기 힘드니
디테일한 설명보다는 최대한 간추려 큼직한 이야기들로만 구성해 럼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럼을 만드는 방법
럼은 설탕의 원재료인 사탕수수입니다.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설탕을 만들고 남은 사탕수수의 찌꺼기입니다.
이 찌꺼기는 시럽처럼 찐득하고 어두운색이며 당밀(Molasses)이라고 부릅니다.
당밀을 발효하여 증류한 것이 럼이라는 술이 됩니다.


2. 왜 해적들은 럼을 마시는가?
이번 장은 럼의 역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럼의 탄생에 대해서 이야기할때 신대륙발견과 삼각무역의 역사적 사실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이 시기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는 너무나 재미있지만 분량상 생략하겠습니다.)
그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이 누구나 아는 탐험가 콜럼버스이며
콜럼버스의 신대륙 발견의 의의는 유럽인들에게 설탕과 향신료의 갈증을 풀어 줄 오아시스와 같았습니다.
이들은 아메리칸 원주민인 인디안들에게서 땅을 빼앗기 시작했고 그들을 노예로 삼아 농장을 만들었습니다.
유럽인들은 설탕 생산을 위한 많은 양의 사탕수수를 심기 시작했으며
설탕을 생산하고 나온 부산물인 당밀을 이용해 럼이 만들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여기까지 기록물에 의한 럼이 탄생하게 된 기반은 이러한 역사적 사실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어떻게해서 당밀을 발효하게 됐고, 발효한 술을 증류해 럼이 탄생하게됐는지는 식민 플랜테이션의 노예들에 대한
전반적인 생활기록이 발견되지 않아 증명하기 어렵습니다.

다만 추측컨데 설탕 생산량의 급증으로 당밀 또한 급증했고 이 당밀은 플랜테이션 노예들이 접하기 쉬웠을 것이며
노예들이 이 발효 된 당밀을 차마 버리지 못하고 활용하는 과정에서 일찍이 증류라는 기술을 알고 있던
유럽인들이 이 설탕 찌꺼기를 처리하기 위해 만든 결과물이 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뇌피셜입니다)
결과적으로 처리하기 어려울 만큼 많은 양의 당밀덕분에 사탕수수를 이용한 생산품 중 럼이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후에는 중요한 수출품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지금처럼 좋은 정수 시설이 있던 옛 시기에는 물은 굉장히 귀한 자원이었습니다.
하지만 식민지에서 물건을 실어 대륙을 이동하기 때문에 긴 시간을 바다 위에서 생활해야 하는 선원들에게 물은 필수품이었습니다.
그런데 물을 많이 실으면 망망대해의 뜨거운 태양 아래에서 물은 금방 상해버렸죠.
그래서 선원들은 배에 럼을 싣기 시작합니다.
럼의 이점은 물보다 저렴했고 무게가 가벼웠으며 상할 염려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해적의 소굴이었던 카리브 해의 배 위에서는 물보다 럼을 더 많이 마셨고 럼이 해적의 심볼로 다뤄지게 되었습니다.



3. 럼의 종류
럼은 다양하게 생산되기 때문에 부르는 방법이 정말 다양합니다.
저는 두 가지 방법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술의 색 및 제조 방법 등으로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립니다.(이 분류 방법에는 큰 의미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이 중 특색이 강한 화이트 럼과 다크 럼 그리고 프리미엄 럼의 분류 내용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두번째 더 큰 카테고리로는 그 당시 카리브 해의 국가들을 식민지배했던
프랑스, 영국, 스페인 각 국가의 타이틀을 붙여 스타일로 나눠서 분류하기도 합니다.
이는 각각 RHUM, RUM, RON으로 구별해서 쓰이며 럼의 프로필에 대한 정보도 나뉩니다.
글로 설명하기보다 아래 사진 한장으로 정리하겠습니다.

WORLD-OF-RUM-LD.jpg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럼은 당밀로 만든다고 앞서 언급드렸지만
프랑스 스타일의 RHUM은 주로 사탕수수쥬스로 만들며 이는 따로 아그리콜(Agricole)이라고 칭할 수 있습니다.


