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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09/17 12:37:07
Name 삭제됨
Subject 삶은 계란에 목이 막혔다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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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티레브
12/09/17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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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이에요!!!!!!!!! 글로는...

아마도.. 다시 축하할일이 있으신거죠?
PoeticWolf
12/09/17 12:49
수정 아이콘
아아 오랜만이네요(댓글 통해 많이 뵈어서 전 사실 오랜만 같진 않습니다만 흐흐)
LOL 공략보랴, 가끔 아내에게서 허락받으면 노말 부랴부랴 돌리랴... 나름 바쁘고 알차게;;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좋은 소식은, 네압. 사실 이미 중간 단계 조금 넘었는데 아이 태동을 느끼고 나니 이제서야 실감이 나네요. 쑥스럽기도 하고.
사티레브
12/09/1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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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축하 또 축하!
언젠가 꼭 근 시일내에 요런 글이 다시 올라오길 바라고 있었어요
PoeticWolf
12/09/17 13:32
수정 아이콘
감사드려요. 아마 또 애기 팔불출이 되어서 ... 수다쟁이가 되지 않을까.. 두렵습니다... PGR 자게는 어쩐지 되게 수다떨고 싶은데, 다 떨고 나면 되게 챙피해지거든요;;
히히멘붕이다
12/09/17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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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려요!! 오늘은 읽고나니 엄숙함마저 느껴지는 글이네요:-)
PoeticWolf
12/09/17 13:33
수정 아이콘
감사드립니다~
엄숙한건 저랑 되게 안 어울리긴 하는데;; 몬가 그쪽으로 이미지를 굳히고 싶은 욕심이 없지 않아 있기도 해요 흐흐;
12/09/17 12:58
수정 아이콘
아. 너무 좋은 글입니다.
퍼가도 될까요.
PoeticWolf
12/09/17 13:35
수정 아이콘
괜찮긴 합니다만... 중2병 까페에나 어울릴 듯한 이런 잡썰을 어디에 쓰시려고;;
하지만 감사합니다.
유리별
12/09/1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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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축하드립니다!!! 어릴 때 배가 불룩한 이모가 우두커니 앉아서 한참을 혼자 웃으며 배에 손을 대고 있길래
이모 뭔데? 했더니 너두 만져볼래? 이속에 애기가 있어.. 하시더군요. 솔직히 너무 무섭고 징그러웠는데 이모가 괜찮다며 억지로 손을;;;
차마 행복해보이는 이모가 맘상할까봐 손을 치우진 못했지만 그때 느꼈던 충격은 아직도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그게 제 아이가 되면 덜징그러우려나요....T^T
PoeticWolf
12/09/17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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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릴 때 배부른 우리 숙모님 배를 쳤었어요 ㅜㅜ 궁금해서...
물론 아주 어렸을 때라 그 사촌동생은 아주 예쁜 대학생이 되어 있지요.
유리별님 아이면 징그럽기는 커녕 ㅡㅡ; 얼른 보지 못해 안달나실듯요~ 그래서 하루가 멀다하고 초음파 찍자고 그러실 거 같아요.
피렌체
12/09/17 13:04
수정 아이콘
요즘 글이 안올라와서 아침에 예전에 올리신글들 다시보았는데
마침 새로운글이 올라오는군요
잘 보고있습니다~
PoeticWolf
