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01/16 00:20:12
Name 삭제됨
Subject 환상과 환장, 양치질과 양치기질.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2/01/16 00:36
수정 아이콘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참 감동이네요.
12/01/16 00:55
수정 아이콘
글 이렇게 쓰면 됩니다. 참 쉽죠?

흑...잘 보고 갑니다...
낭만토스
12/01/16 00:58
수정 아이콘
필력 대 폭발이십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저도 글 잘 쓰고 싶습니다.

다문 다독 다상량 하는데

왜 글이 잘 써지질 않을까요 ㅠㅠ 첫번째 추천은 제 것 입니다
영원한초보
12/01/16 01:01
수정 아이콘
저는 첫 스켈링의 고통의 너무 커서
그 이후로 양치기질은 안하고 있습니다.
아라리
12/01/16 08:15
수정 아이콘
좋은 글 감사합니다~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설탕가루인형
12/01/16 08:53
수정 아이콘
출판인이셨군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터져나오는 소재와 필력의 정체가 조금은 밝혀진 것 같네요.
추천 누르고 갑니다~
12/01/16 08:58
수정 아이콘
아내분이 처가에 '이남자가 게임을' 드립만 안치시길 으하하...
... 는 농담이고... 이 글은 스크랩해두고 꾸역꾸역 몇 차례 읽어봐야겠네요. 뭔가 와닿습니다. 좋은 글 고마워요! [어른폰]
김치찌개
12/01/16 09:31
수정 아이콘
여태까지 제가 본 글중에 가장 장문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정말 글 잘 쓰신다는..+_+

난 언제쯤 저런 글 써보나..^^;;
꿀땅콩
12/01/16 09:38
수정 아이콘
아 역시 글 쓰시는 분 이셨군요.
오늘도 좋은글 고맙습니다. 행복하세요.
12/01/16 09:51
수정 아이콘
결혼을 통해

우리 부모님에게는 새 딸이 생기고
장인 내외에게는 새 아들이 생기는 거지요.

비록 수십년 남남이었지만 얼마든지 핏줄을 나눈 가족 만큼이나 의지가 되는 관계가 될 수 있을 거에요. [m]
선데이그후
12/01/16 09:53
수정 아이콘
결혼을 통해

우리 부모님은 아들을 잃고
우리 처가집은 골칫덩어리가 생기셨지요.
12/01/16 10:02
수정 아이콘
좋은 글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감정이입이 잘 되는군요 흐흐
12/01/16 10:34
수정 아이콘
오늘도 역시 제목만 보고 선리플 후감상하고 갑니다 흐흐
진중권
12/01/16 11:45
수정 아이콘
아 좋아요. 아주 좋아요.
Thanatos.OIOF7I
12/01/16 13:00
수정 아이콘
작은 울림을 받고 갑니다.
결혼에 대해 회의적인 요즘에..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01/16 14:07
수정 아이콘
울프님의 글은 환장할 공처가스러움을 환상적인 필력으로 덮어두고 있는 것 같아서 읽고나면 쩝쩝 입맛을 다시게 되던데, 이번 글을 읽고나니 느낌이 다르군요. 환상의 커플로 진화하시는 과정이 아름답습니다. 사..사..... 사는 동안 계속 글 쓰시오..
王天君
12/01/17 14:00
수정 아이콘
이 필력이 어디서 나오나 했더니...이제야 궁금증이 풀리는군요. 좋은 글 잘 봤습니다. 양치질이라는 소재에서 장모님에 대한 사랑으로 글이 수타면처럼 쫙 뽑아져나오네요. 신기합니다..
예원아빠
12/01/19 09:45
수정 아이콘
글 잘쓰시는 분을 보면 참 많이 부럽습니다.
현실의 힘든 부분을 이렇게 글로써 승화시키시는 것 같아서 멋져보이십니다.
저도 오늘은 장모님께 전화 한통 드려야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티레브
12/01/20 03:48
수정 아이콘
에게에 왔지만 댓글로라도 추천 외치고 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696 환상과 환장, 양치질과 양치기질. [38] 삭제됨9829 12/01/16 9829
1695 연애상담. [15] Love&Hate8202 12/01/10 8202
1694 허위사실공표죄의 법리 파헤쳐보기 [20] 슬라이더5130 12/01/09 5130
1693 왜 멀티를 먹어야 하는가 [6] Raight5713 12/01/10 5713
1692 [연애학개론] 이별 대처법 [44] Eternity8119 12/01/07 8119
1691 멀티를 먹자 [18] Raight6588 12/01/06 6588
1690 어떤 적과의 화해 [51] 삭제됨9353 12/01/06 9353
1689 민족사관과 실증사관. 어느 것이 중요할까? [55] 눈시BBver.25512 12/01/05 5512
1688 낡은 기억의 상자 [9] nickyo5082 12/01/03 5082
1687 본격 저탕형 보일러 찬양 포스팅 [14] 삭제됨7210 12/01/02 7210
1686 신라의 삼국통일은 거짓일까? [35] 눈시BBver.28029 12/01/02 8029
1685 [복습해 봅시다] 세종대왕, 훈민정음 [5] 눈시BBver.26194 11/12/30 6194
1684 [복습해 봅시다] 忠武公 이순신 [16] 눈시BBver.25874 11/12/29 5874
1683 헌법재판관들은 어떤 단계를 거쳐 위헌여부를 판단하는가 - 간통죄를 예로 들어. [10] 슬라이더5258 11/12/28 5258
1682 농구와 LOL [16] 바보소년6309 11/12/30 6309
1681 중국 경제에 대한 잡다한 지식 모음. [42] OrBef7349 11/12/28 7349
1680 삼가 조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23] 삭제됨9584 11/12/28 9584
1679 민사와 형사 구별하기 [46] 슬라이더7069 11/12/24 7069
1678 [예능] 1vs5vs5 대결의 승자 1, <무한도전> 통계 겸한 나름 정리 [46] 슬러거9195 11/12/23 9195
1677 감히 게임을 하다. [145] 삭제됨12754 11/12/20 12754
1676 김치찌개 만들기 [37] 삭제됨8345 11/12/19 8345
1675 [홍보글] 아마추어 스타크래프트 리그! 후로리그입니다 [31] rOaDin5907 11/12/17 5907
1674 아버지께서 시인이 되셨습니다 [62] 야크모7464 11/12/17 74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