3-1 숙성 기간 및 제조 방법에 따른 대표적인 럼

화이트 럼
화이트럼은 숙성 여부에 상관 없이 투명한 색을 지닙니다.
화이트럼은 숙성을 안하거나 짧은기간 숙성한 제품들로 색이 투명합니다.
제 경험으로는 대체로 1~3년정도 숙성된 제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숙성한 제품들은 여과하여 색과 향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이러한 이유로 약간 노란 빛을 띄는 아이들도 있는데 이 녀석들도 화이트럼의 범주 안에 들어갑니다.
다른 재료와 섞을때 맛이나 향이 크게 틔지 않고 색이 투명하기 때문에 주로 칵테일의 재료로 많이 사용됩니다.


다크 럼
다크 럼은 숙성 혹은 색소를 이용하게되어 색이 어두워진 럼들을 지칭합니다.
그래서 숙성된 럼은 따로 에이지드 럼(Aged rum)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다크럼을 기준으로 완전 어두우면 블랙 럼, 다크 럼과 화이트 럼 중간 정도의 색상이면 골드 럼이라고 칭하는데
정확한 법적 근거나 가이드라인은 크게 존재 하지않습니다.


프리미엄 럼
프리미엄 럼은 브랜드에서 자칭하는 분류 중 하나이며
숙성, 블렌딩, 향미첨가 등의 제조 방식으로 니트(Neat)로 마시기 적합하며 달고 깊은 향으로 인해 베이커리에서도 활용됩니다.
이는 시핑 럼(Sipping rum)이라고 표현하기도 하며 대표적으로는 우리가 흔히 아는 자카파23(Zacapa23)이 있습니다.
여기서 23이라는 숫자는 years로 통용되는게 아닌 그들만의 고유 시스템의 이름에 23이라는 숫자가들어가는데
그저 그 시스템으 이름을 라벨에 적고 숫자가 부각되게 라벨링한 것일 뿐 큰 의미는 없습니다.
(그 시스템 이름이 SISTEMA 23 SOLERA라는 이름입니다.)


3-2 식민 국가의 스타일을 따른 대표적인 럼

우리나라에서 접하기 쉬운 상품들을 대표적으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잘 보시면 바틀 라벨에 RON, RUM, RHUM Agricole 등과 같이 나라 이름도 찾아 보실 수 있습니다.

French style RHUM
Trois-Rivieres-Rum.png
트로와 리비에르(Trois Rivieres)




English style RUM
barclsassics.png
플랜테이션 (PLANTATION)




Spain style RON
cover-5d94a9032a0610abe38fddd2073bc16d-md.jpg
하바나 클럽 (Havana Club)



4. 번외
브라질 전통주에는 카샤사(Cachaca)라는 술이 있습니다.
카샤사 또한 사탕수수가 원료인데 럼과 다른 점은 갓 착즙한 사탕수수 쥬스로 만들어지며 생산국이 브라질입니다.
아그리콜과 비슷하지만 생산국이 다르다는 점과 카샤사를 숙성하는 나무 통은 브라질 토착 활엽수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차이점을 둡니다.
브라질 럼이라고 부르는 것은 소주를 보고 코리안 보드카라고 부르는 것과 같습니다.

네이비 럼이라는 녀석도 있습니다.
영국 왕립 해군이 선원들에게 배급하던 럼입니다.

향이나 맛을 첨가한 플레이버드 럼도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말리부 럼은 럼에 코코넛 추출물을 첨가 한 것입니다.

또한 스파이스드 럼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 럼에는 여러가지 향신료와 향을 첨가해 말 그대로 스파이시한 럼입니다.
대표적으로 캡틴모건이 있습니다.


5. 여담

1. 뭐 이런 저런 럼의 구분 법이 있지만 한 줄 요약하자면 사탕수수로 만든 술이 럼입니다.