12/09/17 13:39
수정 아이콘
아헉.. 챙피하네요;; 얼굴이 화끈...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피렌체님.
수퍼쪼씨
12/09/17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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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PoeticWolf
12/09/17 13:39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소퍼쪼씨님!
진리는 하나
12/09/17 13:29
수정 아이콘
아하~ 정말 축하드려요~^^
PoeticWolf
12/09/17 13:40
수정 아이콘
정말 감사합니다 진리는 하나님~
화잇밀크러버
12/09/17 13:31
수정 아이콘
축하요~
PoeticWolf
12/09/17 13:4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화잇밀크러버님!
지니쏠
12/09/17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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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부러워요. 축하합니다!
PoeticWolf
12/09/17 13:40
수정 아이콘
부러우시면 똑같이 하면 됩니다요! 그러면 하나도 부러울 게 없어요! 감사해요 지니쏠님!
사악군
12/09/17 13:3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아기는 연인같아요. 보고 있으면 너무 이쁘고, 너무 사랑스러운데, ..계속 같이 있으면 힘들어요. 크크크크. 와이프도 비슷한 얘기를 하던데 (너도 나한테 딱 그렇다..-_-는 말이 목구멍에서 간질간질) 하지만 정말정말 기적같은 축복이자 행복의 원천이죠 :)
PoeticWolf
12/09/17 13:41
수정 아이콘
감사드립니다, 사악군님. 드디어 저도 자식 때문에 시간을 돌려준대도 싫다는 마음을 알게 되겠네요!
12/09/17 13:42
수정 아이콘
잘 봤습니다~!
추게로 한 번 누르고 갑니다^^
PoeticWolf
12/09/17 16:54
수정 아이콘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게가기엔 부끄럽군요;;
12/09/17 13:57
수정 아이콘
남은 기간 조신조신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PoeticWolf
12/09/17 16:54
수정 아이콘
마초에게 조신이란 어울리지 않아요. 제 아내에겐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타카토
12/09/17 14:06
수정 아이콘
오~~~~~~축하드릴일이 생겼군요!!!!!!
저도 올해초에 출산을 해서(응?) 남일이 아니네요....
몸조리잘하셔서 건강한 출산하시기 바랍니다~
PoeticWolf
12/09/17 16:55
수정 아이콘
오옷 선배님이시군요. 저희 아이가 1년 동생이 되네요. 지금쯤은 스타카토님 아이 한창 이쁠 때겠어요.
다시 아이를 갖게 되니 건강한 출산만 바라게 됩니다.
12/09/17 14:1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PoeticWolf
12/09/17 16:55
수정 아이콘
감사하옵니다, 모래님!
一切唯心造
12/09/17 14:30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흐흐흐
PoeticWolf
12/09/17 16:56
수정 아이콘
음하하하 감사합니다 발키리님. 전 이제 LOL 통달했어요. 지는 게 이기는 거 같아요.
유리별
12/09/18 17:58
수정 아이콘
바로 그마음입니다!!
LOL은 딱 그마음으로 하는겁니다...!!!!T^T
이 게임은 왜 이런 게임이 된걸까요..
12/09/17 15:08
수정 아이콘
한동안 글이 안올라온다 싶었는데 좋은 소식이~!!
축하드립니다!
PoeticWolf
12/09/17 16:57
수정 아이콘
한동안 개인적인 멘붕이 있기도 하고 LOL이 재미있기도 해서;; 뜸했네요;; 축하 감사드려요.
켈로그김
12/09/17 15:3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전 이번주말에 와이프 데리고 산부인과 가볼 예정입니다.
우리 계산으로는 5주..정도 됐고, 테스트도 양성이 뜨긴 했는데..
그래도 양가 어른들께 최종적으로 보고(;;)를 올리려면, 초음파라도 한 번 찍어주는게 순서일 듯 하여 기다리고 있지요.

