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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31 14:38
수영 테니스 등
초기 진입장벽(레슨비 장비 시설인프라)이 높은 종목과 아웃풋(얻을 수 있는 부의 크기)가 작은 종목은 아무래도 흑인이 목숨걸고 그 종목에 뛰어들 필요를 못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테니스 골프 야구에 비해서 축구 농구 미식축구에 흑인 비중이 높은 이유는 아무래도 사회문화경제적 차이에서 찾아야 하지 싶습니다.
24/05/31 14:48
현재 미국에서 프로테니스는 돈이 안되서 재능있는 선수들이 많이 선택 안한다고 합니다.
투어경비, 레슨비 등등에 비해 상금이나 성공확률이 적다고.
24/05/31 14:46
알리.. 아닐까요.
최근 마이클 조던 논란처럼. 알리는 more than an athlete 이었습니다. 그리고 2위도.. 조단이 아니고 펠레 같아요. 3위가 조단이 아닐까..
24/05/31 15:06
2017년 ESPN에서 낸 위대한 흑인 선수 50에선 조던이 1위였습니다.
https://espnpressroom.com/us/press-releases/2017/08/undefeated-surveymonkey-poll-unveils-michael-jordan-no-1-50-greatest-black-athletes-list/ 1위 마이클 조던, 2위 재키 로빈슨, 3위 무하마드 알리.
24/05/31 18:50
사실 저기 나온 인물 모두 GOAT 라고 해도 손색이 없을 텐데...... 펠레의 경우도 펠레 시합 보자고 전쟁 중이던 두 나라가 임시휴전까지 한 적이 있는 인물이라......
24/06/02 16:52
펠레는 흑인 느낌이 안 들어서 후보로 생각도 못했네요. 미국사람이 아니라 그런거겠죠? 이런것도 생각보다 편견이 크게 자리잡고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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