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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23 16:18
아마 ai에게 물어는 보셨을거 같은데.. 일단 저도 월루 중이라 물어보니 아래처럼 대답하네요.
그 바위는 ‘잔해’가 아니라 원래 도시 구조물의 일부입니다. 작중 묘사와 일부 공식 설정 및 팬북 정리 등을 종합하면: • 문제의 ‘큰 바위’는 원래 트로스트구 내부에 있던 구조물의 일부로 추정됩니다. • 트로스트구는 벽 마리아에 붙은 반달형 전진 도시 구조로, 중앙 진입부 근처에 공공 조형물 혹은 기초 방어 시설용 대형 석재 구조물이 있었다고 해석됩니다. • 이 바위를 처음부터 치우려다 실패했다는 언급은 당신이 지적하신 대로 5화에서 아르민이 직접 언급합니다. ????️ 아르민: “그 바위는 예전에 치우려다 실패한 거야.” 이건 1차 습격 이후의 도시 정비 과정 중에 바위를 제거하려 했으나 무게나 여건상 실패한 채로 남겨졌다는 의미죠.
25/07/24 10:30
트로스트구 '큰 바위'에 대한 최종 정리
결론: 그 '큰 바위'는 거인 습격으로 생긴 것이 절대 아닙니다. 바위의 정체: 거인 습격과 아무런 상관없이, 아주 오래전부터 트로스트구 도시 내부에 **원래부터 존재하던 거대한 자연석(또는 정체불명의 돌)**입니다. 존재하는 이유 : 과거 인류가 도시를 개발하고 정비할 때, 그 바위가 너무나 크고 단단해서 당시의 기술력으로는 도저히 옮기거나 부술 수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바위를 그대로 둔 채, 그 주변으로 길을 내고 조경을 하는 등 도시의 일부로 만들었습니다. (질문자님이 보신 잘 정돈된 주변 모습이 그 증거입니다.) 핵심 근거 (애니메이션 11화): 아르민이 픽시스 사령관에게 바위를 이용한 작전을 제안할 때, 다른 병사가 "도시 개발 때도 걸림돌이라 못 치웠던 그 바위를 말인가?" 라고 반문합니다. 이 대사를 통해 바위의 출처가 공식적으로 확인됩니다. 질문자님의 혼란 포인트 해결 : 질문자님께서 **"1차 습격 때 트로스트구는 뚫리지 않았다"**고 기억하시는 것은 100% 정확한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바위는 성벽 파편일 리가 없으며, 오히려 이 사실이 **'저 바위가 인간의 힘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엄청난 존재였음'**을 더욱 강조해주는 장치가 됩니다. 한 줄 요약 과거 인간의 힘으로 치울 수 없었던 '거대한 장애물'이, 이제는 인류의 생존을 위해 에렌의 힘으로 옮겨야만 하는 '유일한 희망'이 된 극적인 상황입니다. 이제 이 바위에 대한 궁금증은 완전히 해결되셨을 겁니다. 마음 편히 트로스트구 탈환 작전의 엄청난 몰입감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제미나이2.5대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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