다 좋은데.. 입맛이 까탈스러워져서, 반찬 준비하는 일이 많아졌네요.. 버리는 음식도 심심찮게 생기고..

따로 글을 쓰거나 하긴 좀 그렇고 해서.. poeticwolf님 글에 묻어서 신고해봅니다 흐흐;;
12/09/17 16:0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훈훈한 소식들이 많네요.
Hook간다
12/09/17 16:18
수정 아이콘
아내의 입맛이 까탈스러워졌어도... 웬만한건 다 들어주세요....

돈이 좀 많이 들겁니다... 그래도 행복하실겁니다. 으흐흐 그맘 다 알지요~
Darwin4078
12/09/17 16:50
수정 아이콘
켈로그김님도 축하드립니다!
PoeticWolf
12/09/17 17:00
수정 아이콘
와우 켈로그김님도!!! 완죤 축하드려요!
첫 아이신가요?
제 아내도 입맛이 장난아니었어요;; 나중엔 집밥 자체를 싫어하게 되드라고요. 그래서 전 폭풍 외식 후 살 포동이 되었습니다.
제 아내도 요리를 많이 주문하네요 흐흐;;
정말 축하드립니다! 아이와 산모 모두 건강하시길 바래요! 할머니/할아버지 기쁘시겠어요. 저희 부모님들도 어찌나 좋아하시던지
눈시BBver.2
12/09/17 18:55
수정 아이콘
켈로그김님// 우왓 피쟐 겹경사인가요 ^^ 축하드립니다! [서기] [서기]
12/09/17 19:08
수정 아이콘
이게바로 겹경사죠!
축하드립니다!!!
유리별
12/09/18 17:5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훈훈하네요.. 아 부러워라;;
루크레티아
12/09/17 16:11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저도 사촌동생 태어나기 전에 이모 배에다 귀를 대던 생각이 나네요.
그 때는 무슨 통밥인지 제가 아들, 딸을 기가 막히게 다 맞춰서 집안 어른들이 점쟁이라고 놀리시던 기억도 납니다.(8명의 성별을 다 맞췄으니 말 다했죠?)

PoeticWolf님과 켈로그김님 모두 축하드립니다~
PoeticWolf
12/09/17 17:02
수정 아이콘
헉.. 부러운 능력이었네요. 8명을 다 맞추는 건... 그냥 우연이 아닌걸요;; 와우.
축하에 감사드립니다.
Hook간다
12/09/17 16:17
수정 아이콘
...울프님은 아내바보는 되지 말아주세요.... 딸바보가 되든 아들 바보가.... 낫습니다..

아내바보는요... 서럽습니다.... 정말 서럽습니다...

축하드립니다. 하하핫
PoeticWolf
12/09/17 17:05
수정 아이콘
으하하하.. 아내 바보는 아닌데, 왜 아내 바보가 서러운건지 저는 이해가 갈까나요;;
자식 바보는... 피하기가 힘든 거 같아요. 의지로 잘 안 된다는 걸 벌서 느끼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훅간다님.
Darwin4078
12/09/17 16:5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PoeticWolf
12/09/17 17:0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다윈님~
12/09/17 17:03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PoeticWolf
12/09/17 17:05
수정 아이콘
너무나 감사합니다 환상님
12/09/17 17:47
수정 아이콘
저는 부럽지 않습니다.. 부럽지 않아요.. 부럽지 않다구요..

그런데 이런 글이나 장면을 보면 기분이 좋아져요.. 나의 일도 아닌데, 기분이 막 좋아지고 눈물이 날 것 같고 그럽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이네요..

* 켈로그김 님도 축하드립니다..~
PoeticWolf
12/09/17 18:50
수정 아이콘
k`님이... 슬슬 때가 된 듯 합니다. 얼른 생각 그만하시고 실행으로...
축하글 많이 많이 감사합니다~
눈시BBver.2
12/09/17 18:53
수정 아이콘
>< 야우 드뎌 공식 발표인가요
축하드리고 늘 행복하길 기원하겠습니다 ^^ [서기]
Absinthe
12/09/18 08:12
수정 아이콘
켈로그님 , 시적늑대님 - 두분다 정말 축하드려요 :)
12/09/19 12:00
수정 아이콘
오우. 뒤로 밀린 글이지만 리플을 달지 않을 수 없네요! 피지알 들어올때마다 찾아보던 늑대님 글에 이런 경사까지~
늑대님 정말 축하합니다!! 켈로그김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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