2. 많이들 아시는 바카디라는 술이 가장 대중적인 럼이고 쿠바에서 생산되며 Spanish Style RON입니다.

3. 모히또에서 몰디브를 마실때 베이스가 되는 술이 럼입니다.

4. 카샤사를 갖고있는 바에 가신다면 대표적인 칵테일인 카이피리냐를 드셔보시길 권합니다.
(모히또보다 샤프하고 러프한 느낌의 칵테일입니다.)

5. 가끔 시가를 태우는데 위에서 말씀드린 프리미엄 럼을 같이 곁들이면 참 좋습니다.

6. 프리미엄 럼은 달콤한 향과 맛으로 인해 여성분들도 참 좋아합니다.

7. 프리미엄 럼으로  자카파가 제일 유명하지만 디플로마티코 익스클루시바라는 제품도 추천드립니다.

8. 위스키만큼 럼에 대해서 흥미로우셨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저의 글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읽어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 손금불산입님에 의해서 자유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24-06-04 09:13)
* 관리사유 : 추천게시판 게시글로 선정되셨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10/27 16:0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海納百川
22/10/27 16:11
수정 아이콘
한국소주를 코리안 보드카라고 하기에는 원료가 전혀 다르지않나요?
얼우고싶다
22/10/27 16:31
수정 아이콘
저기에서 사용한 보드카의 의미는 증류한 술이라는 정의로 사용했습니다.
보드카의 원료는 일반적으로 탄수화물 비중이 높은 곡물을 주로 사용하며 그에는 쌀도 포함 될 수 있기에 빗대어 봤습니다.
아영기사
22/10/27 17:34
수정 아이콘
보드카는 재료를 거의 안따지는 것 같더라구요. 프랑스에서 포도로 보드카를 만들었을 때
이걸 보드카로 불러야 하나 논쟁이 있었는데 보드카로 인정 받았거든요.
이야기상자
22/10/27 16:17
수정 아이콘
카이피리냐 엄청 좋아하는 칵테일입니다
요새는 몰트를 주로 마셔서 칵테일을 좀 안마시게 되었는데
모히또나 다이키리랑은 다른 매력이라 좋죠
별개로 자주가는 바에서 프란젤리코를 첨가해서
프란젤리코 카이피리냐라고 추천해줘서 먹어봤는데, 그것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거룩한황제
22/10/27 16:24
수정 아이콘
2010년도 쯤에 시청에서 한 전세계 문화 축제에서 핑가 사의 카샤사를 사서 마셔본적이 있죠.
그 독특한 맛이라고 할지...럼보다 조금 다른 느낌이었죠.
22/10/27 16:25
수정 아이콘
다른 얘긴데, 데낄라 맛있게 먹는 법이 있을까요?
마트에서 4만원 정도 하는 데킬라 샀는데 영 입에 안맞아서 조금 먹다 말았네요.
향이 세서 다른 거에 섞어먹어도 힘드네요 흐흐
버리기도 아까운데, 어떻게 먹으면 괜찮을까요?
얼우고싶다
22/10/27 16:37
수정 아이콘
데킬라 마시는 방법으로 가장 많이 알려진 방법이 레몬 혹은 라임과 소금을 같이 곁들여 마시는 방법이 있습니다.
데킬라를 한 입에 털어 넣고 레몬이나 라임에 소금을 묻혀 입에 물면 감칠맛이 돌아서 더 맛있구

향 자체가 안맞으시다면 맥주에 타서 마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시중에는 데스페라도스라는 맥주가 데킬라향으로 유명한데 맥주에 타서 드시면 거의 맛이 비슷합니다.
맥주의 양에 1/10정도 섞으시면 참 좋습니다. 취향따라 용량은 조절하셔도 좋구요
주의 할 점은 데킬라를 부을 때 거품이 엄청 납니다.

아니면 집에서도 마시기 쉬운 칵테일 방법이 두 가지 정도 생각나는데
데킬라 하이볼 정도로 생각하기 좋은 데킬라 + 탄산수(개인 적으로 토닉이 제일 맛있습니다)조합과
데킬라 + 오렌지쥬스인 데킬라 선라이즈가 있습니다.
데킬라와 오렌지 쥬스를 쏘맥 비율로 섞으시면 적당할 것으로 생각이 듭니다.
아영기사
22/10/27 17:39
수정 아이콘
데킬라가 향 때문에 칵테일 만들기가 좀 힘듭니다.
토닉이나 사이다를 섞어 먹으면 그래도 좀 낫고
자몽소다도 잘 어울립니다. 데킬라 + 라임즙 + 자몽소다 하면 팔로마 라는 칵테일이죠
몰라몰라
22/10/27 19:55
수정 아이콘
데킬라 하면 마르가리타죠. 트리플섹이라는 리큐르와 라임즙 혹은 라임주스가 필요하고 쉐이킹을 해야하니 좀 번거로울 수는 있습니다만..
22/10/27 20:26
수정 아이콘
답변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FastVulture
22/10/27 16:28
수정 아이콘
7번에 언급하신 디플로마티코 좋아요. 저는 트레이더스에서 사서 잘 마시는 중...
아줌마너무좋아
22/10/27 16:35
수정 아이콘
요새 일하는 바에 모리셔스 8년 들어와서 먹고 있는데 참 맛나더라구요
니트로 먹기 짱 좋습니다
얼우고싶다
22/10/27 16:45
수정 아이콘
아직 접해보지 못한 럼인데 추천해주시니 저도 한 번 시도해봐야겠군요
아줌마너무좋아
22/10/27 16:47
수정 아이콘
저도 글 하나 써야하는데 얼우고싶다님께서 너무 잘 써주시고 계시는 중이라 참고있습니다 크크
혹시 서울권에서 위스키 괜찮은 바 하나 소개시켜 주실 수 있으실까요?
얼우고싶다
22/10/27 17:33
수정 아이콘
현직이시면 좀 더 심화된 내용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허허허

바는 주로 칵테일을 마시러 가서 위스키바는 잘 모르지만
강 위로는 한남에 몰타르라는 바가 유명하더라구요 저는 가보지 못했지만 많이 들었습니다
강 아래로는 삼성동에 몰트 바 배럴이 제가 예전에 가봤을때 라인업도 다양하고 가격도 나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기괴계
22/10/27 16:59
수정 아이콘
럼 이야기라서...캪틴큐 기대했는데...
얼우고싶다
22/10/27 17:34
수정 아이콘
헛.. 캪틴큐라니... 허를 찔리는 듯한 느낌이네요
제가 조예가 깊지 못하여 캪틴큐를 다루기엔 벅찹니다 허허허
여수낮바다
22/10/27 17:11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에서 한병 사야지... 하면서도 뭐가 뭔지 몰라서 매번 못 사고 돌아옵니다;; 죄송하오나 코스트코 파는 것중 초심자용 럼 하나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만수르
22/10/27 17:18
수정 아이콘
바카르디나 하바나클럽 둘이 제일 대중적입니다.
콜라만 섞어도 맛있어요.
여수낮바다
22/10/27 17:20
수정 아이콘
나이스 감사합니다
얼우고싶다
22/10/27 17:35
수정 아이콘
코스트코는 가질 않아서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음용 방법에 따라 추천하는게 다르긴 하지만 음료와 섞어 드시기엔 바카디나 하바나클럽이 제격이구요 개인적인 취행으로는 하바나클럽을 좋아합니다
만수르
22/10/27 17:15
수정 아이콘
이 글보니 술 땡기네요. 생민트 잔뜩 넣은 모히토가 그립읍니다.
22/10/27 17:18
수정 아이콘
말리부 맛있어요~
及時雨
22/10/27 17:44
수정 아이콘
와! 럼! 캪틴큐! 꼬르륵
동굴곰
22/10/27 17:52
수정 아이콘
캡틴 모건 하나 사서 콜라 타먹는중. 날도 추워지는데 버터드 럼을 해볼까 생각중인데 어떤가요
얼우고싶다
22/10/27 22:39
수정 아이콘
버터드럼 좋죠! 바에서는 쉽게 접하긴 어렵지만 만드는 법이 어렵지 않아
집에서도 취향 껏 해먹기 좋은 따뜻한 칵테일이라 좋아합니다.
따뜻한 칵테일이 몇 없는데 뱅쇼처럼 좀 더 대중화 되면 좋겠습니다 허허
레벨8김숙취
22/10/27 18:12
수정 아이콘
요즘엔 위스키를 지나서 럼이나 진으로 취향을 옮기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아직 저는 위스키에서 헤어나질 못해서 못 옮기지만 말이죠~~

재밌게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몰라몰라
22/10/27 20:00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트로피컬 칵테일의 베이스죠. 다이키리를 무척 좋아해서 마시고 마시다 결국 코스트코 바카디 화이트 1.75리터짜리를 정기적으로 사는 지경까지…
그래도 요즘엔 위스키 값이 천정부지로 오르는 통에 그나마 지갑을 좀 보호해주는 고마운 술이죠.
사람되고싶다
22/10/28 08:36
수정 아이콘
럼도 니트로 마실만한 윗급으로 가면 가격이 확 뛰어서 그돈씨 소리 나왔는데...
요샌 위스키값이 확 뛰어서 다시 또 그럭저럭 괜찮은 가격이 된...
전 그냥 싸고 무난하게 먹기 좋은 진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요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추천게시판을 재가동합니다. [6] 노틸러스 23/06/01 28099
3644 (pic)2022년 한해를 되짚는 2022 Best Of The Year(BOTY) A to Z 입니다 [42] 요하네216 22/12/21 216
3643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위해 [30] 오후2시210 22/12/21 210
3642 요양원 이야기2 - “즐기자! 발버둥을 치더라도!” [3] 김승구207 22/12/15 207
3641 빠른속도로 변화되어가고 있는 일본의 이민정책 [33] 흠흠흠210 22/12/14 210
3640 [풀스포] 사펑: 엣지러너, 친절한 2부짜리 비극 [43] Farce216 22/12/13 216
3639 팔굽혀펴기 30개 한달 후기 [43] 잠잘까14304 22/12/13 14304
3638 하루하루가 참 무서운 밤인걸 [20] 원미동사람들11436 22/12/12 11436
3637 사랑했던 너에게 [6] 걷자집앞이야11114 22/12/09 11114
3636 게으른 완벽주의자에서 벗어나기 [14] 나는모른다11303 22/12/08 11303
3635 [일상글] 나홀로 결혼기념일 보낸이야기 [37] Hammuzzi11090 22/12/08 11090
3634 이무진의 신호등을 오케스트라로 만들어 봤습니다. [23] 포졸작곡가13085 22/12/08 13085
3633 현금사용 선택권이 필요해진 시대 [107] 及時雨14113 22/12/07 14113
3632 귀족의 품격 [51] lexicon13159 22/12/07 13159
3631 글쓰기 버튼을 가볍게 [63] 아프로디지아12813 22/12/07 12813
3630 아, 일기 그렇게 쓰는거 아닌데 [26] Fig.112857 22/12/07 12857
3629 벌금의 요금화 [79] 상록일기14706 22/12/04 14706
3628 배달도시락 1년 후기 [81] 소시14473 22/11/27 14473
3627 늘 그렇듯 집에서 마시는 별거 없는 혼술 모음입니다.jpg [28] insane12698 22/11/27 12698
3626 IVE의 After Like를 오케스트라로 만들어봤습니다. [7] 포졸작곡가12526 22/11/27 12526
3625 CGV가 주었던 충격 [33] 라울리스타13323 22/11/26 13323
3624 르세라핌의 antifragile을 오케스트라로 만들어보았습니다~ [16] 포졸작곡가13467 22/11/25 13467
3623 토끼춤과 셔플 [19] 맨발13472 22/11/24 1347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